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간녀 직장으로 찾아가서 머리채를 휘어 잡던

장면 조회수 : 23,482
작성일 : 2017-07-09 07:54:27
오래전 채시라 이종원이 부부로 나오고,
채시라는 남편과 아이밖에 모르는 전업주부,
이종원은 로펌변호사,
같은 로펌 골드미스 여변과 바람이 나요.
첨에는 채시라가 굴욕감을 참고 상간녀에게까지 찾아가 끝내라고 부탁을 하죠. 채시라는 오히려 간장하면서 부탁을 하는데 이 상간녀는
당황하지도 않고 아주 당당합니다. 네 남편이 네가 싫고 내가 좋다는데 날더러
어쩌라고의 반응,
여기서 고구마 한 솥단지 물없이 목구멍으로 쑤셔 넣는 정도의 스트레스가 느껴지더군요.
결국 이혼해요.
그것도 변호사 남편과 법적으로도 억울해지죠.

그런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채시라 친정엄마가
로펌으로 찾아갑니다. 그 여자 보자마자
큰 소리로 욕을 욕을 악을 악을 써대면서
머리채와 옷을 잡히는 데로 휘어 잡고 흔들어 대죠.

옆에 있던
로펌사람들이 뜯어 말리고,
채시라에게 그리도 당당했던 상간녀가 머리는 산발에 옷은 뜯긴 채로 완전 덜덜덜덜덜
떠는 장면이 나옵니다.

계속 저 드라마만 보면 고구마먹은 기분만 들다가
처음으로 사이다 2리터 한 병 들이키는 기분 들었네요.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말뜻도 제대로 이해했던 장면입니다.
아니 때로는 주먹을 법보다 가까이 활용할 필요를 깨달았던거죠.
IP : 118.220.xxx.2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분
    '17.7.9 8:04 AM (183.104.xxx.144)

    그럼 분이 풀릴까요!!
    같이 똥밭에 구르는 거죠...
    물론 내가 안 구르고 친정 엄마가 대신 굴러 줬지만
    그런다고 뭐가 달라 질까요
    맘 떠난 남자 더 떠날거고
    더 비참 해 질 거 같아요

  • 2. 이혼한 직후
    '17.7.9 8:09 AM (118.220.xxx.21)

    이혼사유를 정확히 알게 되고 찾아간거죠.
    그리고 저 상간녀 직장 사표 쓰죠,
    친정엄마가 대신 똥밭에 굴러주는것, 강추!
    차라리 처음부터 친정엄마가 무식하게 상간녀 찾아가서
    친정엄마가 얼마나 무식한 여편네인지 맛배기 한번 보여 줬더라면 조기에 불륜 끝났겠다 싶더라구요.

  • 3. 현실에서
    '17.7.9 8:09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얼마 전 뉴스에서 머리채는 휘어잡지는 않았지만
    암투병중인 와이프랑 친정엄마가 식칼 들고 바림 핀 남편과 상간녀가 일하는 삼성회사에
    찾아간 사건은 있었죠.

  • 4. ㅇㅇ
    '17.7.9 8:09 AM (58.140.xxx.49)

    이혼확정이면 상간녀 머리채 잡아도 달라지는건 없으니 할만하죠.
    그런데 이혼안하면서 상간녀 잡았다가 남편한테 비웃음혹은 니가 이런 여자니까 내가 바람난거지 소리까지 듣고 홧병 생기는 부인들이 더 많아서.
    이혼안할꺼면 상간녀도 사실 안만나는게 더 낫습니다.

  • 5. ...같이 똥 밟밭에 구르다뇨
    '17.7.9 8:10 A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다이다구만~!!

  • 6. 잃을게 있는 사람은
    '17.7.9 8:12 AM (118.220.xxx.21)

    잃을게 없는 사람이 상대해줘야 하는 것도 알겠더군요.

    당당했던 상간녀가 옷 뜯기고 머리 산발되서 덜덜덜덜덜
    떨던 장면이 통쾌했습니다.

