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진표..경유값, 단계적 인상..경유세 인상 공식화

......... 조회수 : 823
작성일 : 2017-07-06 15:06:16
- 국정기획위원장 "휘발유보다 같거나 높은 수준 검토"
- 내년까지 인상안 마련.."해외도 술·담뱃세 올라"
- "경유세 인상 없다" 기재부 발표 10일 만에 뒤집어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를 준비 중인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이 단계적인 경유가격 인상 입장을 밝혔다. ‘경유세 인상 계획이 없다’는 기획재정부 발표를 뒤집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김진표 위원장은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경유 가격을 단계적으로 서서히 인상을 유도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그렇다”며 “몇 단계로 나눠서 경유 전체의 소비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가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정기획위나 정부 장관급 인사 중에서 경유 가격 인상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위원장은 “‘휘발유보다 같은 수준 또는 휘발유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정책 권고가 대개 많은 나라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우리도 이제 그런 면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경유 가격(1237.9원/ℓ·6월 넷째주 기준)이 휘발유 가격(1447.6원/ℓ)보다 리터당 200원 가량 싸다.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18&aid=0003867839&sid1=101&d...
IP : 123.248.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6 3:06 PM (123.248.xxx.86)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18&aid=0003867839&sid1=101&d...

  • 2. 음음음
    '17.7.6 3:24 PM (175.198.xxx.236)

    안 올린다면서...김진표 이 인간은 노무현때도 분양가 원가 공개 못한다고 하더만...공약으로 말해놓고 원가 공개 안 해서 노무현 초창기에 많은 사람이 돌아서는 계기가 되었구먼...노무현 초대 경제부총리였던 김진표..너는 제발 빠져라..이 정권에서..

  • 3. ㅇㅇ
    '17.7.6 3:30 PM (110.35.xxx.13)

    올릴건 올려야겠죠

  • 4. 김진표 생각
    '17.7.6 3:31 PM (115.140.xxx.212)

    이건 그냥 김진표 생각. 정부에선 아니라고 했음.
    종교세도 김진표 생각.
    얼른 국정위 끝나고 김진표는 빠져라.

  • 5. 김진표는
    '17.7.6 3:39 PM (222.239.xxx.38)

    아무 의미없음...

  • 6. 김진표
    '17.7.6 4:22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더민주에도 지켜봐야할 의원들이 있었군요... 종교세 잠깐 잊고 있었습니다. 기억하자 김진표!

  • 7. ㅣㅣㅣ
    '17.7.6 11:58 PM (122.36.xxx.193)

    자한당에서 경유세 담배값 인하 법 발의합니다 진정 서민위한 정책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282 거의 이십년된 에어컨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요? 21 2017/07/06 3,200
706281 20년된 청약저축통장 4 20년 2017/07/06 2,502
706280 헐 이러다 입돌아 가는건가요? 4 구안와사 2017/07/06 1,847
706279 코스트코 샤워파워 세제 3 ,,,,, 2017/07/06 1,863
706278 대전에 간 검진 전문의 있는 내과 아시나요~? 4 걱정 2017/07/06 2,237
706277 페이스북 싫은사람 차단하는 기능있어요? 3 ㅎㅎ 2017/07/06 2,362
706276 자가용없이 여행가는한곳들 추천부탁드려요 13 여행 2017/07/06 1,740
706275 지인 독일사람의 태도가 달라졌어요 15 ㅇㅇ 2017/07/06 8,619
706274 발목 접지르고 반깁스한 채 꼼짝못하고 있어요 6 심심해요 2017/07/06 3,176
706273 여름 때문에 경상도 살기 싫어요 23 진짜싫다 2017/07/06 4,647
706272 사람 사물을 간결하게 표현해서 알기쉽게 그린 그림을 뭐라고 하죠.. 8 사랑 2017/07/06 1,148
706271 파출소서 차비 1천원 얻어간 여학생 60 시선강탈 2017/07/06 18,879
706270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거 꼽으라면 인테리어에요 9 하기싫어 2017/07/06 5,415
706269 목이 베어 덜렁거린 상태에서 분뇨를 먹었다 1 충격적진실 2017/07/06 4,027
706268 스팀이나 물걸레도되고 흡입도되는 청소기있나요? 청소기 2017/07/06 322
706267 에어컨이 가셨어요. 6 ㅠㅠ 2017/07/06 1,405
706266 한쪽 눈꺼풀이 저절로 감기는 증상 뭘까요 3 오오 2017/07/06 1,950
706265 “지금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목소리 내기 시작한 비혼 여성들.. 3 oo 2017/07/06 1,594
706264 밖에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 먹고싶은데 혼자 먹기가 그렇네요 7 생맥주 2017/07/06 2,269
706263 창원 성산구 문의드려요. 4 떠돌이 2017/07/06 829
706262 에어컨 청소 어떻게 하셨어요? 7 고민되네요 2017/07/06 1,776
706261 아이 학원 다 그만뒀어요 14 너무늦었나 2017/07/06 7,165
706260 미국서 렌트 나올때 보통 이렇게 힘든가요 11 지ㅂ 2017/07/06 2,019
706259 대학병원에 1억 기부하면 vip 된다던데..진짜인가요? 10 .... 2017/07/06 5,071
706258 혼자 선풍기 두대 트시는분 계세요~~? 14 더워서 2017/07/06 2,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