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 이상한 행동
지금 해외 여행 중이거든요.
돈을 잘 못 세요. 그런데 그 정도가 지나쳐요.
돈 계산 할 때마다 돈 받는 사람이랑 옆에 선 제가 어이없어
쳐다볼 정도로 느리고 계산도 잘 못하고
잔돈이 생기면 안 된다고 때마다 동전까지 긁어서 머리굴리다
번번이 잘 안 되고요.
식당에서 뭐 먹고 돈 낼 때마다 무시당해요.
방금 둘이서 13만원어치 썼는데
50원을 못 맞춰서
점원이 됐다 그러는데도 못 알아듣고 혼자 50원이
왜 안 맞나 그러고 있으니까
점원이 정 그러면 내라고 잔돈 바꿔 주겠다 했어요.
영어 잘 못 하고
해외 경험이 없다 쳐도
정말 창피해서 같이 못 다닐 정도고
전 그 옆에 서서 왜 저러나 한심하게 보다가
먼저 나갔다가 안 나와서 다시 들락날락 서너 번을 하는데
그때까지도 계산이 안 끝나요.
돈 쓰는 데 무의식적인 장애가 있는 건지.
내일부턴 제가 계산한다 했는데.
남자가 저렇게 쪼잔하고
돈 쓰는데 벌벌 기는 것 같아서
정말 맘에 안 들어요.
십여 년 전 신혼여행 갔을 때
그러는 거 보고 많이 싸웠었는데 여태 그러네요.
여행 일주일째인데 돈 낼 때마다 어이없어서 종국에는
제가 화가 나요.
사소한 거지만
지금은.... 저 사람 머리가 어떻게 되었나 무슨 장애가 있나 싶고
남자답지 못한 느낌이 커서... 사람이 싫어질 정도예요.
점원들 성격 안 좋은 사람은 한심하다는 듯 눈동자 굴리는 것도 여러 번.
남편은 돈 계산에 빠져서 그런 건 눈치도 못 채죠.
저 혼자 창피해요.
대판 냉랭하게 말 주고받고 냉전 중이네요.
남한테 무시당하는 거 본인만 모르고
눈치 없는 것도 정말 정도가 있죠.
이런 사람 또 있나요? ㅠㅠ
1. 샬랄라
'17.7.4 11:58 PM (125.176.xxx.237)처음 듣는 이야긴데 제가 다 답답합니다
2. 음음음
'17.7.4 11:58 PM (175.198.xxx.236)카드 사용하면 되잖아요.외국사람들은 계산 잘 못하는데...계산기 없으면 못하더라고요.남편이 못하면 님이 계산하시면 되잖아요.부부는 서로 모자라는 부분 도와주면서 사는 겁니다.
3. @@
'17.7.4 11:59 PM (180.229.xxx.143)일어나기 전에 자리에서 돈 다 맞춰서 탁 내고만 오면 안되나요?왜 카운터에서 저러는지...
그냥 카드로 계산하고 현금이라면 큰돈으로 계산하고 잔돈은 나중에 공항에서 냉장고 자석이나 기념품사면 되요.하다못해 사탕 쵸콜렛사면 되죠.4. jipol
'17.7.5 12:00 AM (216.40.xxx.246)미리 계산해놓으라고 하세요
5. 음음음
'17.7.5 12:01 AM (175.198.xxx.236)저는 그 집 남편이 왜 그렇게 불쌍한지...님 안 만나고 다른 여자 만났으면 대우 받으면서 살 수도 있었을텐데...
6. 샬랄라
'17.7.5 12:05 AM (125.176.xxx.237)저는 원글님이 안됐네요
본인이 좀 느리면 스스로 알건데
그럼 잘하는 사람에게 패스하면 되는데
기어이 본인이 한다는 것은 평소
소통 문제도 있을 것같습니다7. 이상해
'17.7.5 12:12 AM (202.169.xxx.151)원글이) 카드 쓰라고 해도 말 안 들어요. 비용 정산을 하겠다며 달러 가져온 돈에서 얼마 썼나 세고 있어요. 머릿속이 돈 쓰기 싫은 거죠? 무의식적으로.
8. 이상해
'17.7.5 12:17 AM (202.169.xxx.151)잔돈이 좀 있어야 계산이 편한데 잔돈 안 만들려고 저래요. 계산도 제대로 못 하면서 계산 욕심이 있네요. 내일부터 제가 들고 계산해야지 안 그럼 또 싸울 것 같네요.
기분 좋게 여행 와서 왜 저러는 건지.