  • 7. 기분
    '17.7.9 8:14 AM (183.104.xxx.144)

    윗님 말처럼
    이혼확정이 났으니 머리채 잡아서 분 이라도 풀었다면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분이 완전히 풀렸을 까요..
    그냥 두고두고 그 일이 잊혀 지지 않을 거 같아요
    다 잊고 잘 살아주는 게 최고의 복수 아닐 까요...

  • 8. 채시라 결국
    '17.7.9 8:16 AM (118.220.xxx.21)

    잘 살게 되요.
    그 불륜녀 직장 사표쓰고, 사실 쫒겨나고,

  • 9. 보보
    '17.7.9 8:21 AM (219.254.xxx.151)

    실제로 우아만 고상하게떨다가 상간녀고이보내고 평생후회하는분들많아요 아무리판결금을받더라도요 벌금몇십 여유되시는분들은 머리고뺨이고간에 있는대로치고때리고하는게 나중에홧병안생깁니다 드라마에괜히그런장면이있는게아녀요

  • 10. ...
    '17.7.9 8:26 AM (59.12.xxx.4)

    이혼할각오면 사실 상간녀 머리채잡고 직장에서 개망신주는거괜찮을거같아요 아무짓도 못하고 남편이 바람난여자와 살겠다고 도장찍어주고 집나온 사람은 평생 가슴에 화병달고 살더군요 차라리 그때 빰이라도 한대 때럈으면 속이 풀렸을거같데하고요

  • 11. 애초 바람둥이 남편이였슴
    '17.7.9 8:28 AM (58.143.xxx.127)

    남자를 패야 맞구요.
    여자쪽도 당한 경우 일 수 있을텐데 괜한 홧풀이구요.
    가정 의도적으로 빼앗는 불륜녀면 닥치고 때리고 뽑고
    해도 무방할 듯

  • 12. 남자가
    '17.7.9 8:33 AM (203.81.xxx.85) - 삭제된댓글

    맞은 경우를 아는데요
    내아내와 더이상 만나지 마라 했더니
    그건 어렵다고 하는 바람에 있는대로 패줬는데
    이 정신이 나가신 아내는 나때문에 니가 죽도록 맞았구나
    너무 안타깝게 여겨
    결국은 애두고 이혼해 그 남자랑 살아요
    그남자도 유부남이었는데 이혼하고

    이런 얘기들으면 실제로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현상인지
    타인이 볼때는 다~~~고만고만한 사람들인데
    남이 실컷 사용?한 사람 애가 줄줄이 딸린 사람
    뭐가 좋다고 눈들이 돌아가는지...

    물론 그들은 하나같이 사랑이라고는 하지만
    그넘에 사랑도 번지수를 잘 찾아야 하는디....

  • 13. qas
    '17.7.9 8:37 AM (222.119.xxx.21)

    드라마를 진리인 양 얘기하면 안 되죠. ㅡㅡ

  • 14.
    '17.7.9 8:45 A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머리끄뎅이라도 잡고 개망신 주는게
    나중에 두고두고 후련해할거같아요
    내가 해도 되고 친정이나 친구들 후원받아도 되고

  • 15. lol
    '17.7.9 8:59 AM (119.149.xxx.221)

    머리채를 잡건 분풀이로 때리건 그 옆에 구경만 하는 남편과 이혼 안 하고 20년째 사는 여자 알고 있는데요 솔직히 둘다 병신같아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남편이 제일 상등신이지만 지 때문에 싸우는 여자들 구경만 하는 놈이 정상은 아니잖아요 그런 놈을 만나는 여자, 그런 놈과 사는 조강지처 .. 저라면 남편 후려치고 이혼합니다

  • 16. 저번에
    '17.7.9 9:0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불륜이라 어떻게 할까 하는 글에..

