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보기 무서워서 낮에 다시보기로 봤는데ㅠ
새벽에 자다깼는데 화장실도 못가겠어요ㅠ
워낙 멘탈이 약해서 일부러 그알 잘안보는데
괜히 봤어요ㅠ
자꾸 사건현장사진과 죽이고 죽는 모습이 상상이 되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잠을 못자겠어요
제목없음 조회수 : 5,597
작성일 : 2017-08-28 05:13:42
IP : 112.152.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아이맘
'17.8.28 5:23 AM (58.79.xxx.193)저두 그랬는데요.. 딴거라도 찾아보고 어딘가에 몰입할 뭔가를 찾으셔요. 재밌는 영화도 좋구요 ㅋ
2. 여운
'17.8.28 8:11 AM (59.17.xxx.175)음..전 요즘 무서운거 봐도 길게 가지 않고 잊어 버리는데 이번 그알 사건은 자꾸 기억이 나요. 무서운 것도 무서운거지만 예쁜 얼굴의 피해자가 맘씨도 착했다던데 그런일 당해서 죽을 수도 있는건가... 화이트 사이코패스가 있다더니..그런놈이...시체를 첨 발견한 전단지 알바 남자 트라우마에 1년을 밥을 못먹고 살이 쪽 빠졌다고..윽 ㅠ
그 애쉬워스 단추가 미국브랜드였단 말 듣고 소름 쫙
지금도 생각나서 82글 다시 읽오 볼라고 들어 왔더니 이 글이 올라 와 있네요.
보신 분들은 적잖이 다 쇼킹하셨나봐요 ㅠ3. ..
'17.8.28 8:36 AM (125.178.xxx.196)교수님은 뭔 교수님이라고 시집 잘가고서도 그렇게 찾아보고 도와줬대요?
이혼한후에 혼자 살 집까지 같이 알아봐주고..4. ㅡ
'17.8.28 9:03 AM (175.223.xxx.9)무슨내용이길래..
5. 단추가
'17.8.28 9:39 A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중요한 증거인가 보네요.
애쉬워스 코오롱 아울렛에 많이 팔았었는데. 몇년전에.6. ㅓㅓ
'17.8.28 11:23 A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저도 녹화해놓고 봤는데요
교수 이씨 아님 조씨라는데
어쩜 살인하고두 뻔뻔하게 잘살고 있는거죠?
고대 그학교는 소문나서 분위기 술렁술렁할텐데
제자들은 어찌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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