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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여준

블루 조회수 : 2,502
작성일 : 2011-09-03 01:03:29

전두환의 공보비서관(1984)

노태우의 정무비서관(1988)

김영삼의공보수석(1994)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장(2003)

박근혜 대표시절 한나라당 선대위 부본부장(2004)

 

IP : 222.251.xxx.25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9.3 1:05 AM (121.130.xxx.130)

    좀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시키미
    '11.9.3 1:05 AM (115.139.xxx.42)

    이런 사람을 뭘 바라겠어요..

  • 3. 요건또
    '11.9.3 1:06 AM (182.211.xxx.176)

    예... 그래서, 안철수가 윤여준이 어떤 인물인지 정치에 관심 없어서 잘 몰랐을거라는거라고 보는건 설득력이 없습니다.
    한국 식자층에서 윤여준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이 사람이야말로 정말 오래 오래 가는군요. 이번 선거에도 이 이름이 오르내릴 줄이야... 참..

    여러가지로 답답합니다.

  • 요건또님도 아신 인물이면
    '11.9.3 1:12 AM (221.139.xxx.8)

    요건또님이 우리나라 연예인도 잘 모르시고 프로도 모르시는것도 많은데 그런 요건또님도 아는 이름인데 안철수가 정말 몰랐을수도 있지않을까 생각도 해봐요.
    아니면 안철수가 사람이 좀 많이 순수해서 이야기가 통하니까 그런데서 친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중.
    왜 그렇잖아요
    정치인들 낮엔 치고받고 싸우고 싸우나가서는 허허 웃고 등두려주는 관계이고 소위 지식인층이든 뭐든 리더라고하는 분들끼리는 그런거 안따지고 그럭저럭 친하게 지내고 다만 우리같은 사람들이나 욕하고있는것이지만.
    요기서 또 꺼내면 욕먹겠지만 뭔일보가서 함께 샴페인터뜨렸던 누구도 계시는데 말입니다.
    우리와는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라서 그런게 아닐까하는쪽으로 생각중입니다

  • 근데
    '11.9.3 1:22 AM (124.55.xxx.133)

    익게에서 어찌 서로 아세요? 연예인도 모르고 어쩌구 이상하네요

  • 자게죽순이라서요
    '11.9.3 1:37 AM (221.139.xxx.8)

    익게지만 닉넴쓰고계신분들은 자신들을 드러내신게 좀 많아서 압니다만.
    이상할것까지야.

  • 4. ,.
    '11.9.3 1:07 AM (125.140.xxx.69)

    윤여준에 대해 더 자세히 앞고 싶은분은 아랫 링크 클릭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66906&table=seoprise_13

  • 5.
    '11.9.3 1:07 AM (121.130.xxx.130)

    제가 안철수씨랑 전공이 같고 생활패턴도 좀 비슷할거 같은데; 이과사람들은 그런거 개뿔하나도 모릅니다

  • 6. 요건또
    '11.9.3 1:10 AM (182.211.xxx.176)

    ㅇ//

    무슨 이과 사람들이 윤여준을 모릅니까? 해외에서 공부한 후 정부 출연 연구소 실험실에서 짱 박혀있는 엔지니어도 아니고, 안철수가 개발도 하고 연구도 했지만 사업 등등의 사회 활동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그런 식으로 일반화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 '11.9.3 1:12 AM (121.130.xxx.130)

    저도 나름 정치에 관심있는 일인이라서 맨날 게시판 눈팅하고하는데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 7. ...
    '11.9.3 1:15 AM (110.9.xxx.34)

    이과 사람들 정말 모르는 사람 정말정말 많아요. 답답할 때 많은데.... 윤여준이 노년의지식인으로 여기고 점잖저게 행동했다면 뉴라이트인지 모르고 존경했을 수도 있어요 중도보수 표방하고 새정치 새사회 구현해보자고 오랜동안 밑 작업했으면..... 그게 그게 정치꾼 윤여준인데 .........정말 질긴 생명력보수의 꼼수는 상상이상이예요.