    찾아가서 행패부리다가 고소 당하면 님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고
    (물론 감수하고 간다면 가는 거지만, 댓글로 찾아가서 깽판치라는
    기세가 많아서. 그 말 듣고 오히려 섣부른 행동에 곤란해질까봐 염려돼서 쓴 거였음;;) 했다가
    상간녀소리 들음..ㅋㅋ

    현실에서 막가파 복수하는 건 쉽지 않으니까
    그런 드라마나 영화 장면이 더 시원한 것도 있는 건데..
    "누가 잘못하면 가서 조지세요" 라고 남한테 일단 권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은 그러나 궁금..ㅎㅎ

  • 17. 저번에
    '17.7.9 9:0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불륜이라 어떻게 할까 하는 글에..

    찾아가서 행패부리다가 고소 당하면 님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고
    (물론 감수하고 간다면 가는 거지만, 댓글로 찾아가서 깽판치라는
    기세가 많아서. 그 말 듣고 오히려 섣부른 행동에 곤란해질까봐 염려돼서 쓴 거였음;;) 했다가
    일부 댓글러들에게 상간녀소리 들음..ㅋㅋ

    현실에서 막가파 복수하는 건 쉽지 않으니까
    그런 드라마나 영화 장면이 더 시원한 것도 있는 건데..
    "누가 잘못하면 가서 조지세요" 라고 남한테 일단 권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은 그러나 궁금..ㅎㅎ

  • 18. 야야야
    '17.7.9 9:08 AM (175.223.xxx.100)

    역시 상간녀 소굴 82
    뭐라도 하세요
    훨씬 나아요
    혼자 속병나 부글대는거 비추요
    우아 좋아하네
    가서 똑같이 해주세요 저도 한소심에
    싫어하는 소리 못하는데 뭐라도 하니
    훨씬 낫더이다 절대 후회 안합니다

  • 19. ......
    '17.7.9 9:1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쯧 윗댓글 보며 또 느끼네..
    배우자의 외도는 무섭다.
    그게 얼마나 무섭냐면
    당하는 사람은 트라우마로 머리가 이상해져서
    뭐만 하면 "상간녀" 라고 할 정도로 무섭다..
    줌마계의 "빨갱이논법"이랄까?ㅠㅠ

  • 20. 무슨.....
    '17.7.9 9:12 AM (222.119.xxx.223)

    쌍팔년도 이야기에요
    요즘 정서로는 상간녀가 아니라 아내가 창피할 일이에요
    마음 변했으면 끝이지
    그리고 머리를 흔들어도 남편 머리를 잡고 흔들어야지

  • 21. 만약 남편과
    '17.7.9 9:20 AM (118.220.xxx.21)

    현실적으로 이혼할 수 없다면
    남편을 괴롭히는 방법은 따로 있죠.
    1. 일단 남편을 용서해 주는 척 한다.
    돈은 받아 써야 하니까
    2.살면서 한번씩 생각날따마다 사골국처럼 반복 과롭힌다.

    이게 이혼해주는 것 보다 훨씬 크게 복수하는거죠.그러다 애들 다 키우고 노후대비되었다 싶으면 그때 이혼하면 되구요.

    상간녀는 앞으로 다시 볼 일 없으니,
    한 번에 쎄게, 모든 걸 다 잃을수 있도록 교묘하게.

    알겠니? 위에 댓글 단 상간녀들아?

  • 22. .....
    '17.7.9 9:28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상간녀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ㅉㅉ

  • 23. 여기보면
    '17.7.9 9:37 AM (1.241.xxx.6)

    예전 82는 마주앉아 대화하듯 정성껏 써주고 자기일처럼 언니처럼 동생처럼 조언해주고 했는데 언제부턴가 물이 흐려진 느낌.
    일단 남편의 외도는 살던 이혼을 하던 평생 고통이에요.아무리 간통죄가 없어졌다고 막 나가면 안되죠. 남편이야 고쳐 데리고 살던 버리던 나중에 보면 그 과정에서 판정 나구요. 상간녀는 소송전에 증거 가지고 찾아가 한번쯤 뒤집어 놓고 경고하고 그다음 남편의 행동 보면 답이 나와요. 데리고 살지 버릴지..

