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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소리 이혼했네요.

.., 조회수 : 28,722
작성일 : 2017-07-15 16:53:44
대만에서 잘 살고 있는줄 알았는데
3년전에 이혼했다네요.
양육권은 남편이 가졌다하고.

이런거 보면
사랑이란게 참 부질없어요.
결혼은 사랑의 정착지는 아닌거같아요.
IP : 184.151.xxx.97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모로 따지자면
    '17.7.15 5:00 PM (118.220.xxx.21)

    유호정 신애라보다도 월등하고 연기도 잘 했고요.
    참, 진짜 안 풀리네요.

  • 2. ....
    '17.7.15 5:02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아이 낳기만하고 하나도 키우지를 않네
    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

  • 3. ....
    '17.7.15 5:03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아이 낳기만하고 하나도 키우지를 않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502552

  • 4. @@
    '17.7.15 5:03 PM (219.251.xxx.138)

    옥소리는 박철 후배였다는 팝페라 가수랑도 간통으로 걸리고.
    이태리 남자와도 간통이었죠?
    간통사건 2번, 이혼 2번... 대단하네요.
    애에 대한 모성은 없고 성욕만 있는지..
    양육권은 매번 남편에게 주네요. 준게 아니고 뺏긴건가요?
    여자 일생에 애 3명 낳기 참 힘든 일인데 3명 다 남편에게 주고 혼자되기는 더더욱 희안한 일.

  • 5. ..
    '17.7.15 5:05 PM (175.113.xxx.105)

    솔직히 이사람은 서정희 보다 더 복귀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서정희야 뭐 인테리어나 그런 프로 하나 맡으면 복귀 할수 있을것 같은데... 이사람은 도대체 뭘로 복귀를 할지..???

  • 6. 아~~~
    '17.7.15 5:10 PM (124.50.xxx.3)

    몇년 전 재혼한 남편과 사이가 틀어져 복귀할려고 출연 했다가 바로 그 재혼한 남자 땜에 불발로...
    도망치듯 대만으로 갔다가 결국 이혼
    다시 출연할려고 시동 중인가...

  • 7. ㅡㅡ
    '17.7.15 5:10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뭐 능력이있어야 애양육을하죠
    그때 잠깐들어온이유가 이혼할것같으니 복귀시도
    하려던거였군요
    활동안한지 엄청됐는데 돈도없을거고
    앞으로도 복귀어려울건데
    무슨능력으로 애들을키우겠어요

  • 8. ㅉㅉㅉㅉ
    '17.7.15 5:11 PM (121.161.xxx.206)

    육체로 맺어진 관계 그게 뭐 오래 가겠어요
    언젠간 이꼴 날줄 알았죠
    쪽팔리고 창피해서 얼굴들고 살겠어요?
    한국와서도 얼굴들고 못다닐텐데 제발 숨어살길

  • 9.
    '17.7.15 5:12 PM (222.111.xxx.107)

    왜저래 ....진짜 ...

    매번

  • 10. ㅡㅡㅡㅡ
    '17.7.15 5:17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육체로 맺어져도 잘사는 일반인도 많은데..
    첫결혼이 넘 어이없었던게 큰거같음..

  • 11. @@
    '17.7.15 5:18 PM (219.251.xxx.138)

    방송 관계자들은 왜 저런 사람을 써주는걸까요?
    같이 일할 연예인이 그렇게 없나요?
    노이즈 마켓팅인가?
    문제 있었던 연예인들은 제발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혼이야 어쩔 수 없는거지만 마약, 음주운전, 간통등등 법을 안 지킨 연예인들이 돈벌라고 또 다시 방송에 나오다니..
    방송이 장난입니까? 시청자가 바보예요?
    평범한 서민은 만져보지도 못할 많은 돈 쉽게 벌어서 지들 사치하고 놀고 편하게 살거 아니예요.

  • 12.
    '17.7.15 5:19 PM (116.125.xxx.180)

    그 셰프랑 애2명 낳은거예요?
    쌍둥이?
    나이 많지 않았어요?