시아버지 생전에 성격 이상하셨는데 닮을까 봐 걱정이네요 ㅠㅠ9. 여행
'17.7.5 12:29 AM (49.1.xxx.183) - 삭제된댓글요즘은 여행갈때 신용카드나 해외에서 이용 가능한 체크카드로 거의 계산하지 않나요?
현금 쓰는 분들 많이 못봤어요10. ....
'17.7.5 12:32 AM (211.36.xxx.238)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즐거운 여행에서 남편 그런 행동이 꼴보기 싫을정도로 거슬리고 무시하고 싶으면(싸우고 냉전까지 할정도..)
원글님이 돈관리하고 계산하고 하면 되지 왜 그걸 계속ㅜ지켜보면서 꼴보기싫다 한심하다 쪼잔하다 챙피하다 그러고 있어요?
원글님이 경비관리하고 돈계산 빨리빨리 하심 될걸...11. ..
'17.7.5 12:34 AM (223.39.xxx.118)계산 느린걸로 남편을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다니 너무하신듯
12. 글이 이상
'17.7.5 12:42 AM (167.88.xxx.171)계산이 느린걸로 이상하다고 글썼는데 결국은 짠돌이라 꼴보기 싫단 내용이네요.
가져온 현금 다 쓰려고하니 머리아프게 계산하는걸로 보이네요. 카드쓰면 돈 나가는거 잘 감이 안오니 현금결제 고집하는거같구요. 그래도 둘이서 13만원어치 밥사먹을정도면 그리 짠돌이도 아니구만요.
그렇게 보기 싫으면 여행 같이 다니지 말아요. 카드 안쓰려해도 그거하나 고집 못꺾는지.. 그런 남편하고 여행은 왜다니시는지 이해불가.13. 원글님에게
'17.7.5 12:44 AM (61.98.xxx.144)돈을 주고 계산하라고 할거 같지 않은 느낌적느낌~
계산을 못해서가 아니라 자기 유리한대로만 하려하니 열불이 나는거죠
비슷한 유형의 남편이라 이해됨14. ...
'17.7.5 12:48 AM (14.33.xxx.16)여행중에 잔돈은 어차피 생기게 되더라고요.
잔돈 안 생기면 좋겠지만요...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다고 인정해버리고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 전에
쵸컬릿이나 비싸지 않은 상품을 사면서 잔돈을 털어버리고
나머지 금액은 카드로 계산해보세요.15. 에구
'17.7.5 12:50 AM (211.109.xxx.76)계산 못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계산도 못하면서 쪼잔하고 쪽팔리게 계산대 앞에서 진상부리는기 꼴보기 싫은거죠? 님이 먼저 해버리면 안되나요? 계산 못하는건 괜찮은데 저러면 꼴보기 싫을 것 같네요. 그런다고 돈 아껴지는 것도 아닌데 사소한거에 에너지 낭비하는 타입
16. 202.169.xxx.151 아래글 ㅆ
'17.7.5 1:04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제 목 : 상남자 스타일은 결혼하면 어떤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77658&page=2&searchType=&sea...17. 으아
'17.7.5 1:05 AM (175.223.xxx.80)글만 읽어도 속터지네요.
저런 남자도 결혼하는구나........18. 원글이 202.169.xxx.151
'17.7.5 1:07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제 목 : 상남자 스타일은 결혼하면 어떤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77658&page=2&searchType=&sea...19. 남자도
'17.7.5 1:20 AM (175.120.xxx.181)못하는게 있는거죠
단순한게 의외로 헷갈릴때도 있는겁니다
못하면부인이 하면 되지 여기서 남편 까나요20. ㅇㅇ
'17.7.5 1:20 AM (223.62.xxx.208)동전만들기 싫어서 나름 열심히 계산하는거고..
외국돈이라서 셈이 한국과같지 않겠지요
닥달하지마세요21. 윗님은
'17.7.5 1:21 AM (110.70.xxx.252)링크를 왜 걸었어요?
심심해요?22. 윗님
'17.7.5 1:25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원글이는 이상한 글 올리는 사람이란거지요!
23. 이상한글
'17.7.5 1:27 AM (110.70.xxx.252)아니던데요?
24. 원글이
'17.7.5 1:49 AM (202.169.xxx.151)사소한 데 에너지 낭비하는 타입 맞아요.
돈 내고 대접 받지 못하는.
지갑 정리하고 내일부터 제가 계산하기로 했습니다.
삐져서 자네요.
