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의 고사 잘 봤다고 하던가요?
우리집 수험생은 언어1 수리4, 외국어2를 찍었다고
하면서 이정도면 인서울 택도 없다고 하던데..
전형적인 문과생.. 지 말로 뼈속까지 문과생
수학을 어떻할지... 인강으로 계속 하는데..
어제밤에 와서는 수학을 외워야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수학고수 부모님... 수험생 가르치는 분들
이때쯤 이정도 아이 어떻할까요??
아이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말을 항상 최선을 다한다고... 노래를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