  • 13. 대부분
    '17.7.15 5:23 PM (121.161.xxx.206)

    육체로만 맺어진 관계는 오래 못가요
    주위에 흔히보는 섹파관계들 절대 오래 못가요
    언젠간 다 시들고 끝나요
    재벌과 스폰관계 육체관계도 오래못가요
    뭐든 육체관계는 절대 오래못가요
    성욕으로 점철된 관계가 그렇더라 이겁니다

  • 14.
    '17.7.15 5:23 PM (124.50.xxx.3)

    그 셰프 연하에요.
    몇 살 연하 인지는 몰라도...

  • 15. 옥소리인물아까비
    '17.7.15 5:25 PM (221.167.xxx.125)

    남자보는 눈이 너무 없어가지고 저꼴 난거 같네

  • 16. ......
    '17.7.15 5:26 PM (59.23.xxx.173)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ㅜㅜ
    남자를 골라도 왜 저런놈들만..

  • 17. ㅇㅇ
    '17.7.15 5:31 PM (1.232.xxx.25)

    옥소리랑 이상아가 절친이던데 둘다 남자보는 눈이
    꽝이라서 ㅜㅜ

  • 18. @@
    '17.7.15 5:32 PM (219.251.xxx.138)

    남자보는 눈이 없는게 아니고 본인이 문제죠.
    간통이잖아요. 간통.
    남편이 안 해준다고 남편 후배랑 놀아나고..
    한번 간통으로 걸려놓고도 또 정신 못차리고 두번째 간통.
    빨리 이혼을 하고 놀것이지...

  • 19. 인물이아깝고
    '17.7.15 5:33 PM (121.161.xxx.206)

    남자보는 눈이 없는게 아니라 옥소리가 딱 저것밖에 안되는 여자란겁니다
    보통 여자가 성욕에 미쳐 바람나면 애새끼고 뭐고 다 버린다고 하지 않습니까
    애도 다 박철이 키우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 20. ㅁㅁ
    '17.7.15 5:48 PM (112.148.xxx.86)

    그런데 첫남편 박@도 별로였나요?
    그분 라디오 진행하던데 ,
    궁금해요

  • 21. 에혀
    '17.7.15 5:53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박철 사이에서 난 딸 하나도 제대로 건사도 못하는 여자가 재혼해 둘이나 줄줄히 낳아요? 생각이 있는 여잔지?

    결국은 또 남자쪽에 애들 밀어놓고 또 3혼 하게 생겼네요?

  • 22. 어찌됐건
    '17.7.15 6:02 PM (14.33.xxx.43)

    얼굴이 예쁘니 지금도 남자는 많이 따를듯...

  • 23. 덕분에7
    '17.7.15 6:05 PM (223.38.xxx.198)

    얼굴은 몰라도 연기는 잘했다고 생각 안해요
    연기 보고 있으면 늘 불안불안했던 기억이...

    옥소리 성품이 착해보이는데 얼굴이 그냥 슬퍼보여요

  • 24.
    '17.7.15 6:21 PM (124.50.xxx.3)

    옥소리가 50이 넘었어요.
    그래도 예쁘니 남자들은 줄 서겠네요.

    근데 너무 멍청해서...

  • 25. 박철이랑
    '17.7.15 6:50 PM (125.178.xxx.187)

    결혼도 본인이 먼저 들이대고 결혼하자고 해서 한거래요.
    알려진건 남자도 걸레지만 둘다 만만찮게 개판으로 살았던거죠.
    박철이랑 살때도 성형하고 툭하면 잡지에 집인테리어하고 살림꾼으롲 언플했는데 그집도 참 촌스럽고
    주렁주렁 매달고 희한했는데 초기 청순하고 독보적이었던 미모는 사라지고 주체몫하는 남자병에 멍청한 판단미스로
    저 멀리가네요.

  • 26. ,,,
    '17.7.15 7:17 PM (211.36.xxx.71)

    또 바람핀거 아닌지.

