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보다 나이가 어린 지인인데
항상 '언니 ~~~이런 법이야'
'언니 ~~이런 것도 해봐야지'
이런 식으로 항상 가르치려는 말투예요.
그동안은 제가 이걸 눈치 못채고
왜 이 지인만 만나면 묘하게 기분이 안 좋을까
했는데 이번에 깨달았네요.
정말 기분 나빠요.
저 보다 나이가 많아도 매번 이러면 짜증날텐데
저 보다 나이도 어린데 매번 이런 식이라
솔직히 전화 받기도 싫어요ㅠㅠ
저 보다 나이가 어린 지인인데
항상 '언니 ~~~이런 법이야'
'언니 ~~이런 것도 해봐야지'
이런 식으로 항상 가르치려는 말투예요.
그동안은 제가 이걸 눈치 못채고
왜 이 지인만 만나면 묘하게 기분이 안 좋을까
했는데 이번에 깨달았네요.
정말 기분 나빠요.
저 보다 나이가 많아도 매번 이러면 짜증날텐데
저 보다 나이도 어린데 매번 이런 식이라
솔직히 전화 받기도 싫어요ㅠㅠ
"니 말투 밥맛이야. 왜 가르치려 드니?"
돌직구 날려요.
하루라도 안보고 싶은 타입이죠.
한번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은듯 말하세요~ "아후 알았어 알았어 ㅋㅋ 고만 좀 가르쳐 아우~"
남들 가르치는 말투라 안좋은거다..... 하고 딱 부러지게 가르치세요. 본인들은 남들이 지적 안하니 몰라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기분 나쁘게 받아 들이면 그 순간 딱 끊어 버리면 됩니다.그런게 아랫사람 행동으로 가르치는거에요.
계속 친구하고 싶다면
짜증섞인 말투로 귀띰을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