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비오는날의 수채화 보고. 신성일 아들 강석현한테 완전 뽕 가서
아마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좋아했던 연예인이었을거예요..ㅋㅋㅋ
그시절 추억때문인지 가끔 엄앵란. 신성일 방송 나와서 자기 아들 이야기 하면 관심있게 보거든요..
중간에 얼굴이 역변해서 총각때도 빨리 아저씨가 되었지만
비오는날의 수채화 찍던 시절에는 잘생겼던것 같아요.. 지금도 그당시 영상 보면요..
옥소리도 그때 진짜 청초하게 이뼜던것 같구요..
근데 전에 다른 댓글 보다가... 옥소리랑 강석현이랑 결혼할뻔했다는 댓글 본적 있는데
그런 기억은 없었던것 같은데 옥소리 변우민이랑 사귀건 기억이 나구요..
그런적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