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골반작으신 분들 허벅지요

오늘 조회수 : 2,593
작성일 : 2017-07-04 09:36:50
제가 골반이 작은 편이에요. 저 혼자만의 생각은 아니고 예전에 엉치뼈에 금이 가서 병원에 갔었는데 엑스레이 찍으면서 의사선생님도 지나가듯이 그랬어요 (골반도 작고 자궁도 작고 나중에 애기낳을때 많이 힘들겠다고 하시면서요...)
날씬했을때는 체형만 보면 사춘기전의 남자아이? 같았어요. 몸에 알흠답고 여성스러운 곡선이 없어서죠. 젊었을때 (30대 초반까지) 허리가 24인치였을때조차 콜라병 몸매가 절대 아니었고요. 지금보다야 허리가 훨씬 더 들어가 보이긴 했었으나 그래도 직사각형에 가까운 몸매였어요. 아니 몸매랄것도 없고, 그런 형태였는데요..
제 나이가 이제 이제 40중반. 아주 오동통해지지 않았겠어요. 그랬더니 허벅지가 엉덩이보다 더 넓어졌어요.
차렷자세를 하고 전신거울을 보면 허벅지가 엉덩이보다 더 옆으로 튀어나와있답니다.
저의 허벅지는 근육도 좀 있고 (스쿼트도 하고 런지도 하고) 해서 지방이랑 마블링이 잘 된...등심,sirloin이랄까요, 굳이 소고기에 비교해보자면요.
하여간,
나이들면 허벅지가 두꺼운것이 건강에는 더 좋다고 어디서 듣지 않았겠어요? 그래서 그렇게 위로를 하려고 해도,
골반이 좀 있으신 분들은 허벅지에 살이 붙어서도 호리병 거꾸로 세워놓은 것마냥 나름 여성스러운 곡선이 생기는데.
전 머핀을 거꾸로 세워놓은것같지 뭐랍니까.
그렇다고요. 에혀.
IP : 101.100.xxx.1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코파이
    '17.7.4 9:44 AM (218.38.xxx.229)

    부럽네요

  • 2. 아꿍이
    '17.7.4 9:46 AM (116.125.xxx.101)

    그쵸 골반이 넓으면 호리병같이 되긴해요..
    골반이 적은분들은 바지보다 원피스입으시는게 좋아보여요..좀 카바되지않을까요?

  • 3. 뭘 고민하세요
    '17.7.4 9:52 AM (175.127.xxx.57)

    골반뽕 잘 나오잖아요. 신세계랍니다.
    너무 두꺼운거 말고 기본으로 나오는거 구입해서 착용하세요
    바지입을때랑 H라인 스커트 입을때 착용하면 정말 라인 이뻐져요

  • 4. 원글이
    '17.7.4 10:09 AM (101.100.xxx.106)

    뭐랄까...나올데는 들어가고 들어가야 할데는 나왔달까요.
    뭐 전체적으로 나오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116님// 그죠..그래서 바지보다는 원피스를...바지는 통자를 주로 입어요.
    175님// 제가 또 못난주제에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고 적지만 게으르다고 읽어주세요)해서..보정 속옷에 도전할 적극성이 부족해요. 뭐 제탓이지요.
    218님//뭐가 부러우신지요. 음...거울앞에 서있으면 허리에서 허벅지까지 라인이 웃음을 주긴해요. 제가 봐도, 우왕, 웃긴 라인..그러거든요.

  • 5. ///
    '17.7.4 10:36 AM (1.236.xxx.107)

    저도 골반이 작은편인데
    결혼전에는 정말 청바지 말고는 골반이 맞는 바지가 없을정도였어요
    정말 너무 빈해보이죠
    그런데 나이들고 살도 좀 찌고 허벅지에 살이 좀 있으니 옷태는 차라리 낫더라구요
    물론 체형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 6. 직사각형
    '17.7.4 10:38 AM (112.218.xxx.181)

    저두.. 골반이 작은데, 허리는 두껍고,,, 어깨도 좁아요.
    반듯한(-_-) 몸매
    곡선이 소원이지만, 원글님의 근육도 부럽네요.

  • 7. oo
    '17.7.4 3:15 PM (218.232.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골반 있고 물렁살 빼빼 마른 몸보다
    운동한 몸매가 요목조목 균형있게 예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647 수건 선택도움 부탁드려요. 40수랑 그램수 1 수건 2017/08/18 1,023
719646 고2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 바다짱 2017/08/18 1,209
719645 실리콘 주방장갑? 안뜨거운가요? 3 궁금 2017/08/18 1,289
719644 '최다 부서이동' 김범도 아나운서가 말하는 '아나운서 잔혹사' .. 4 힘내세요 2017/08/18 3,563
719643 저출산 정책에 들어간 혈세 100조원 8 ... 2017/08/18 1,576
719642 자식은.. 1 ... 2017/08/18 1,171
719641 저희 남편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8 세상에 2017/08/18 3,928
719640 임용합격하고 교사되면 정신빠지는 분들 많은 듯 16 We 2017/08/18 4,534
719639 품위있는그녀 박복자는 3 박복자 2017/08/18 3,692
719638 남녀관계아닌 나란 사람에게만 집착하기.. 1 .. 2017/08/18 1,533
719637 TV에선 왜 이렇게 먹는게 많이 나와요.ㅠ 7 대체 2017/08/18 2,007
719636 초경 후에 1 처음이라 2017/08/18 787
719635 귀여운 앞집아이들 ㅎㅎ 12 앞집아이들.. 2017/08/18 6,106
719634 생리가 안터지고 허리배주위가 묵직뻐근해요... 7 ㅇㄱ 2017/08/18 4,414
719633 [질문]혈압약을 먹다가 등산을 했는데 혈압이 확 낮아졌네요 12 마운틴 2017/08/18 5,614
719632 낯선 동네로 이사...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5 이사 2017/08/18 2,062
719631 회사다니시는 분들,사무실에서 욕하시나요? 1 ㅇㅇ 2017/08/18 1,157
719630 부모라도 정말 치떨리게 싫으신분 계신가요?? 9 ... 2017/08/18 3,074
719629 여기서 추천한 육개ㅈ 칼국수 맛없네요, 13 ........ 2017/08/18 3,036
719628 천안에 사시는 분들... 3 영화관람 2017/08/18 1,400
719627 요즘 이마트에호주산 쇠고기 파나요? 2 ㄱㄱ 2017/08/18 1,217
719626 커튼봉 직접 설치해보신 분 계세요? 8 .... 2017/08/18 1,708
719625 오븐 잘 사용하시는 분께 9 지름신 2017/08/18 2,439
719624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세요? 11 아침 2017/08/18 3,742
719623 전주 한옥마을 왜색 교복 불편했어요 19 상징 2017/08/18 5,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