  • 27. ................
    '17.7.15 7:18 PM (1.226.xxx.6)

    그녀의 알려진 결혼전 연애사나 그후 결혼하고 벌인 사건들이나 돌아보면 박철이 어쩌다 그녀를 잘못만나 결혼생활을 한것인데 너무 이혼하는동안의 그 막장싸움에 우리가 말려들어 박철을 그렇게 볼 필요는 없다봐요
    한번이면 그렇다쳐도 두번째서 그 늦은나이에 낳은 아이들을 아직 어린데도 남편이 데려갔다는것으로 봐선 ......

  • 28. 위에
    '17.7.15 7:43 PM (211.208.xxx.21)

    옥씨는 사생활이 그런거라 하지만,

    서씨는 국민을 상대로 온갖 잡쓰레기를 몇십만원씩 팔던 여자예요.
    그런 여자한테 인테리어를 맡기다니 별 정신나간 사람이 있군요.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라면 방송에 안나와야합니다.

  • 29. ,.,,,
    '17.7.15 8:04 PM (222.102.xxx.236) - 삭제된댓글

    이효리가 그랫죠...
    별 사람없다고..그놈이 그놈이다고...

  • 30. ..
    '17.7.15 8:18 PM (118.33.xxx.71)

    그 남자랑 결혼하고 애를 둘이나 낳았길래 대단하다 했는데 ....결국 저렇게 되는 군요.
    이제라도 좀 편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 31. 최진실
    '17.7.15 8:23 PM (223.62.xxx.162)

    생년월일이 같죠?
    둘다미인이고 기구하네요

  • 32.
    '17.7.15 8:36 PM (116.125.xxx.180)

    2014년에 막내가 1살이라고 했는데
    그 애기 두고 나왔다니 충격이네요
    눈에 밟혀서 어찌 두고 나올지...?

  • 33. 안스럽네요
    '17.7.15 8:37 PM (124.199.xxx.161)

    남편 잘못 만나 먹여살리다가 불성실한 남편이 공개적 대대적으로 벌인 마녀사냥 당하고.
    외모가 아깝네요.

  • 34. 윗님
    '17.7.15 8:42 PM (211.246.xxx.59)

    저두 그런 생각을....68년 크리스마스 이브의 악몽인걸까요? 태어난 시간 마저 비슷한
    두 여자는 연예인을 하면 안되는거였는지...같은 날 태어난 두 사람의 운명이 너무 잔혹하네요

  • 35. 젊었을 때 둘이 친했어요
    '17.7.15 9:19 PM (124.199.xxx.161)

    생일이랑 시간까지 똑같았고
    아빠 없이 어렵게 자란거 자기가 가장인거 그런게 같아서 친하다는 인텁 본 거 같아요

  • 36. 옥소리가 멍청한건
    '17.7.15 9:21 PM (124.199.xxx.161)

    첫결혼을 잘못 한걸 수도요
    하긴 옥소리 다 자기보다 못한 남자들만 만났어요
    변우민이랑 깊은 사이였다가 그거 깨지고 당시는 그게 흠이라면 흠이니
    박철 적당히 모자란 남자니까 결혼한거 같고
    나중에는 바람 피운 남자랑 결혼하고
    놀다 빠지는걸 못하는 바보죠

  • 37. ..
    '17.7.15 9:26 PM (223.62.xxx.146)

    안타깝네요
    좀 잘살지...
    암튼, 미혼인 분들 남자보는 안목은 김정숙 여사님께
    배우라고 하고 싶어요
    저도 미혼이었다면 좋았겠어요
    좀 배우게..

  • 38. 그때
    '17.7.15 9:59 PM (115.136.xxx.67)

    복귀 시도했을때 이혼 직전이었군요
    돈 좀 벌어볼까 했는데 간통문제로 다시 들어가야했고
    이혼하고

    어후 진짜 참 복잡하네요

  • 39. ..
    '17.7.15 10:49 PM (1.231.xxx.8)

    옥소리랑 최진실 비교하시는분 있는데 안좋은 유형도 완전히 다르고 자식에 대한 애정도 다르고 많은것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 40. 이혼을 하던말던
    '17.7.15 11:00 PM (58.143.xxx.127)

    관심안두는 시대가 오길 바래요.
    본인 개인사고 감당도 본인들이 할 걸ㅠㅠ
    내세울거 하나 없이 결혼하나 잘해 무난히
    사는 사람도 있듯 안목문제보다는 인연이 잘못
    맺어지기도 하는거죠. 굳이 남의 개인사
    가십거리는 그만 합시다.

