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찍어 증거물로 냈잖아요.
그거 어떻게 발견한거에요?
서동재가 처음에 뒤쫓아 온 사람들 보기전에 다른 화장실 칸에 들어갔는데요.
황시목이 물탱크를 다 뒤져보라고 했을꺼 같아요..
미리 캐치하고 수사관이 서검사를 예의주시하고 있었겠죠
검찰안에 뭘 숨긴다면 뛰어봤자 벼룩 ㅎㅎㅎ
나는 놈이죠
서동재가 숨겨둔거 수색하면서 찾고 사진찍고 도로 넣어둔거 아닌가요?
서동재는 나중에 거기 그대로 있는거 보고 안심하고있다가 뒤통수 맞음
그런데 이런식으로 사진만으로 증거인정되는지 모르겠네요
아 딱히 어떤 복선이 있거나 장면이 있었던건 아니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물건이야 특임에서 확보한더고
서동재한테는 니가 숨긴 물건 우리가 찾았다 하고 사진으로 보여준거죠.
진품을 아무데서나 턱턱 보여줄 순 없잖아요.
거기서 서동재가 어떤 깽판을 칠지 알고
막장으로 먹어버리면 어째요..
증거보관은 소중하게...
다시보기 했더니 그 수사관이 화장실 물땡크 열고 "대박"
"검사님이 숨길 시간주길 잘하셨네" 하고 꺼내서 사진찍어요. 아마 미리 숨길곳 예상하고 시간줬나봐요^^
황시목은 천재같아요.
이창준검사장은 아무래도 뇌물안받은
두명의 검사중 한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 다시보기님 말대로 그 장면 저도 봤어요.
근데 제가 그 장면을 제대로 이해를 못했어요
대박 검사님이 숨길 시간 주길 잘하셨네가 그런뜻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