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저녁에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하네요

고전영화 조회수 : 1,232
작성일 : 2017-07-06 21:37:00

말로만 들었던 그 유명한 영화... 영화음악은 아마 시디로 산거 같아요

채널돌리다 내일 무슨 시네 채널 같은데서 10시20분에 한다고 하니 내일 보려고요

알쓸신잡과 품위있는 그녀는 재방으로~

얼마 전에 대부 2 보고 그 충격과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

아오 몇 년 전에 극장에서 대부1,2 재개봉했을 때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무 아쉬워요...

확실히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더라구요..

원스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예고를 보니 제니퍼 코넬리 정말 풋풋했네요


IP : 211.107.xxx.1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6 9:38 PM (175.223.xxx.171)

    저도 봐야겠어요~^^

  • 2. 후~
    '17.7.6 9:40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정말 좋은 영환데...
    저는 그 드 니로 청소년 역이 제니퍼 코넬리 강간하는 장면 때문에 다시는 못 보겠어요.

  • 3. 에고 영화 아직 안봣는데
    '17.7.6 9:43 PM (211.107.xxx.182)

    윗님 그런 스포일러를 보니 김이 팍 샙니다

  • 4. 헐~
    '17.7.6 9:45 PM (221.142.xxx.73) - 삭제된댓글

    왕 클래식이라 본 줄 알았어요. 미안합니다.
    댓글 지우죠.

  • 5. 영화
    '17.7.6 9:51 PM (220.118.xxx.190)

    비디오 1,2 로 봤는데
    음악은 너무 좋아 해서 특히 해질녘에 들으면 너무 너무 좋았어요
    예전에 카세트에 녹음해서 차에서 들으라고 녹음해서 지인들 한테 주기도 했는데
    영화는 좀 길기도 하지만 글쎄 ....

  • 6. 쓸개코
    '17.7.6 11:57 PM (218.148.xxx.97) - 삭제된댓글

    오래전 비디오로 보고 작년에 cgv에서 재상영할때 심야로 봤거든요.
    관객들 중 머리 희끗한 중년아저씨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들에게 추억의 영화죠.^^

  • 7. 오늘
    '17.7.7 7:03 AM (211.215.xxx.158)

    영화 참으로 훌륭합니다. 참으로 인생의 허무함을 진정으로 느낀 영화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133 아까 지하철에서 맘에 드는 남자를 봤었는데... 30 ㅇㅇ 2017/07/08 6,328
707132 새 에어컨 냉매부족 3 엘지 2017/07/08 3,240
707131 단체 식사용 잔치국수 만드는 팁 좀 부탁드려요~~ 13 잔치국수 2017/07/08 2,920
707130 밥 먹고 바로 누워 자는 습관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2 습관 2017/07/08 1,721
707129 매일 전화해서 본인할말하고 끊어버리는 사람.. 5 .. 2017/07/08 1,607
707128 통진당 해산 때 2프로 정도 지지율 ᆢ 2 2017/07/08 665
707127 무한도전 ㅎㅎㅎㅎ 보고 계세요? 11 30사단 2017/07/08 5,617
707126 조합아파트의 일반 분양 위험한가요? 5 2017/07/08 2,919
707125 10월 연휴에.. 2 1111 2017/07/08 1,000
707124 미술사학과 가고싶어요. 6 미술사 2017/07/08 1,704
707123 말이 절 간택했어요. 13 ... 2017/07/08 2,704
707122 노력하기 싫어하는 애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8 .. 2017/07/08 4,192
707121 8년전 담근 매실이 있는데 밑에 가라앉아서 굳어버린 설탕 어찌?.. 2 .... 2017/07/08 1,990
707120 타워팰리스 어떻게 보세요?? 1 ... 2017/07/08 4,352
707119 영어기사 하루에 하나씩읽으면 뭐가 좋아질까요 8 2017/07/08 2,043
707118 피부가 촉촉하네요 1 . . 2017/07/08 1,788
707117 갱년기 엄마를 이해해주는 자녀 있나요? 9 2017/07/08 2,542
707116 물을 틀 때마다 이상한 소리가 나요 2 ㅋㄹㄹ 2017/07/08 5,260
707115 몸무게와 체지방 7 체지방 2017/07/08 2,278
707114 박서준은 미남형인가요? 12 ㅇㅇㅇㅇ 2017/07/08 2,331
707113 죽음이라는거 생각하면 어떤 느낌이세요..?? 24 ,... 2017/07/08 5,051
707112 영어 잘하시는 분 다음의 글좀 해석해주세요 2 ㅇㄱ 2017/07/08 927
707111 망설이다가 원피스 그냥 사버렸어요 3 2017/07/08 3,039
707110 영화 추천해요...특히 기약한 분들이 보시면 좋아요.ㅋㅋㅋ 53 ㅁㄴㅇㅀ 2017/07/08 10,314
707109 사심이 없는 것도 매력일 수 있을까요? 3 낭만고양이0.. 2017/07/08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