  • ...
    '11.9.3 1:19 AM (116.32.xxx.116)

    그래서 윤여준과 인물들이 더 무서운 것 같아요
    한나라당에서도 대체적으로 친이계는 그 사상을 환히 보여주는데 (다섯살 훈이 같이 때때로 큰웃음을 주죠)
    친박계는 겉으로 보기에 경망스럽지 않고 굉장히 점잖게 보이죠 그런 이미지가 또 부동층에게 먹히구요

  • 8.
    '11.9.3 1:18 AM (121.130.xxx.130)

    링크글만보면 맘에 드는데요; 수구꼴통은 아니란 거잖아요? 그냥 보수일뿐. 이명박과는 거리를 두고
    박근혜는 그냥 지켜보는 정도임. 보수정권 세우고 싶어함.
    대중들에게는 꼭 진보여야할 이유가 없어요; 노블리스오블리제할 수 있는 보수라면 보수라고 꼭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 ㅎㅎㅎ
    '11.9.3 1:20 AM (125.186.xxx.132)

    뉴라이트가 수구꼴통이 아니면, 누가 수구꼴통임?

  • ..
    '11.9.3 1:36 AM (125.152.xxx.141)

    뭐가 맘에 든다는 건지...변신의 귀재구만....노블리스 오블리주......? 풉~ 퍽이나.....

  • 9. 질문
    '11.9.3 1:19 AM (110.12.xxx.69)

    참 순진한 분들 많아요. ===> 3개월전 오세훈 전시장이 주민투표로 시크럽게 할 떄부터 안철수씨는 주변의 사람들을 모았다고 합나다. ===>오 전시장의 사퇴가 3개월 전부터 고려되어 왔다는 거죠.

    질문: 안철수씨가 개발한 상품이 공공기관에 여러 정권기긴동안 공급되어 왔다고 하는데, 얼마나 투명하게 이 상품들이 팔렸는가 그리고 각 정권과의 친소 관계를 알 수있는 기록들이 있으면 여기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대체
    '11.9.3 1:26 AM (124.55.xxx.133)

    이런 생각 하는 분들은 뭐하는 분이에요?
    불모지에서 컴터 바이러스 만들어서 공짜로도 나눠주는 사람을..

  • 질문
    '11.9.3 1:35 AM (110.12.xxx.69)

    불모지에서 바이러스 백신 만들어 공짜로 주는거===>소프트에어 상품 파는데 하나의 판매전략 (promotion)이 됩니다.
    안철수씨의 "선의"를 오해로 받을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가 정치를 하겠다면, 유권자들은 당연히 다른 정치가를 검증하듯 안철수씨를 검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연구소가 영리기관이거나 연구기관이거나 관계없이 그가 한때 사업가였으니, 모든 과거는 유권자에게 오픈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0.
    '11.9.3 1:20 AM (124.55.xxx.133)

    무섭네요..
    어제까지 칭송일변도더니..
    지네편 안들어 줄거 같으니까 (아직 결정도 안한건뎨)여기서 아주 매장시킬 분위기네요..것도 무슨 뚜렷한 증거도 없이....수준하고는

  • ㅎㅎㅎ
    '11.9.3 1:24 AM (125.186.xxx.132)

    증거가 왜필요한건지...? 한나라당이 반기는거 하나면 다 설명되는거 아닌가?

