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에 울려퍼진 개그맨 김영철의 따르릉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

열일 조회수 : 5,766
작성일 : 2017-07-07 09:20:50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 아름답네요...
역시 김영철. 제가 잘 봤어요. 뿌듯 





김영철이 웃기고 문재인 대통령이 울린 독일 동포 간담회

https://www.youtube.com/watch?v=GNHGqG8nPoE


IP : 121.150.xxx.1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일
    '17.7.7 9:21 AM (121.150.xxx.146)

    http://tv.kakao.com/v/374607557

    https://www.youtube.com/watch?v=GNHGqG8nPoE

  • 2. 꿈꾸는사람
    '17.7.7 9:23 AM (116.127.xxx.32)

    저도 잘봤어요! 사실 호응도 크지않고 어색할수있는 자리인데도 혼자서 춤춰가며 끝까지 웃으면서 하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 3. ....
    '17.7.7 9:28 A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

    김영철도 얼굴이 다 빨개지네요 ㅋㅋㅋㅋ 그럴만도..
    아니 호응들좀 해주시지

  • 4. ...
    '17.7.7 9:28 AM (14.39.xxx.18)

    조....선....t...v....;;;;;;;;;;;;;;;;;;;;;;; 얘들 미친건가 아님 살아남으려는 발악인가. 여튼 덕분에 간담회 구경은 하게됐다만....

  • 5. ㅎㅎㅎㅎ
    '17.7.7 9:33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반응이 쐐하네요 ㅎㅎㅎㅎ
    딱한사람만 리액션여왕

  • 6. 반응 싸한데도
    '17.7.7 9:35 AM (220.68.xxx.16)

    왜 저 사람을 데려간건지 모르겠네요.
    좀 현지 교민들이 좋아할만한 분이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가서 하는 본인도 뒤통수 따가워, 이거 진짜 안 경험해보면 모릅니다
    앉아 있는 사람도 썰렁해

  • 7. ..
    '17.7.7 9:46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아..눈물나네요.

  • 8. 맨 앞에
    '17.7.7 9:51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앉아서 팜플렛 보고 있는 할아버지
    멀리서 온 사람한테 호응 좀 해주지 꼰대같이 저러고 앉아있네요
    에고.. 김영철씨, 저런 사람들 앞에서 수고했어요

  • 9. 도대체 누가 골랐는지
    '17.7.7 9:55 AM (175.253.xxx.116)

    가사

    따르릉 따르릉 내가 니 오빠야
    Yeah 따르릉

    1 2 3 4
    니가 먼저 만나재 놓고
    내 탓을 하지 마
    니가 니가 나쁜 여자
    내 탓을 하지 마
    이런 놈 저런 놈 다 만나놓고
    내 탓을 하지 마
    오빠야 오빠 오빠야 니 오빠야
    오빠야 오빠 오빠야 니 오빠야

    이런 놈 저런 놈 만나봤겠지만
    즐거웠겠지만
    너를 사랑해 사랑해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내가 니 오빠야
    따르릉 따르릉 내가 니 오빠야
    오오빠빠 내가 니 오빠야
    오오빠빠 내가 니 오빠야 니 오빠야

    1 2 3 4
    니가 먼저 날 차버렸지
    내 탓을 하지 마
    니가 먼저 꽁무니 뺐지
    내 탓을 하지 마
    이런 놈 저런 놈 다 만나놓고
    내 탓을 하지 마
    오빠야 오빠 오빠야 니 오빠야
    오빠야 오빠 오빠야 니 오빠야

    이런 놈 저런 놈 만나봤겠지만
    후회하겠지만
    너를 사랑해 사랑해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내가 니 오빠야
    따르릉 따르릉 내가 니 오빠야
    오오빠빠 내가 니 오빠야
    오오빠빠 내가 니 오빠야 니 오빠야



    ---
    독일 교민들 나이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분위기 업 시키려고 가수와 곡을 선정한거 같은데
    진짜 무리수였음

  • 10. 차라리
    '17.7.7 9:57 AM (210.221.xxx.239)

    하춘화 모창을 했으면 반응이 폭발적이었을텐데요.
    그 생각하고 데리고 간 거 아니었을까요.