  • 41. 뭐 그냥
    '17.7.15 11:00 PM (182.222.xxx.108)

    서로 안맞아 이혼할수도 있죠 뭘 이러쿵저러쿵
    이혼했단 사실 양육권 남편한테 있단사실로 욕하지 마요
    학대했다는 것도 아닌데 모성애를 강요하지 말자고

  • 42. ..
    '17.7.16 12:05 AM (223.62.xxx.156)

    썩어도 준치라고 연예인이었는데
    그 색기로다
    골빈 스폰들 잡아 생활하겠져

  • 43. ...
    '17.7.16 12:10 A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옥소리만 바람핀양 매도 되는데 첫번째 남편이 더 양아치 아닌가요?
    그냥 제대로 이혼하고 남자 만날것이지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그저 안타까울뿐...

  • 44. ...
    '17.7.16 12:11 AM (58.143.xxx.210)

    옥소리만 바람핀양 매도 되는데 첫번째 남편이 더 양아치 아닌가요?
    증거를 가진 자와 못가진 자 싸움에서 패했을뿐이죠...
    그냥 제대로 이혼하고 남자 만날것이지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그저 안타까울뿐...

  • 45. .....
    '17.7.16 12:12 AM (68.148.xxx.58) - 삭제된댓글

    옥소리도 나이 오십일텐데 그놈이 그놈이란거 알았겠죠. 사랑이든 성욕이든 잠시라는것도. 옥소리도 나이 오십이고 살아야 할 날이 이제 삼십년 정도?일텐데 부디 따뜻하고 안정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46. 남자복은없지
    '17.7.16 12:27 AM (182.222.xxx.108)

    나도 옥소리 응원해요 티비에서 한참 난리났을 때 보니 전남편이 정말 심각하더만..먼저 더 바람피고..옥소린 맞바람 피다 욕먹은거아닌가요 난 옥씨 이해해 팔자가 세서 그렇지 사는것같지 않게 사느니 자기인생 사는 게 진짜지

  • 47. ..
    '17.7.16 12:32 AM (61.80.xxx.147)

    12월 24일에 태어난 50세분들 많을텐데..
    그건 그냥 우연이지 뭔 크리스마스 이브의 악몽씩이나....

  • 48. 도대체
    '17.7.16 1:57 AM (73.93.xxx.87)

    박철도 룸 자주 가고 집에 안 들어오고 맨날 후배들에게 술 사 주느라 적자 였다는데
    전 아무리 생각해도 옥소리가 더 불쌍해요.
    룸싸롱 가는 게 불륜이랑 맞먹을 정도의 죄 아닌가요?

  • 49. 박철
    '17.7.16 3:06 AM (24.85.xxx.74)

    술값은 아까웠고,
    내연남 성악가 억단위 외제차 사주는건 안아깝나?
    누군 스폰 받아서 욕먹는데
    누군 주체 할수 없는 화냥끼로 남자한테 돈쓰며 들이대는것도 욕먹어야 함.

  • 50.
    '17.7.16 3:45 AM (211.114.xxx.234)

    애를 둘이나 낳았나보네요 잘사는줄알았는데

  • 51. ..
    '17.7.16 6:22 AM (175.223.xxx.92)

    옥소리 올해 50살인데..
    2014년에 아이가 3살 1살이었으면..
    막내 아이를 46에 낳은건가요?

  • 52.
    '17.7.16 7:47 A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옥씨 안 됐고요
    두 번째 남편도 바람폈나 보네요
    벌써 재혼한 거 보니

  • 53. 그그
    '17.7.16 8:02 AM (219.249.xxx.175)

    룸사롱 다니는 것도 바람피는 거랑 맞먹은 불륜이라고 생각합니다!!!!22222

  • 54. 못되어처먹은넘
    '17.7.16 9:04 AM (1.224.xxx.99)

    옥소리 전남편 소름끼치게 뱀같은 남자.
    자신도 더럽게 살았으면서 옥소리에게 덤터기 씌우고 범죄자까지 만들고. 말입니다. 이혼했고 재혼까지 했으면 범죄자만들지말고 고소 취하해줬어야 하지않나요.