  • 24. ..
    '17.7.9 12:58 PM (61.80.xxx.147)

    역시 상간녀 소굴 82

    ㅡㅡㅡㅡㅡㅡ참 1차원적인 뇌을 가지고 계심.
    상간녀 아무나 하는 거 아녜요.

  • 25. 리얼
    '17.7.9 1:20 PM (121.157.xxx.101)

    세계적으로 유명한 G사 한국지사장 와잎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요구 안들어주고 6년이상 지내다가 결국 재산분할 받고 이혼 이혼후 초딩동창 유부남과 바람나서 상간녀의 길을 걷고있음......
    그토록 증오하던 남편 상간녀와 똑같은 짓을 하고 잇어서 참 아이러니......남이하면 불륜 지가 하면 로맨스.

  • 26. 이혼 안 할거면
    '17.7.9 1:21 PM (59.6.xxx.151)

    안해야 하지만
    할거면 ㅎㅎㅎ
    실제로 연봉 센 직장에서 본 일 있어요
    남자 미드 모델 포스
    여자 알파걸 스타일
    부인이 짱짱한 집 딸이고 능력있다고 소문 나 있는데
    정말로 언니랑 찾아와 언니가 머리채 잡고 부인이 싸대기 몇대 날리고 바닥에 패대기쳤어요
    여기선 망신이라 하죠, 저도 놀란게 아무도 그 커플 편 안 들어준다는 겁니다
    남자 다른 지점 발령 받았는데 승승장구 하던터라 좌천이고
    여자는 바슷한 시기에 유학 간다고 사표냈어요
    아마 읽으시면 소문 들으신분들 계실겁니다

  • 27. 윗분
    '17.7.9 1:52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혹시 은행아니신지??
    어머머 거의 똑같아요

  • 28. ..
    '17.7.9 3:24 PM (203.226.xxx.238)

    소송이 젤 낫지않나요 폭행죄로 신고당하면 어떡하나요
    합의안해주면 벌금내고 끝나는거면 머리 뜯어도 될듯싶어요

  • 29. 여기서 우아떨면 ᆢ
    '17.7.9 4:57 PM (112.152.xxx.220)

    본처만 우아 떨면 뭐해요?
    짐승같은 같들한덴 짐승처럼 무식하게 해줘야죠

    이판사판 내 성질 건들면 얼굴들고 못다닌다는것도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고소하면 몇푼물어주죠~뭐!
    법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니
    맘껏 고소 하라고 하면 됩니다

  • 30. 보라
    '17.7.9 5:26 PM (219.254.xxx.151)

    이혼할각오아니어도 손봐주는게맞아요 상간녀손봐주러가는여자치고 남편손안봐준사람은없지요 일단남편은때려잡고 상간녀때려잡으러가는거죠 둘이같이그랬는데 살마상간녀한테만그럴려구요 남편들은 알아서잡으니걱정붙들어매시고 ~친구들이말려서 빨간줄그으면어쩌냐 손대지마라 해서 소송만했다가 두고두고후회한사람알아요 그깟 벌금 몇십만원내더라도 얼굴똑바로보고 손봐주는거중요해요 경찰서가봐야 경찰들 다 본처입장 이해한답니다

  • 31.
    '17.7.9 8:36 PM (118.34.xxx.205)

    품위있는그녀에서도 김선아가 이태임 파주던데
    예고편만 보고도 사이다더라고요

  • 32.
    '17.7.9 10:04 PM (119.71.xxx.92)

    지방유지며느리인데 와이프친구랑바람남

    와이프가 남편누나에게 하소연
    손위시누이 내연녀집가서 살림살이 재활용처분
    내연녀 고소하겠다고하니
    니돈으로 산거있으면 말해라 하고 짐뺌

    누나가 한일이라 남편 찍소리 못함
    와이프 아이 조기유학 핑계로 외국가버림
    남편 결국 외톨이되서 일년에 몇번씩 해외가서 빔

  • 33. 저도
    '17.7.9 11:18 PM (125.177.xxx.40)

    품위있는 그녀 예고편을 5번도 더 넘게 돌려봤나봐요. 김선아가 확실히 큰 키에서 파워 넘치게 싸다귀를 날리는데 사이다가 확... 저럴때는 저런 푸닥거리를 해주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겠구나 하고 느꼈어요.
    아무리 연기여도 맞는 여자 진짜 아팠겠다 싶더만요 ㅋㅋㅋ
    평소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상간녀는 저렇게 해주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김선아 몇 초 연기를 보면서 빡 드네요. 거기 댓글에도 그 장면만 조회수가 더 많다고...사람들이 다 사이다라 그런가보다 하네요.

