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먹는 것보다 사먹는 게 돈이 더 적게드는 음식이 뭔가요?

음식 조회수 : 6,086
작성일 : 2017-07-01 19:35:51
앞으로 그런 음식 위주로
그냥 사먹을까 싶어서요..
IP : 175.223.xxx.19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용시민
    '17.7.1 7:37 PM (118.176.xxx.49)

    김밥요. 김밥은 집에서 해먹는게 미친짓 같아요.

  • 2. 1인가구면
    '17.7.1 7:39 PM (223.62.xxx.95)

    왠만해서는 사서 먹는게 경제적으로 더 이득인건 사실이라는

  • 3. .....
    '17.7.1 7:41 PM (1.231.xxx.187)

    평양냉면
    짜장면
    해장국

  • 4. 노동력값
    '17.7.1 7:43 PM (119.198.xxx.11) - 삭제된댓글

    따지면 그게 그거지 않나요?

    다만, 집에서 하면

    조리도구, 음식담는 용기도 그렇고 몸에 나쁘지 않은 스텐이나 사기를 사용한다는게 다르겠죠

    맛은 차치하고라도(조미료 똑같이 써도;)
    최소한 환경호르몬으로부터는 영향을 덜 받아서 건강에 좀더 낫지 않나 하는 그런거

  • 5. 그런데
    '17.7.1 7:43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사먹는건 조미료범벅이라 건강이 걱정되긴해요
    몇번사먹음 물리기도하구요
    저도 귀찮지만 찌개라도 끓여서 집밥해먹어요
    찌개끓여서 이틀씩 먹네요 ㅜㅜ
    오늘은 청국장 시금치고추장무침 가지쇠고기볶음 깍두기가 제저녁이네요

  • 6. 국요리요
    '17.7.1 7:44 PM (124.49.xxx.151)

    육개장
    설렁탕
    곰국

  • 7. ...
    '17.7.1 7:44 PM (221.151.xxx.109)

    육개장
    갈비탕

  • 8. ........
    '17.7.1 7:44 P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

    중국음식이요.
    백종원도 중국요리 만들다가, 힘든표정을 지으며 진지한 말투로 집에서 해먹지 말고 사먹으라고 조언해줌.

  • 9. ...
    '17.7.1 7:46 PM (220.75.xxx.29)

    저도 중국음식...
    집에서 흉내는 내지만 다른 음식이 나오니...

  • 10. marco
    '17.7.1 7:48 PM (39.120.xxx.232)

    튀기는 음식류
    돈가스 탕수육 치킨 핫도그 등등등

  • 11. 헐헐
    '17.7.1 7:58 PM (112.150.xxx.18)

    1. 김밥
    2. 만두
    3. 순대
    등등 노동집약적 음식들

  • 12. ...
    '17.7.1 8:53 PM (219.240.xxx.218)

    걍 밖에서 사먹는거보다 비비고 국탕류 돌려막기 괜찮은 것 같아요.
    부대찌개/육개장/된장찌개/미역국/닭곰탕 그럭저럭 다 괜찮더라구요.
    베이스 맛은 저거로 잡고 재료들 좀 추가해서 먹어요.
    밑반찬은 사먹어도 사는게 다 그게그거라..
    오징어채볶음/콩나물/시금치나물/김치볶음
    이런거 밑반찬 조금 하고 불고기감 항시 상비해서 먹구요.
    애들이 고기 잘먹어서 돈이 좀 많이 드네요.
    밖에 나가선 비싸서 많이 못먹고 사는 것도 잘 안사져서 걍 해먹어요.
    애들 우유와 고기를 많이 먹여서..식비는 항상 많이 나와요.

  • 13. ...
    '17.7.1 8:54 PM (219.240.xxx.218)

    아.. 저는 맞벌이라 회사다녀와서 빨리 먹이고 싶어서 인스턴트 자주 이용해요.ㅠㅠ

  • 14. 저는
    '17.7.1 9:53 PM (124.53.xxx.114)

    재료를 많이 넣어야 맛이 나는 육개장이나 곰탕
    중국음식 갈비탕 등등 시간도 많이 걸리는 음식은 그냥 사먹는게 낫더라구요.
    김밥도 그렇긴한데 집에서 만든게 너무 맛나서 그건 웬만하면 만들어먹어요.

