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 피곤해요. 피로회복 방법 알려주세요.

피로회복 조회수 : 3,467
작성일 : 2011-09-02 21:32:40
몸이 넘 피곤해요. 아침부터 아이 학교 데려다 주고, 학원 실어나르고, 집에와서 저녁해먹고 치우고, 내일 아침
준비하고요.
매일 같은 일상인데, 몸이 넘 피곤해요. 뭘 먹으면 바로 피로회복이 될까요?
낮에는 홍삼정 한잔 타 마시고 비타민 씨도 먹었구요.
만성피로인거 같아요.
예전엔 시원한 맥주 한 캔 마시면 피곤이 가시는거 같았는데 요즘은 그 것도 안들어요.
밤엔 숙면을 못하는 것 같구요. 슬립사이클 어플로 보니까.

수면제 먹고 잠이라도 푹 자면 좀 나아질까요?
IP : 14.52.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9.2 9:35 PM (125.252.xxx.22)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 2. 새단추
    '11.9.2 9:37 PM (175.113.xxx.254)

    맥주는 그때 잠깐뿐이고 아침이 돼면 또 힘들어져요.

    아마도 힘들어지는 시간때가 있을거예요

    저는 네시쯤이면 어김없이 피곤해져서 정말 너무 힘들었었는데요.
    그때는 무조건...누웠어요.


    그리고 제가 효과를 본 음식은요..



    지인이 주었던..
    붕어즙이었어요.
    정말 먹기 힘들었는데..
    피곤할때 숨삼키고 한봉씩 들이키면..힘이 나더라구요

    자신한테 맞는 음식이 있어요
    넘 피곤하시면 마시는 철분제 처방받아서 드셔보세요
    전 그것도 효과를 봤거든요..

  • 3. 앱등이볶음
    '11.9.2 9:42 PM (61.33.xxx.43)

    아주 단기적으로 피로회복시키시려면 약국에 농축카페인과 아르기닌 함유된 피로회복제 드셔보세요. 장기적으로는 보약이 최고구요

  • 4.
    '11.9.2 10:06 PM (112.155.xxx.7)

    떨어진 체력부터 회복시키구요.
    흑염소가 좋습니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천연식초 드셔보세요.

  • 5. 해피
    '11.9.2 10:30 PM (110.14.xxx.164)

    운동하면서 홍삼 먹으려고요. 해외여행 강행군때도 홍삼먹고 거뜬했어요

  • 6. 힘의 여율~~
    '11.9.2 10:39 PM (110.10.xxx.250)

    근본적으로 잘먹고
    적절한 활동이 잠을 잘자게 합니다.
    그렇더라도 일상이 그렇지만도 못하니 그게 탈이지요.
    몸에 힘 생성은 익은꿀이 좋습니다.
    블랙커피에 익은꿀을 타먹으면 거칠게 없는것 같습니다.
    안먹는 것하고 먹는것 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http://blog.daum.net/hana1005/15298160

  • 7. 뉴욕
    '11.9.3 2:15 PM (112.150.xxx.23)

    혹시 갑상선 저하증인지 피검사해보세요
    그 병이 그렇게 늘어지고 살쪄요

  • 8. ..
    '11.9.3 4:50 PM (118.176.xxx.42)

    커피 진하게 먹어야 정신이 들더라구요.... 종합비타민도 드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50 교회분만) 하나님은 정말 계시는 분인가요? 13 .. 2011/09/02 2,401
10549 생선을 먹지말라는 글을 읽고.... 전이 걱정입니다. 2 추석음식 2011/09/02 2,022
10548 [줌업] 컵라면 먹으면 외국기자에게 흉된다? 1 세우실 2011/09/02 1,416
10547 저 개인적으로는 안철수씨가 안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보구요. 3 2011/09/02 1,374
10546 차라리 눈을 감고 귀를 막을까요..? 5 오직 2011/09/02 1,608
10545 안 교수 지인이라는 사람의 말~! 11 풀밭 2011/09/02 5,775
10544 수지근처에 사주잘보는데 있음 소개좀 시켜주세요 요즘 맘이 왜이럴.. 두아이맘 2011/09/02 1,303
10543 50바라보는 미국인 남자도 어머니를 mom이라 부르나요? 8 미국인남자 2011/09/02 2,803
10542 나는 반대다! 3 사과나무 2011/09/02 1,162
10541 치대생님이하 님들에게 상담요청 수시요!!!!!! 5 고3 아들넘.. 2011/09/02 1,792
10540 대형마트의 진상... 6 .. 2011/09/02 2,928
10539 이것도 자존감이 낮은건가요? 7 자존감 2011/09/02 2,777
10538 무색무취라 포지션을 확실히 정해야죠. 1 2011/09/02 1,110
10537 안철수는 오지도 않은 미래구요. 제주 강정은 현재 상황이에요. 16 미치겠네 2011/09/02 2,164
10536 조직으로 야권단일화 하면 백전백승? 7 이해불가 2011/09/02 1,105
10535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모호한 처신의 결과... ㅎㅎ 5 기회주의자 2011/09/02 1,883
10534 서울에서 제일 큰 타임 아울렛 어디인가요? 3 타임옷이쁘당.. 2011/09/02 9,369
10533 전세 끝나서 나갈 때 6 likemi.. 2011/09/02 1,686
10532 언제부터 자질론 따졌는지 13 이해불가 2011/09/02 1,252
10531 아침,저녁으로 당뇨약먹는데,하루저녁 약안먹으면 큰일날까요? 2 당뇨 2011/09/02 3,674
10530 파주에서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7 궁금 2011/09/02 2,832
10529 안철수교수가 출마한다면 당선될 확률이있을까요?? 10 2011/09/02 2,274
10528 요즘도 물먹인 한우 쇠고기 대갈통 드세효? 5 지나가다 2011/09/02 1,369
10527 힘드네요.. 1 고3엄마 2011/09/02 1,166
10526 직종변경가능할까요? 냥냥구리구리.. 2011/09/02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