  • 11. 그래도
    '17.7.7 10:36 AM (116.127.xxx.62)

    곡선정이 잘못되었거나 교민들사이에서 인기가높지않더라도 그래도 독일까지와서 저리하는데 보고 박수라도 쳐주는게 매너아닌가요? 진짜 저기 초대된 교민분들 매너꽝이네요.

  • 12. ᆢᆢ
    '17.7.7 11:29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민망할까봐 못보겠어요

  • 13. 원래
    '17.7.7 11:30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한국이 콘서트 장에서 반응 좋기로 유명하잖아요~~ 외국 뮤지션들와서 반응좋다고 앵콜도 더 많이하고 ㅋㅋ 아마 외국서 오래 사시고 연세도 많으시니 점잖게 앉아있는게 예의다.. 생각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매너 없다고까지 하긴 좀... ㅋ^^;;

  • 14.
    '17.7.7 11:40 AM (59.0.xxx.164) - 삭제된댓글

    김영철 너무나갔네요
    저자리 저분위기에 저노래가 어울리나요?
    저라도 박수못쳐주겠네요
    차라리 유명한 트로트를 부르던지
    정말 김영철 오버하는거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네요
    거기에 있는관객들나이를보세요 저런노래에
    박수쳐 주게 생겼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181 이런 경우 처음입니다 2 냄새 2017/07/09 728
707180 文대통령 "원전 줄이고 LNG 발전 늘리겠다".. 샬랄라 2017/07/09 537
707179 주말에 가든5 주차 힘든가요?? 2 궁금이 2017/07/09 919
707178 헉 예고에 아진이 무릎꿇는거 진짠가요? 4 ..... 2017/07/09 3,980
707177 한쪽만 번호저장한경우 카톡 가능한가요? 2 일방 2017/07/09 1,541
707176 청송사과 믿고 살 수 있을 만한 곳 있나요? 3 사과 2017/07/09 1,248
707175 기르던 개에 물려 70대 사망..잇단 사고에 불안 커져 8 샬랄라 2017/07/08 2,399
707174 품위있는그녀에서 풍숙정에서 김치에 뿌린거 3 2017/07/08 27,657
707173 그것이 알고싶다 과로자살 56 으쌰 2017/07/08 18,775
707172 친구란 뭔가 5 ㄱㄱ 2017/07/08 2,095
707171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능력, 제로(Zero)..제목이 좀 악.. 7 ........ 2017/07/08 1,929
707170 CJ 연봉이 그렇게 작은가요? 2 2017/07/08 5,194
707169 비밀의 숲 얘기가 없어요. 오늘 보니 황시목 웃기도 하네요 7 드라마 2017/07/08 3,509
707168 un 사무총장, 문대통령에 불만 토로 1 ㅇㅇ 2017/07/08 1,610
707167 저 같은 남자 조건이면 어떻게 보이시나요 56 객관적시각 2017/07/08 8,029
707166 왜 옆에 바싹 붙어서 운동하는지.... 2 더운데 2017/07/08 1,562
707165 ebs 세계의 명화 오만과편견 해요 15 ebs 2017/07/08 3,419
707164 카톡 번호저장후 친구로 바로뜨나요 4 .. 2017/07/08 2,001
707163 피자에땅, 가맹점 대상 갑질 논란..주 2~3회 불시 매장점검 4 고딩맘 2017/07/08 1,247
707162 예전 사교육 금지 시절에 악기 레슨도 금지였나요? 4 레슨 2017/07/08 1,189
707161 해외나갈때 모자 어떤거 가져가세요? 6 10년째 헤.. 2017/07/08 2,187
707160 오빠한테 참 서운해서요. 127 ..... 2017/07/08 16,510
707159 스파이더맨 보신분이요 13 40대 2017/07/08 2,562
707158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있나요? 5 보리 2017/07/08 946
707157 UN사무총장, 文 대통령에게 "강경화 빼앗겼다".. 11 ㅇㅇ 2017/07/08 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