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유시민인데도
전혀 그래 너 스타일 잘안다 이러면서 끝까지 웃어가면서 자기할말 다하고
상대에게 웃어가며 그건 동의 안한다고 끝까지 고수하네요
작정한듯 이 프로하면서는 어떤 찌르기가 나와도 유들하게 자기나름의 합리화,변명,
빠져나가기 구도가 확실히 서있는 사람이네요
유시민 힘들듯.
끝에 오 생각보다 너무 잘하신다 위기의식 느꼈다고 웃으시는데
적절히 웃어가며 문정부 하는일 꼬투리 많이 잡겠네요
서로 처음이라 많이 웃어주긴 했지만 그와중에 오늘 유시민씨 혈압오른듯 벌개진 마뜩찮은 표정
여러번 잡혔어요 ㅎㅎ 속으로 저런 사람의 논리를 한번에 격파하는거보단 차근차근 이해를 시켜나가도
결국은 자기식대로 할 사람이라 힘들겠다 느꼈을까요
암튼 더러워서 못봐주겠는데(특히 MB정부때 일들 모두 공으로 찬양하는거 진짜 도라인가싶음) 에라이~
유시민 썰전이라 보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