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끼다 똥된다는 말...첫섹스도 해당되나요?

... 조회수 : 6,637
작성일 : 2017-07-03 21:53:52
어리고 젊었을때, 즉 20대 초중반 정도에 만나는 남자랑 하는게 평생의 좋은 추억이 되겠죠?








퍼펙트한 남자만 찾다가 서른 훌쩍넘어서도 처녀라면 좀 슬픈일일까요?

IP : 221.165.xxx.16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
    '17.7.3 9:55 PM (221.166.xxx.175)

    서른넘어 처녀면 왜 안되나요?
    남들 하면 똑같이 해야하는지
    자기가 하고싶을때 하고싶은 사람과 하시면 됩니다

  • 2. ...
    '17.7.3 9:57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20대초반에 하는게 평생추억이 될지 평생 악몽이 될지는 모르는거고 자기몸은 자기가 소중히!!

  • 3. 비싸게 팔리고 싶은 물건으로 생각한다면
    '17.7.3 9:58 PM (1.231.xxx.187)

    20대나 30대나 마찬가지

  • 4.
    '17.7.3 9:59 PM (223.62.xxx.120)

    여성 자궁질환 많은데 내 자궁은 내가 지켜야죠
    정말 사랑하고 믿음 있는 사람과 함께

  • 5. 부끄럽다
    '17.7.3 10:03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보면 성교육좀 잘 시켰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ㅜㅜ

  • 6. Kl
    '17.7.3 10:03 PM (58.226.xxx.3)

    소신껏하세요
    뭘 하던지 항상 후회는 남아요

  • 7. 샤라라
    '17.7.3 10:27 PM (1.224.xxx.99)

    자신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으면 누가 아껴주나요?

  • 8. 12233
    '17.7.3 10:42 PM (125.130.xxx.249)

    진짜 좋아하늗 사람이면..
    그 사람이 원하면 하세요...

    전 그 남자가 나 기억에 안 남아도
    내가 넘 좋아하기땜에 한다.
    는 생각이었는데..
    사는 내내 후회한적 없어요.

    그 남자랑 헤어질땐 질림? 의 끝
    보고 헤어졌지만
    그땐 내 전부 였으니까요.

  • 9. udsk
    '17.7.3 10:43 PM (61.255.xxx.223)

    뭐가 슬퍼요?
    어느 나이 때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자기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하고 하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그 사람과 함께하기 위해 남겨둔거니까.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면 후회없어요 깨졌어도요

  • 10. ᆢᆞ
    '17.7.3 11:01 PM (115.137.xxx.145)

    아니요
    괜찮아요
    ㅅ ㅅ는 사랑하는사람과 충만한감성이 든후 하는게 최고지
    나이가 젊다고 더흥분하고 좋은게 아니거든요~

  • 11. ..
    '17.7.3 11:34 PM (49.170.xxx.24)

    님이 정말 원할 때요.

  • 12. 신정아
    '17.7.3 11:37 PM (119.71.xxx.29)

    여자는 처음 빤스를 잘 벗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 13. 누구랑 하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요?
    '17.7.4 12:02 AM (59.26.xxx.197)

    나이는 상관 없는데요.

    님이 가장 사랑하고 상대방이 님을 사랑해서 가장 배려받으면서 하는 섹스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 14. ㅡㅡㅡ
    '17.7.4 3:14 PM (117.111.xxx.220) - 삭제된댓글

    누군가가 자기몸이 이렇게 늙어가는게 아깝다고 하더군요

  • 15. 아님
    '17.7.5 7:51 PM (110.70.xxx.95)

    아끼고 싶음 아끼고요
    아낀만큼
    비슷하게 자기꺼 소중히 아껴온 사람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301 공부는 노력으로 되는 시대는 지났어요. 14 ㅐㅐ0 2017/07/05 5,727
706300 중학교 3년동안 올A 몇명쯤 되나요? 2 중3 2017/07/05 2,378
706299 남자들 외벌이 힘든건 아는데요 40 888 2017/07/05 13,170
706298 앞니 임플란트 4 궁금 2017/07/05 2,249
706297 국어 학원? 과외? 1 고2 2017/07/05 745
706296 교회나 성당에 납품하는 건 아시는 분 9 happy 2017/07/05 999
706295 G20 5 콘크리트지지.. 2017/07/05 740
706294 분당 정자동이나 서현동 미용실 5 분당미용실 2017/07/05 2,623
706293 광주시민단체 ..5·18재단 정상화 어렵다…검찰 고발할 것 3 ........ 2017/07/05 871
706292 저는 연애도 안해보고 남편 만났는데요 8 조금은 2017/07/05 4,195
706291 KBS 일베 논란 기자 3 ㅇㅇㅇㅇ 2017/07/05 1,528
706290 점점더 우아해지시는 김정숙여사 23 ㄴㄷ 2017/07/05 7,094
706289 장덕노래는 세월이 흘러도 좋으네요. 1 소녀와가로등.. 2017/07/05 629
706288 윤석열 사단 첫 단추...서울중앙지검 1차장에 윤대진 발탁 1 고딩맘 2017/07/05 1,174
706287 전세 계약 만료 한달남았는데요. 6 ㅠㅠ 2017/07/05 1,367
706286 차이나는 클라스 - 문정인교수 보세요 6 눈탱이 2017/07/05 1,919
706285 시어머니랑 같이 사시는분들께 7 ..ㅡㅡ 2017/07/05 2,843
706284 네이땡 부동산에서요.. 3 궁금 2017/07/05 1,206
706283 창고에 새끼 길냥이가... 10 보리보리11.. 2017/07/05 1,277
706282 영어 문제 질문드려요 15 . 2017/07/05 1,167
706281 쌈마이웨이 진희경 1 arhet 2017/07/05 2,750
706280 일상이 너무 서툰 초1 외동아이 조바심 내지 않고 훈육하는 법 .. 16 조바심 2017/07/05 2,273
706279 미세먼지 나쁨수준일때 공기청정기요.. 7 미세먼지 2017/07/05 1,302
706278 제일 기가 막혔던 방송이 2 .... 2017/07/05 1,690
706277 살성 나쁜거 개선할 비타민같은거 없나요? ㅠ 3 멍투성이 2017/07/05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