  • 34. 아아
    '17.7.10 4:08 AM (219.254.xxx.151)

    솔직히 남들이뒤에서뭐라고하든말든 내정신 건강이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부인들 정신과나 상담소 다니면서 돈쓰고약먹고 죽을때까지 우울증 무기력증 경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이혼해도 막상행복하지 않는경우도있고 같이살아도어차피 신뢰는무너졌구요 눈똑바로보고 패준기억이라도있어야 속시원하니 정신과약안먹고 살겁니다 벌금좀 물고 약안먹는게나아요

  • 35. hull
    '17.7.10 1:57 PM (221.147.xxx.160) - 삭제된댓글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도사이다 같은 박살 사례들이 많이 있어요. 바람피우고 불륜 저지르는 것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9070 인테리어 잘아시는분 답좀.. 3 2017/07/13 1,614
709069 주변에 시끄러운 오토바이 8 ㅣㅣ 2017/07/13 735
709068 한국 음식 달게 먹어서 보통 문제가 아니네요 98 생각해볼문제.. 2017/07/13 20,115
709067 헤어미스트 어떤거 쓰세요? 음. 2017/07/13 420
709066 클렌징 브러쉬 어때요? 4 .. 2017/07/13 1,294
709065 신혼집 창문에 누가 꽃을 버리고 갔대요 33 ㅇㅇ 2017/07/13 18,093
709064 아이돌학교 4 뭐냐 2017/07/13 1,338
709063 린나이 복합오븐, 20만원 정도 하는건 어떨까요? 3 .. 2017/07/13 912
709062 조용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 6 밤하늘 2017/07/13 3,334
709061 튀김소보로 16 유우카 2017/07/13 3,217
709060 친구 없는 사람이 본 친구 많은 사람의 특징 3 ..... 2017/07/13 8,000
709059 사소한걸로 기분좋아 여기에 적어볼게요 7 전반적으로는.. 2017/07/13 1,427
709058 김영하 작가님 같은 분과 연애 한번 해봤으면 34 2017/07/13 8,614
709057 바퀴벌레 뿌리는약 어떤게좋은가요? 2 살빼자^^ 2017/07/13 1,628
709056 국정원 마티즈 지금 청와대 전병헌 정무수석 말이 맞네요 6 ... 2017/07/13 2,093
709055 헬스랑 그냥뛰는거랑 어떤게 살이더빠지나요 6 운동 2017/07/13 2,121
709054 쇼하는 이중적 시어머니 어찌 대처하나요? 16 aa 2017/07/13 5,839
709053 머메이드치마 입고싶어서 샀는데 6 .... 2017/07/13 2,545
709052 실패한 인생 15 오늘 2017/07/13 4,363
709051 정부 ..신고리 중단 졸속결정' 주장 사실무근,.. 20분이상 .. 2 ........ 2017/07/13 479
709050 부부공동명의 아파트는 이혼시 어떻게 분할되나요? 6 궁금 2017/07/13 2,782
709049 김정숙 여사 군산에서 만두집 방문한 사연 19 이니만큼 좋.. 2017/07/13 7,223
709048 여름에 물 하루에 어느정도 드세요..?? 4 ... 2017/07/13 1,132
709047 강아지 아토피 전문병원이 있을까요?? 9 아이러브커피.. 2017/07/13 1,798
709046 운이 나쁜 사람은 대체로 고집이 세다.. 9 노력하는 운.. 2017/07/13 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