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인데 임신 7개월입니다...벌써부터 숨이 안쉬어지네여

[ㅡ]

울렁거리고 .. 울러거려 먹으니 7주인데 5키로가 쪘어요..
이것도 스트레스 인데....
벌써 조금만 먹어도 소화가 안되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너무 많이 나와요
겨우 7주인데 첫째 20주때 배만큼 나온거같아요
소화도 안되고 허리도 벌써 아프고... 숨이 차네요
넘 너무 무기력하고 잠오고.....
소화안되고 배나오고 벌써 몸이 무거워요 ㅠㅠ


또 한소리 하실까봐 임신전에 매주 피티받고 몸매관리하던 여자구요 ㅠㅠ
너무 힘들어요 벌써
이노릇을 십개월 동안 할 생각하니 진짜 ㅠㅠ

정말 셋째 까지 낳은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ㅇㅇ]

7개월같이 배부른 7주차이신가죠?
저도 둘째때는 3개월에 6개월된듯 배나온거 같았어요.
더운 여름에 힘드시겠어요.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운동잘하시구 순산하세요.

[ㅇ]

우리엄만 어떻게 애셋을 혼자힘으로 키웠는지 의문입니다

[아이고]

고생 많으시네요.저도 그랬어요 셋째 진짜 힘들더라고요.
전 초기엔 심한 입덧과 토를 해서 살이 쭉쭉 빠졌어요.
지금 저 예정일 삼일 남았어요. 시간 금방 가니 조금만 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