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들 중에 박경철 같은 분은 안철수씨가 깃발을 들어주면 어떨가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 정도구요, 하지만 박경철씨도 안철수씨가 선거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의심하는 분은 윤여준씨 측입니다. 그냥 사석에서 안철수씨에게 시장출마를 권유한 후 결심단계라고 언론에 흘린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여준씨 측 희망사항이겠죠.
아까도 썼지만 안철수 안나온다에 600원 겁니다.(아까는 500원이었는데 판돈 좀 올립니다)
그래서 진짜 안나오면 여태 온갖 카더라 가져와서 씹던분들은 어떻게 얼굴들고 글쓰시려고.
저도 이렇게 글쓰면서도 알고보니 한나라당 2중대 맞음 (선거결과가 아닌 정책이) 으로 결론나면
부끄러워서 글못쓸거 같아요;
악마의 배설물..아무데나 끼는구나
천둥벌거숭이
3,4시간 자면서 자게에 붙어 글 올리고 댓글 다느라 힘드시겠어요. ㅎㅎㅎ
윤여준이 누구인가 한나라당 골수당원 아닌가 박통부터 시작 해서 단물
짝짝 빨던 인간의 하수인이되가는 안철수 차때기당 2중대 아니면 모냐 ..
'결심하겠다'고만 말했지 '출마를 결심'할지 '포기를 결심할지'는 말 안했거든요.
안나온다면 다행이죠
스스로가 말했습니다. 안철수가 고심하고 있고 결정단계라고 말하는 것은 출마결심이 90%이상 선 것이라고.
그러나 윤여준의 말과는 상관없이 안철수가 정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안철수의 커밍아웃이 한편으론 반갑습니다.
커밍아웃? 무슨 커밍아웃을 하셨길래? ㅋ
그런얘기를 왜 하고 다니는지...
그것도...윤여준이 적극 밀어주겠다는 표현도 나오고...
윤여준은 민정당->신한국당->한나랑의 계보를 있는 몇안되는 인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