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내내 두돌 전 땡깡 받아주느라 심신이 지쳐있는 나홀로 육아맘이에요
오랜만에 애가 아빠한테 맡기고 이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데요
영화나 티비 프로그램 최근에 재미있게 보신거 알려주시면 복 받으실 거에요~~~~~
저 영화관에서 옥자 볼까요?
아님, 집에서 늘어져라 프로그램 찾아 볼까요
최근에 보신거 추천해 주실만한거 알려주세요~~~~
아기랑만 지내서 우울감도 좀 있고 친구들도 멀어지는 거 같고 남편도 그렇고 흑흑
하하호호 웃으면서 슬픈영화 보면서 폭풍 울면서 어떻게는 감정 풀고 싶어요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