  • 내참
    '11.9.3 1:29 AM (124.55.xxx.133)

    빈정빈정 지내만 잘난줄 아는 인간들...
    다짜고짜 반말에 ...이런 무례함때문에 다수의 중간층은 댁들을 싫어합니다

  • ㅎㅎㅎ
    '11.9.3 1:40 AM (125.186.xxx.132)

    IPL은 아무데가도 다 있어요. 가장 기본장비거든요

  • 11. 어쨌든 이유는 모르지만
    '11.9.3 1:22 AM (221.139.xxx.8)

    지금 다들 윤여준이 박그네밑으로 다시 들어갈거라고들 아시는데 내막은 모르겠지만 윤여준이 수첩공주와는 틀어진것같아요.
    달리 안철수를 키우는게 아니고 이유는 있겠지만 아뭏든 수첩공주나 기존 한나라당 프레임에서 벗어나서 자기들끼리 보수정당을 만드는게 아닐까싶어요
    보수들끼리 지금 한나라당에 불만 많다는 이야기 가끔 나오거든요.
    뿌리는 같겠지ㅣㅣ만.

  • 12. ...
    '11.9.3 1:24 AM (119.64.xxx.92)

    안철수씨 백신은 공공기관뿐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쓰고 있었어요.
    공짜로. 다른 백신들도 몇년후에는 나오기 시작했지만
    v3의 짝퉁(?)같은 느낌이었고요. 웬만하면 공짜라도 잘 안썼답니다.
    아까도 공공기관 독점판매네 뭐네 헛소리하는분이 있더니만, 이건 무슨.

    오늘 이 게시판 분위기 보니까 정말 우리세대는 우리 부모세대가 죽을때까지
    레드컴플렉스에서 못벗어나는것처럼, 음모론에서 벗어나기 힘들겠네요.
    밑세대가 보기엔 뭐 저런 또라이 꼰대들이 다 있나 싶겠어요

  • 질문
    '11.9.3 1:47 AM (110.12.xxx.69)

    이 글을 읽느데 어떤 인터넷 브라우저를 쓰시나요? ie, 크롬, firefox 등등... 이런 프로그램 개발하고 업데이트 시키는데 많은 자본이 들어가지만 공짜로 주죠. 왜? 이 공짜들은 다른 프로그램이나 서비스을 팔기위한 일종의 프로모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 ...
    '11.9.3 2:00 AM (119.64.xxx.92)

    여보세요. 그때는(v3개발초기) 소프트웨어를 돈받고 판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어요.
    그냥 사명감에 불타는 젊은 개발자들이 무료로 봉사를 하기도 했답니다.
    오픈소스가 뭔지 한번 검색해보시던가요.
    답답한 소리 그만하고 잠이나 주무시죠.

  • 질문
    '11.9.3 3:14 AM (110.12.xxx.69)

    v3는 개인에게는 무료였고 기업이나 공공기관에는 유료였군요 === > 이건 software분야에서는 보통있는 일입니다.

    그 보다도 공공기관에 안씨 연구소 상품이 팔렸으니, 어떤식으로 그의 상품이 공급되었느지, 모든것이 정당하게 이루어졌는지 살펴봐야는 것은 당연합니다.

    (오픈소스가 뭔지 알아요) (안씨가 정상적이라면 비지니스 과정도 스스로 밣힐 겁니다) (님도 저의 질문에 시니컬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는거예요)

  • 13. ...
    '11.9.3 1:25 AM (175.118.xxx.2)

    안철수를 자기랑 똑같은 '이과사람'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모순.
    여기서 댓글이나 쓰고 있는 우리가 윤여준에 대해 잘 모르는 것과
    그의 위치에서 직접적인 친분을 맺고 있는 관계인데도
    모른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
    안철수를 바보 취급하는 건가요? -.,-;;;

  • '11.9.3 1:25 AM (121.130.xxx.130)

    안철수는 내가 아는 이효리도 모르던데 .
    일말고 다른데 별 관심없음 당연히 모를 수도 있어요.

  • 흠.
    '11.9.3 1:31 AM (221.139.xxx.8)

    우리가 생각하는것이상으로 서로 이름들어서 아는 사람들중엔 정당이나 그런거 상관없이 서로서로 친하게 지내요.
    그사람들이 여기서 이렇게 말하는 우리를 보면 우리를 바보취급합니다 --;;
    -경험해본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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