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채널 아니면 FM 항상 고정이라 듣는데 정지영만 나오면 가식이 뚝뚝 떨어져요
처음에는 그냥 연기라도 들어주자 음악이 좋으니까 했는데...
윽 이런 곤혹이 계속 될 줄이야 한번 가식적이고 연기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니 목소리가 너무 듣기 힘들어요
다른 채널에서는 누가 진행 하나요
그 시간에 다른 채널 들으려고요
클래식 채널 아니면 FM 항상 고정이라 듣는데 정지영만 나오면 가식이 뚝뚝 떨어져요
처음에는 그냥 연기라도 들어주자 음악이 좋으니까 했는데...
윽 이런 곤혹이 계속 될 줄이야 한번 가식적이고 연기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니 목소리가 너무 듣기 힘들어요
다른 채널에서는 누가 진행 하나요
그 시간에 다른 채널 들으려고요
이현우 하는데 저도 그냥 정지영 들어요
저는 채널돌리는게 번거로워서 그뒤에 이루마를 듣거든요
저는 번거로워도 꼭 이현우로 돌렸다가 다시 와요. 가식작인 목소리 올드하고 요즘 트랜드는 자연스러움인데 어찌 그리 디제이 안바꾸고 꾸준히 쓸까요?
SBS 김창완
윗님 김창완 좋네요
잠 이 사람도 경력이 몇년인데 실력이 안느는건지 아님 가식인건지 들을때마다 어색해죽겠어요ㅎㅎ
그냥 지역방송 디제이가 훨 나을정도예요.. 정말 이시간대는 들을게없네요
93.9 강석우
몇년째 듣는데 좋아요~~
그 시간대에 하는 방송 중
선곡이 제일 좋다는..ㅠㅠ
디제이만 바꿔서 하면 좋겠어요.
이한철씨 cbs에서 같은 시간대 하긴 하는데
82에는 경상도 사투리나 그 억양을 너무 싫어하셔 추천하기가 ....
전 이한철씨가 호감이라 종종 들어요. 음악 선곡도 괜찮고요.
네 맞아요. 선곡이 제일 좋긴해요.
여긴 음악작가가 따로 있더라구요.
선곡 제일좋아서 아이들학교보내고 블루투스 스피커 틀고
감상해요
지금 부활의 생각나 노래 나오는데 좋네요
저도 디제이는 별로요
강석우는 많이 안듣나봐요
되게 편하고 좋아요
93.9 십년이상 듣는데..
정지영이랑 이루마 정말 진행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정지영 왜 사람들이 싫어하는건가요?
95.1 교통방송
7시 김어준의 뉴스공장부터 쭉 듣습니다...
윗분은 마시멜로 사건 모르시나봐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조형기, 정지영, 견미리, 장동민 그런 스타일들 다 싫어요.
그 사람들 나오는 거 안보고 안들어요.
SBS 정봉주 정치쇼 ㅎㅎ
한달쯤 됐는데 음악 선곡의 아쉬움은 있지만 방송 끝나면 시간 알차게 보낸 생각 들 정도네요.
꺄아~~~
이한철 가르쳐 주신 분 고마와요!!!!
저 이한철 좋아하는데 라디오 하는거 몰랐어요^^
저도 그냥 틀어놓고 정지영듣다가
가끔 청취자들 사연 비웃는거 같은
말투도 자주하고
뉘앙스가 이상해서 너무 안좋더라고요
암튼 가식적인거 느껴지더라고요
'비타민'이던가, 선물 주는 코너의 로고송이요.
'뚜뚜뚜뚜..' 하면서 가식적으로 웃는 거 들을 때마다
헉, 이러면서 채널 돌려버려요.
노래가 좋아서 가끔 듣는데,
제발 그 로고송 좀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수종아저씨 것도 잼있어요 밝고 따뜻해요 노래좋고
저도 91.9 고정인데 윗님 말씀하신 시청자 비웃는듯한 말투, 가식적인 멘트 이게 한번 느껴지기시작하니 그뒤론 계속 그러네요.. 저는 이시간에 그냥 라디오를 안듣기 시작했어요.. 음악은 40대정도 주부에 딱맞는 선곡 맞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