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밥이 엄청 많아요 흑

죽자죽어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7-07-01 19:06:47
이차저차해서 물에 팅팅 불은 쌀이 생겨서
밥을 했는데
너무 불린 쌀이라 물조절에 실패해서
완전 죽밥이 됐거든요
양도 꽤 많아요
우리식구 먹는 양대로라면
보름도 더 먹을듯요 ㅋ
이거 한번에 처리할 레시피 없나요??
믿을데라곤 82밖에 없어요
창피해서 암데도 못물었어요 히잉
IP : 183.98.xxx.1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7.7.1 7:08 PM (222.98.xxx.77)

    영양죽 해서 드세요. 진밥 한끼 분량씩 덜어서 얼린뒤 재료넣고 죽끓여드세요.
    이미밥이 익었기 때문에 시간 많이 안걸리고 맛있어요.

  • 2. ....
    '17.7.1 7:09 PM (59.15.xxx.86)

    누룽지 만들면 밥이 많이 들어가요.
    만들어 놓고 아침에 누룽지밥 끓여 먹으면 속 편하잖아요.

  • 3. ㅇㅇ
    '17.7.1 7:11 PM (103.192.xxx.197)

    일단 한끼분량씩 소분해서 냉동하고 한덩이씩 꺼내서 죽끓어드세요 죽도 너무 많이 끓이면 맛없어요

  • 4. ...
    '17.7.1 7:14 PM (220.75.xxx.29)

    물에 한번 헹궈서 체에 받혀 물 빼고 후라이팬에 얇게 펴서 누룽지 만드세요. 꼭 헹구셔야 밥이 쫙 잘 펴져요.

  • 5. 하악
    '17.7.1 7:20 PM (183.98.xxx.142)

    물에 헹구는 팁 엄지척입니다
    안그래도 누룽지 생각 하다가
    저 떡밥을 언제 다 눌러대나 걱정했거든요 ㅋ
    일부는 소분해서 죽거리로 얼리고
    나머진 누룽지해야겠어요
    역쉬 82예요!!

  • 6. 하악
    '17.7.1 7:20 PM (183.98.xxx.142)

    추신 : 사랑합니다 댓글님들^^

  • 7. 모리양
    '17.7.1 7:32 PM (220.120.xxx.199)

    전 진밥 좋아하는데... 남편이 된밥 좋아해서 자주 못먹어요 ㅋ

  • 8. 엿질금 사다가
    '17.7.1 8:02 PM (39.7.xxx.202)

    삭혀서 끓여 놓으면 한꺼번에 처분 할 수 있어요.

  • 9. 모리양님
    '17.7.1 8:12 PM (183.98.xxx.142)

    오랜만이네요 ㅋ
    이웃이면 나눠드릴텐데 아쉽^^
    엿질금 사다 식혜하란 말씀이세요?
    진밥도 돼요??전 고슬한 밥으로만 하는줄 알았어요!!!
    일단 닭백숙 해먹고 남은 국물이 있어서
    저녁은 닭죽 해먹었네요 ㅎㅎ

  • 10.
    '17.7.1 8:14 PM (223.39.xxx.90)

    밥전하세요 김치전처럼 하는데 밥을 밀가루 대신 넣구 반죽해서 붙여드세요.

  • 11. 어머
    '17.7.1 8:39 PM (183.98.xxx.142)

    김치밥전!!
    아이디어 정말 무궁무진하네요
    밥하고 김치가 분리되지 않고
    잘 부쳐지나요??이거 꼭 해보고싶네요
    마친 낼부터 장마라던데
    비오면 부침이 최고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285 국민의당이 변했어요. 15 ㅇㅇ 2017/07/03 3,111
705284 70년생 개띠 여자인데, 저처럼 주변에 직장 다니는 여성이 없네.. 18 70년생 2017/07/03 6,193
705283 사랑받고 컸냐는 어른들의 말이 이제이해되네요 8 전혀몰랐는데.. 2017/07/03 4,384
705282 비오는 날은 역시 1 장맛비 2017/07/03 577
705281 (도움요청) 영어 해석이 이상한데 조금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 5 **** 2017/07/03 410
705280 자꾸 귀에 염증이 재발하네요...ㅠㅜ 10 힘들당 2017/07/03 3,268
705279 점심 하셨나요. 12 먹느냐 뭘 .. 2017/07/03 1,380
705278 아침마다 단 게 엄청 땡기고 축 늘어져요.. ㅠㅠ 2017/07/03 355
705277 워킹맘.. 퇴근 후 5일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3 자유 2017/07/03 921
705276 돈까스 비후까스~를 아십니까? 10 되찾자 2017/07/03 2,029
705275 아버지가 간암 투병중이세요. 4 암치료 2017/07/03 1,931
705274 홍콩공항 대기시간 동안 8 홍콩 2017/07/03 1,171
705273 목디스크 재발..정형외과랑 한의원 어디가 좋을까요..ㅠㅠ 3 ... 2017/07/03 1,729
705272 아...출근시간 당겨지면..퇴근은.. 1 7월부터 2017/07/03 582
705271 비행기에서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도.. 기레기아웃 2017/07/03 1,461
705270 여긴 왜 그렇게 핫팬츠에 의미를 부여하는지 17 ㅇㅇ 2017/07/03 2,540
705269 미국이 한미FTA를 공동성명서에 못 넣은 이유 7 ㅇㅇㅇ 2017/07/03 1,096
705268 남자는 배운놈 못배운놈 다 똑같던데요 8 ..... 2017/07/03 2,682
705267 홍준표가 대표되어서 기쁨니다 13 나무이야기 2017/07/03 3,993
705266 류여해 성공했네요. 15 힐벗고 절규.. 2017/07/03 3,795
705265 남의 단점을 콕 집어 말하는 사람들 4 ㅇㅇ 2017/07/03 1,693
705264 속보) 자유한국당 당대표 홍준표 당선 9 ... 2017/07/03 1,227
705263 겉옷 쉰내 어떡해요?? 20 2017/07/03 4,822
705262 좌파 빨갱이 소리 또 엄청 들어야 되네요 ..홍준표가..ㅠㅠ 6 ... 2017/07/03 778
705261 개정 고등학교 수학 교과과정 문의 9 수학 2017/07/03 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