남자는 바지주머니에 지갑 넣고 다니기 편하고 저는 옷에 주머니가 없어서. 신랑한테 맡겼어요. 시간 지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못 세네요.
포기네요.
신랑 운전도 못 해서 자가용도 포기했는데...
정말 못 하는 게 많은 사람이네요.
기다려 주고 응원해 주면 나아질 줄 알았어요.
그냥 최소한의 센스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이 없고.
경험이 늘어도 변화가 안 되니 화가 났어요.25. 음
'17.7.5 1:58 AM (180.224.xxx.96)제가 그래요 저는 타인과 있으면 긴장도가 높아서 머리가 안돌아가는 불안증이 심한 사람입니다
혼자 있을 때도 그러나요?
나무라면 더 못해요
분명 남편이 더 잘하는 부분도 있을거예요
너무 티내서 뭐라하지
마시길 ^^26. ...
'17.7.5 2:01 AM (1.245.xxx.33)해외에서 쓰는돈을 척척 계산이 잘되나요????
현금이고...
돈도 처음보는 돈인데....
원글님이 하시지요???27. 원글이
'17.7.5 2:02 AM (202.169.xxx.151)윗분 감사해요.
긴장해서 그러는 걸까요? 혼자 있을 때도 그러는지 살펴 봐야겠어요. 저도 화 안 내려고 그냥 먼저 나가서 기다리고 그랬는데...도 아닌 걸 보면, 혼자서도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저도 남편도 40대인데 아직도 사람이 너무 어리숙하고 뭘 모르니 정말 답답할 때가 많아요. 참다 참다 폭발하네요. ㅠㅠ28. 원글이
'17.7.5 2:03 AM (202.169.xxx.151) - 삭제된댓글잘 하는 것도 많죠. 꼼꼼하고 자상하죠. 너그럽고.
근데 그냥 저랑 호흡이 어느 정도만 맞았으면 좋겠어요. 가끔씩 정말 이상해 보일 때가 있어요.29. 원글이
'17.7.5 2:04 AM (202.169.xxx.151) - 삭제된댓글차라리 적당히 성질 급하고 적당히 성질 더러운 남자가 속편할 것 같네요.
30. ㅇㅇ
'17.7.5 2:14 AM (223.62.xxx.34)ㄴ 속편한 소리 ㅡㅡ
31. ㅡㅡㅡ
'17.7.5 2:40 AM (211.104.xxx.105)돈계산 못하는 거보다 그 나이에 운전 못하는게 더 충격인데요? ㄷㄷ 어떻게 그럴수가?
32. ㅣㅣ
'17.7.5 4:02 AM (70.187.xxx.7)나이 들수록 시아버지 빼박 될 거에요 어쩔 수 없어요.
33. 흑
'17.7.5 4:42 AM (87.63.xxx.226)제가 약간 그런데..수 개념이 약해서 좀 긴장해요. 해외 식당이시면 팁 생각해서 조금 더 얹는다 생각하시고, 편하게 계산하라고..그리고 동전은 자동화 기계(수퍼에도 있어요)에서 혼자 편하게 계산하면서 소진시키도록
34. ..
'17.7.5 5:12 AM (175.127.xxx.57)돈 받는 사람이랑 옆에 선 제가 어이없어 쳐다볼 정도로 //
전 그 옆에 서서 왜 저러나 한심하게 보다가 //
남편이 이상한 행동을 한 건진 몰라도
아내가 남편을 무시한다는 건 잘 알겠네요.
남편이잘 못하고 있으면 옆에서 살짝 거들어주는 겁니다. 안 민망하게..
아마 남편도 속으론 도와주기를 바랬을테죠...
만약 그때 남편이 정말로 혼자 할 수 있다면 님한테 내가 끝까지 할꺼라고 말할테고
또 그 말대로 들어주면 됩니다. 님이 왜 계산원 눈치를 봅니까?
당당히 돈 내고 먹으러 간 사람들 입니다. 셈이 좀 느리면 어때요?
님도 같이 거들어 님편인 남편을 무시하나요? 그러면 님 체면은 좀 나아집니까?
그럴수록 다른 사람들이 더 무시한다는 거 모르나요?35. ~~답다
'17.7.5 6:31 AM (59.6.xxx.151)저 암산이 굉장히 빠른 사람인데요
남퍈이 못하면 님이 하면 되죠
싫어할 거다 는 댓글은 넘겨짚기고
설령 싫다고 한들 신혼 아니신거 같은데 처음 있는 일도 아닐테니 미리 계산해서 알려주시면 되죠
이미 먹은 음식인데 미적거린다고 액수가 달라지는 거 아니니 아까외선 아닐테죠
왜 이런 일에 남자답다가 붙는지.