  • 15. ㅎ ㅎ ㅎ
    '17.7.1 10:13 PM (59.15.xxx.216)

    집에서 김밥만들어 먹으면 무한정 먹게되어서 안만들어요 싫컷먹을수는 잇는데
    나도육개장 맛잇게 잘끓이는데 만들어 먹어본지가 5년은 되네요
    김치도 사먹는거 맛없어서 할수없이 담가먹어요 열무 얼갈이김치 알타리김치 배추김치

  • 16. 비빔밥
    '17.7.1 10:24 PM (119.149.xxx.117)

    반찬가게에서 나물모둠팩 사면서 항상
    "해 먹는 것보다 싸" 요럼서 위안 삼아요. ^^

  • 17. ㅇㅇ
    '17.7.1 11:21 PM (211.36.xxx.33)

    집에선 영양쥬스한잔 가득 이랑 누룽지한그릇 먹고나와 저녁에 낙지돌솥비빔밥한그릇 사먹었는데 든든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282 국민의당이 변했어요. 15 ㅇㅇ 2017/07/03 3,111
705281 70년생 개띠 여자인데, 저처럼 주변에 직장 다니는 여성이 없네.. 18 70년생 2017/07/03 6,193
705280 사랑받고 컸냐는 어른들의 말이 이제이해되네요 8 전혀몰랐는데.. 2017/07/03 4,384
705279 비오는 날은 역시 1 장맛비 2017/07/03 577
705278 (도움요청) 영어 해석이 이상한데 조금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 5 **** 2017/07/03 410
705277 자꾸 귀에 염증이 재발하네요...ㅠㅜ 10 힘들당 2017/07/03 3,268
705276 점심 하셨나요. 12 먹느냐 뭘 .. 2017/07/03 1,380
705275 아침마다 단 게 엄청 땡기고 축 늘어져요.. ㅠㅠ 2017/07/03 355
705274 워킹맘.. 퇴근 후 5일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3 자유 2017/07/03 921
705273 돈까스 비후까스~를 아십니까? 10 되찾자 2017/07/03 2,029
705272 아버지가 간암 투병중이세요. 4 암치료 2017/07/03 1,931
705271 홍콩공항 대기시간 동안 8 홍콩 2017/07/03 1,171
705270 목디스크 재발..정형외과랑 한의원 어디가 좋을까요..ㅠㅠ 3 ... 2017/07/03 1,729
705269 아...출근시간 당겨지면..퇴근은.. 1 7월부터 2017/07/03 582
705268 비행기에서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도.. 기레기아웃 2017/07/03 1,461
705267 여긴 왜 그렇게 핫팬츠에 의미를 부여하는지 17 ㅇㅇ 2017/07/03 2,540
705266 미국이 한미FTA를 공동성명서에 못 넣은 이유 7 ㅇㅇㅇ 2017/07/03 1,096
705265 남자는 배운놈 못배운놈 다 똑같던데요 8 ..... 2017/07/03 2,682
705264 홍준표가 대표되어서 기쁨니다 13 나무이야기 2017/07/03 3,993
705263 류여해 성공했네요. 15 힐벗고 절규.. 2017/07/03 3,795
705262 남의 단점을 콕 집어 말하는 사람들 4 ㅇㅇ 2017/07/03 1,693
705261 속보) 자유한국당 당대표 홍준표 당선 9 ... 2017/07/03 1,227
705260 겉옷 쉰내 어떡해요?? 20 2017/07/03 4,822
705259 좌파 빨갱이 소리 또 엄청 들어야 되네요 ..홍준표가..ㅠㅠ 6 ... 2017/07/03 778
705258 개정 고등학교 수학 교과과정 문의 9 수학 2017/07/03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