    전남편 진짜 못된넘이라고 생각해요. 넌 끝까지 못살고 힘들어야해. 라는 심뽀. 못되어처먹었어요.

  • 55. 못되어처먹은넘
    '17.7.16 9:06 AM (1.224.xxx.99)

    위에 박철 술값아깝고 어쩌고 하는 댓글인간은 대체 뭐하자는 인간인지요?

    그거 옥소리가 벌어들인돈인데. 말입니다? 박철같이 지 맘대로 살아가는 인간에게 솔직히 돈 주고 싶나요.

  • 56. ..
    '17.7.16 10:25 AM (211.224.xxx.236)

    보기 드문 화려한 자연미인였는데 안타깝네요. 예전에 체험 삶의현장이라는 프로가 있었는데 거기에 옥소리가 나왔는데 무슨 목장같은데서 동물들 배변한거 치우는 일을 시켰는데 생긴거랑 다르게 더러운거 마다하지 않고 일을 무진장 잘해서 놀랬던적이 있어요. 힘도 세고 약간 곰과 스타일. 여우같은 성품이 전혀 아니던데

  • 57. 참...
    '17.7.16 10:42 AM (61.83.xxx.59)

    전남편 잘못만나 인생 꼬였죠.
    룸살롱이나 가면서 집에 아예 들어오지도 않고 섹스도 몇 번 안하고 리스로 살았죠.
    인상 깊었던게 옥소리가 남편과 섹스 몇 번 하지도 못했다고 하니까 박철이 고자 소리 들을까 겁났는지 인터뷰에서 부인이랑 안했을 뿐이라고...
    진짜 쓰레기구나 싶더군요.

    결혼할 때 박철 큰 빚도 지고 있었는데 결혼 초반에는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어서인지 옥소리 덕분인지 애 낳고 빚 다 갚았다고 인터뷰한 것도 있어요.
    박철이 집에는 코빼기도 비추지 않고 연예인이라서인지 쇼윈도우 부부 관계 유지하고 있었으니 옥소리가 바람폈다고 하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박철이 뒤통수친거죠.
    이혼하면서 옥소리 재산 반 뺐기고 자식도 뺐기고...

    그야말로 남자 돈 안따지고 사랑만으로 결혼한 여자의 씁쓸한 결말이죠.

  • 58. 저 여자가
    '17.7.16 11:19 A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영악하지 못해서 그렇지 이혼하고 또 이혼한 게 저 여자가 나쁜 여자라서 그런 건 아니죠.
    여러분들도 그러잖아요, 여기서 남편이 거의 집에서 한하고 힘들게 하는 남편.
    옥소리도 같은 경우엿고 옥소리의 경우는 예쁘고그러니 주변에 남자가 있었고
    그래서 젊은 여자가 사랑에 빠질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고 그걸 제공한 건 전 남편이고
    아주 똑똑하고 자기에게 손해가 안 가게 사는 여자였다면 아마도 전남편과 법적인 것을
    매듭짓고 파페라가수든 누구와 사랑에 빠졌겠지만
    무슨 사랑이 내가 전단계 매듭짓고 그러고 나면 순서대로 오는 것도 아니고 말 그래도 사랑은 교통사고와
    같다고 말하는 것인데 더구나 저 여자는 이성보다는 감성으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고
    남편과는 힘든 상황에 처해 있었고 그야말로 어떻게 보면 두 남자가 다 저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겨주지 않은 것이죠.
    저 여자는 사랑을 원했었고.
    그러다 다시 외국인과 사랑에 빠졌고 정말 엔조이할 대상으로 생각한 게 아니니까
    다시 한 번 인생을 시작해 보고 싶으니까 저 나이에 애를 둘이나 낳고
    사랑과 인생에 다시 자기 삶을 걸은 거 아닌가요?
    그런데 결국 두번째 남편이란 외국 세프도 대만서 미국계대만녀랑 재혼하고
    이혼 조건이 뭐엿는지, 애를 두고 가고 만나는 걸로 한 건지, 저 여자가 생계가 자기 잡히면
    다시 데려가기로 한건지는 아무도 몰라요.


