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윤석 어머님 흔치 않은 시어머니 아닌가요?
이윤석씨만 가끔 혼자 따로 들른다고.
우리 시어어니 같으면 하...벌써 무서운 일 벌어졌을듯.
전화 강요하시고 엄청 오라가라 하세요. 건수 만들어서 억지로라도 오게 하고.
친구는 아이 냫고는 주말마다 갔어요. 효부라서가 아니라 안가먼 집으로 찾아오시니까 그러면 식사준비도 해야하고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그냥 간다고. ㅜ
반년에 한번만 시집가도 되면 정말 수월한 시집인거죠.
1. ..
'17.7.5 10:47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절을 함.
인상은 까다로울거같은데
시모가 저러면 오히려 더 잘하고싶을거같아요..
대개의 시모는 관심종자들2. 그러게요.
'17.7.5 10:55 PM (211.46.xxx.177) - 삭제된댓글인상도 믿을거 못되네요. 시어어님 까다로울것 같은데 엄청 쿨하심.
3. ;;;;;;
'17.7.5 10:56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그래도 손주를 반년만에......라니
4. 그거
'17.7.5 10:59 PM (180.230.xxx.145)이윤석이 예전 인터뷰에서 그랬는데
이윤석이 그리하자고 해서 그러는거래요
두부부사이가 서로의 집때문에 문제되는게
아니다싶어 서로집은 각자가 가고 아님 자주안가는걸로
하기로 했다구요5. 그걸 수용한다는게
'17.7.5 11:01 PM (211.46.xxx.177) - 삭제된댓글기본적으로 쉽지 않거든요.
6. 암튼
'17.7.5 11:04 PM (211.46.xxx.177)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그걸 수용하는거 자체가 대단.
7. .....
'17.7.5 11:08 P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뭔가 이유가 있겠죠?
어렵게 생긴 손주 지금 한참 자주보고 이뻐할텐데 반년만이라면 평범하진 않네요8. 옛날에
'17.7.5 11:11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혹시 갈등 심하지 않았나요?
제 기억에 그랬던 것 같아욪
이윤석 완전 효자 꼰대던데요.9. 82 예언가
'17.7.5 11:11 P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이곳은 이제 궁예들의 전쟁터가 됩니다.
10. 옛날에
'17.7.5 11:15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혼자 홀어머니 모시고 살다가
신혼 때 본가 근처에
살았네요.11. ......
'17.7.5 11:19 PM (39.7.xxx.132)수입의 30%를 꼭 어머니한테 송금한다는 소리에 깜놀.
그래서 부인이 저축을 열심히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결혼전엔 그 정도로 효자인줄 몰랐다고.12. 흠
'17.7.6 10:29 AM (203.248.xxx.226) - 삭제된댓글10년도 훨씬 더 전에.. 강남신세계 갔다가 이윤석씨랑 어머님이랑 백화점 엘베에서 마주쳤는데요..
방송에서 비리비리 이미지와는 다르게 훤칠하고 검은 롱코트에 키크고 은근 훈남이었던 (겨울이라 옷을 두껍게 입어서 그랬던거 같네요 ㅎㅎ;) 이윤석씨와..
그 팔짱을 끼고 엘베에서 나오시던 포스있으시던 어머님... 몇초 본건데 아직도 기억이 강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