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 그만두라고 할때까지 버텨야 할까요?

고민중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7-07-06 16:45:28
너무 고민입니다.

현재 벌이는 실수령액 남편(나이 47) 450만원 저(41) 300만원입니다. 

학벌이 별로여서 소규모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근처로 이사해서 출퇴근 도보로 30분정도며, 야근 없습니다. 

가끔 볼일있으면 외출도 가능하구요.

아이는 초5남, 초2여 이렇게 둘이고 학기중에는 학원다니고, 방학중에는 친정엄마가 돌봐주십니다.

이회사는 기술직 여직원은 약간 소모품처럼 3년정도 근무하고 다 그만뒀는데, 제가 최초로 계속 근무한 기술직 여자입니다. 

언제까지 다닐수 있는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오래 근무한 여직원은 제가 처음이라서... 제 마음속으로는 한 4~5년 더 다닐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 고민은 4~5년 후에 그만 둘꺼면 지금 그만두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아이들도 살뜰히 챙기고 싶고...

하교후 빈집에 들렸다만 나가는 아이들이 안되보여서요.

그리고 이제 첫째아이도 공부에 집중해야할 나이인데, 학원에만 맡겨두기 보단 제가 낮에 좀 봐줘야 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지금은 저녁때 식사하고 1~2시간정도 공부시키는 실정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벌수 있을때까지 벌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갈팡질팡입니다. 회사 업무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편이고, 회사다니는것은 싫진 않습니다. 

현명한 결정을 하고 싶은데...

주위에서는 이제는 집에 있다가도 나가는 시긴데, 버틸때까지 버티라는 의견이 대세입니다. 

엄마의 입장에선 어떠신가요?

낮에 집에 있으면 5학년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일이 많이 있을까요?

아이에게 좋을까요?


IP : 211.170.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6 5:1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힘든 시기 다 통과했는데 왜 그만두려 하시는지
    자리가 아깝네요

  • 2. 고고
    '17.7.6 5:32 PM (112.151.xxx.180)

    여직 버티셨다면 할 수있을 때까지 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 3. 저라면
    '17.7.6 7:05 PM (218.149.xxx.11)

    저라면 그냥다니겠어요 너무아깝네요 5학년이면 하교때까지 오전시간 그냥 보내는건데 업무스트레스없고 퇴근도 정시고 무엇보다 일하다 집에만계심 많이 답답할테고...
    구직하는입장이라 많이부럽네요. 일자리 너무없고 박봉에 나이땜에 경력은 필요도없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919 생강달인 물이 청소년에게도 좋을까요 ( 한방쪽 질문) ... 2017/07/06 513
705918 서초역-서초고-서울고 라인 강아지 잃어 버리신 분! 2 ㅠ_ㅠ 2017/07/06 991
705917 시판동치미 육수중에서 맛있는것 추천해주세요 7 0000 2017/07/06 1,858
705916 양산,모자,썬크림,썬글..차단효과가 큰건 뭘까요? 6 자외선차단 2017/07/06 2,491
705915 롯데백화점 테러 범인 찾았어요 초등학생이예요 3 .. 2017/07/06 3,279
705914 스카프링 금장 은장중 어느게 나은가요. 동글이 2017/07/06 918
705913 펫트장판 셀프로 깔아보신 분 2 ㅇㅇ 2017/07/06 791
705912 한때라도 예뻤던 게 고마운 일 같아요 6 ㅡㅡ 2017/07/06 3,040
705911 조선족분들 행동좀... 4 ... 2017/07/06 1,805
705910 신혼부부 월세 전세 매매 고민이요ㅠㅠ 7 새댁 2017/07/06 2,046
705909 말린 생강가루는 3 .... 2017/07/06 1,346
705908 스타우브와 롯지의 차이는? 8 2017/07/06 3,914
705907 메르켈 총리의 문대통령 환대는 한국민의 저항에 대한 존중 5 345 2017/07/06 1,851
705906 태백산맥 태교로 읽어도 될까요?? 18 ㅇㅇ 2017/07/06 1,901
705905 아침에 손가락 마디가 아파요 8 40대 후.. 2017/07/06 2,708
705904 비가 오면 베란다 바닥이 물이 새요 7 까매진 하늘.. 2017/07/06 7,358
705903 이거 보셨어요? 독일교민 페이스북 11 deb 2017/07/06 3,503
705902 현직 판사가 '블랙리스트' 공개 청원... "배수진 치.. 10 참맛 2017/07/06 1,396
705901 양산 색상 다들 뭐 쓰세요? 중요중요~ㅠ 48 자외선 2017/07/06 6,223
705900 아보카도 참치뱃살맛? 1 ........ 2017/07/06 1,814
705899 어용언론 Newbc 가입하고 정기후원 신청했어요~~ 10 문통지키자 2017/07/06 638
705898 조카를 보지도 못했는데 선물만... 22 ㅠㅠ 2017/07/06 4,438
705897 직장어린이집이 개원한다고 하는데 일반 어린이집보다 나을까요? 4 ㅇㅇ 2017/07/06 1,103
705896 심리 및 상담치료 추천해주세요. 4 심리 2017/07/06 1,093
705895 사귀고 나서 무뚝뚝해진 남친.. 10 ㅈㅈ 2017/07/06 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