    독하진 못한 것 같지만 불쌍한 여자인데 왜 그리
    다들 잘난척에 뭐라고들 하는지 아~~~~~~~~~~쥬 다들 잘도 모두 똑똑들 하시네요 아주 역겨울 정도로.

  • 59. 두번했으니
    '17.7.16 11:23 AM (1.176.xxx.248)

    세번도 하세요.

    좋은놈 만날때까지 계속하세요.

  • 60. 저 여자가
    '17.7.16 11:25 AM (222.110.xxx.248)

    영악하지 못해서 그렇지 이혼하고 또 이혼한 게 저 여자가 나쁜 여자라서 그런 건 아니죠.
    여러분들도 그러잖아요, 여기서 남편이 거의 집에서 안한다고 그래서 이혼할까요 그냥
    살까요, 그 때마다 다들 별 남자 없다부터 돈 잘 벌어오면 그냥 살아라인데
    저 여자 남편은 밎도 있고 저 여자가 돈은 더 잘 버는 상황에 힘들게 하는 남편.
    옥소리도 같은 경우였고 옥소리의 경우는 예쁘고 그러니 주변에 남자가 있었고
    그래서 젊은 여자가 사랑에 빠질 환경에 노출되어 있었고 그걸 제공한 건 전 남편이고
    아주 똑똑하고 자기에게 손해가 안 가게 사는 여자였다면 아마도 전남편과 법적인 것을
    매듭짓고 파페라가수든 누구와 사랑에 빠졌겠지만
    무슨 사랑이 내가 전단계 매듭짓고 그러고 나면 순서대로 오는 것도 아니고 말 그래도 사랑은 교통사고와
    같다고 말하는 것인데 더구나 저 여자는 이성보다는 감성으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고
    남편과는 힘든 상황에 처해 있었고 그야말로 어떻게 보면 두 남자가 다 저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겨주지 않은 것이죠.
    저 여자는 사랑을 원했었고.
    그러다 다시 외국인과 사랑에 빠졌고 정말 엔조이할 대상으로 생각한 게 아니니까
    다시 한 번 인생을 시작해 보고 싶으니까 저 나이에 애를 둘이나 낳고
    사랑과 인생에 다시 자기 삶을 걸은 거 아닌가요?
    그런데 결국 두번째 남편이란 외국 세프도 대만서 미국계대만녀랑 재혼하고
    이혼 조건이 뭐엿는지, 애를 두고 가고 만나는 걸로 한 건지, 저 여자가 생계가 자기 잡히면
    다시 데려가기로 한건지는 아무도 몰라요.


    독하진 못한 것 같지만 불쌍한 여자인데 왜 그리
    다들 잘난척에 뭐라고들 하는지 아~~~~~~~~~~쥬 다들 잘도 모두 똑똑들 하시네요 아주 역겨울 정도로.

    거기다 남한테 모진소리까지 하는 사람도 있으니, 아마 자기 가족 중에도 그런 일 당하면 저리 입을 놀리거나
    말 들어도 할 말 없겠죠. 원래 인성이 저 모양이니.

  • 61. ,,,
    '17.7.16 12:02 PM (70.191.xxx.216)

    바람 피운 내연남 차도 바꿔줬다는데,
    첫애는 뺏겼다 치고
    재혼으로 얻은 애 둘까지 전남편들에게 맡기는 거 보니
    삼혼하면 애는 제발 더 이상 안 낳았으면 싶네요. ㅋ 다행히 나이도 그렇고

  • 62. 여기 보면
    '17.7.16 12:03 PM (24.85.xxx.74)

    남편이 사랑 한다는 여자가 생긴다면
    그 사랑 귀히 여겨 아름답게 보내줄 쿨~한 여자들 많아요.

  • 63. 마른여자
    '17.7.16 1:16 PM (211.40.xxx.43)

    전남편 땜에 인생꼬이고 첫단추를 잘못끼였어

  • 64. 동감
    '17.7.16 6:10 PM (182.222.xxx.74)

    222.110님 동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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