여지답게 요리 잘하고 취미가 청소고
운전은 진로방해해가며 하고 논리적인 얘긴 눈물 흘리며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러나요??
사람마다 잘하는 건 달라요
님 남편이 볼 때 님은 여자답게 포근 요런 소리나 할 지도 모릅니다36. ..
'17.7.5 7:22 AM (114.204.xxx.212)카드 쓰라고 하세요 유난히 계산 약한 사람이 있어요
어릴때 연산이 안되면 더 ...그렇고요37. ...
'17.7.5 7:43 AM (86.140.xxx.233)원래 외국에서 현금쓰는거 특히 동전으로 지출하는거 쉽지 않아요. 빠르게 못하죠. 그리고 간간히 점원들이 외국인이라고 생각되면 지네들이 받은 비슷한 다른 외국동전으로 주더라구요. ㅜㅜ 저도 몇번 당해서 잔돈받고는 꼭 그화폐가 맞는지 확인해요. 그런데 남편분이 잔돈없애려고 그러는거면 미리 돈을 맞춰서 내도 될텐데요. 아니면 원글님이 지불하세요,
38. 행복
'17.7.5 9:38 AM (110.9.xxx.115)계산이 약한게 아니라, 본인에게 하나라도 불편이나 불이익을 못견디는 성격인것 같아요
잔돈갖고 다니면 귀찮으니 남들이 눈치는 아랑곳않고 저리 이리저리 머리굴려 지불하려고 하는거네요(게다가 빠릿하지도 않고요)
전 언니가 저런 성격이라, 피곤해서 여행 같이 안가요
무조건 가장 좋은 조건에, 조금도 불이익이 있으면 안되요
사람이란게 조금 손해볼때도 있고 양보할때도 있고 상대눈치도 좀 보고 이래야는데...39. 으잉
'17.7.5 11:18 AM (112.151.xxx.203)얼마나 같이 사신 건가요? 이건 해외여행 가서의 문제가 아니라 평소 모습 그대로 아닌가요?
평소엔 어떻게 사는지 의아하네요. 본인이 저러면 스스로 자각할텐데, 그럼 그 약점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기 마련일텐데, 왜 카드도 안 쓴대고 기어이 맡아서 꾸역꾸역 저러죠? 님도 몇년 사셨으면 알텐데, 왜 굳이 저런 모습을 연출하도록 번번이 놔두나요? 이해가 좀 안 가요.40. ...
'17.7.5 12:48 PM (42.61.xxx.205) - 삭제된댓글결혼 십년 넘어서도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면 남편 분 문제 뿐 아니라 님도 해결능력이 없는 것 아닌가요?
십년 넘게 같이 살고 해외여행까지 계획한다면 답없는 부부도 아니고
이젠 서로의 장단점을 잘 알텐데 소소한 것으로 화내지 마시고 답답한 건 상대를 닥달하지 마시고
본인이 하면 되잖아요?
꼭 님 부부가 아니래도 본인은 여러 이유를 대고 행동하지 않으면서
상대에게 잔소리를 퍼붓고 신경질을 부리는게 당연한 행태가 되어가는 부부를 많이봐서 글 남겨요.
면박주는 대화가 아니래도
상대방에게 자상하게 설명하고 해결점을 같이 찾으면 될 것을....
해외생활 몇 십년 차인 저도 다른나라 여행하다보면 생각보다 동전이 늘어나 여행 마지막날에는
예를 들어 1불, 10불 이렇게 분리해서 종이에 싸 면세점에서 기념품 사면서 소진하는 방법도 있고
시간이 없어 그도저도 안될때는 기내에서 기부하는 방법도 쓰고 그래요.
남자들은 아무래도 어린애같은 구석들이 있으니 조금이라도 성숙한 아내가 도닥여가며 사는거예요.
마지막 남은 여행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41. 저도..
'17.7.5 11:30 PM (1.253.xxx.161)몇일전에 코스트코에서 오만원이나 덜 냈네요. 카드만 쓰다가 현금쓰니까 헷갈리더라구요. 그리고 앞에서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긴장도 됐나봐요. 잔돈 쓰려고 욕심내면 더한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남편 저를 안 나무라던데요. 같이 웃고 말았지요. 그냥 웃고 다음부터 님이 계산하세요. 남편분이 열심히 일해서 좋은곳에 여행도 가셨다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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