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 욕심, 성실성도 타고나나요?
어느 정도 타고나는 거라 보시나요?
1. ...
'17.7.3 11:2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타고난다에 한 표... 같은 부모 아래에서도 아이들 성향은 제각각이잖아요...
2. 맞아요
'17.7.3 11:29 AM (122.40.xxx.31)책 좋아하는 것도 오래 앉아 공부하는 끈기도 모두 타고나는 걸로 봅니다.
3. ...
'17.7.3 11:30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타고 난다에 한 표 too.
후천적 영향도 있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후천적이 선천적을 넘어서려면
또는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백명중 한 두명, 천명중 한 두명 아닐까요????
그 힘든 과정을 이기는 끈기,열정,인내... 결국 이것도 선천적인 성질이 전제되야 가능한거일테죠.4. 저도
'17.7.3 11:32 AM (128.134.xxx.85)타고 난다에 한표...
5. 타고나요.
'17.7.3 11:34 AM (220.86.xxx.240) - 삭제된댓글큰 아들 공부벌레에 과학고 조졸하고 명문대 장학생
작은 아들 공부 전혀 관심없고 실업계고등학교 다녀요.
공통점은 둘다 공부하란 말 안하구 키웠어요.6. ㅡㅡ
'17.7.3 11:34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타고나긴한데
환경도중요해요
정말 머리좋고 공부욕심많은데
집안환경이 안따라주고
부모도 이상하다보니
포기하고 막살더라구요
안타까웠어요7. ㅜㅜㅜ
'17.7.3 11:49 AM (211.36.xxx.71)일단 본인을 돌아보세요
8. 타고나요
'17.7.3 11:54 AM (211.245.xxx.178)가르쳐서 되는건 극히 일부분,
전 기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9. 당연히
'17.7.3 11:56 A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타고나는게 80% 이상
아는 집 쌍둥이(이란성)도 똑같은 날 태어나 똑같은 부모님 똑같은 유치원, 학교에 심지어 똑같은 과외선생 붙여도 완전히 다르더군요.
한 아이는 교수이고 차분한 성격의 아빠 닮아 머리 좋고, 성실하고, 혼자 책 읽기 좋아하고, 지적호기심 충만...현재 중3 전교권
다른 아이는 이름 못들어본 대학 나온 사교적인 엄마 닮아 머리 나쁘고, 책이나 숫자 혐오하고 대신 친구 무지 좋아해 놀러다니느라 바쁨....현재 중3 하위권10. 저는
'17.7.3 1:53 PM (175.117.xxx.75)90% 이상이라고 믿어요.
11. ...
'17.7.3 2:28 PM (223.38.xxx.221)이란성은 쌍둥이라해도 형제자매와 같아요.
당연 다르죠.12. 키워보니
'17.7.3 4:22 PM (39.118.xxx.211)타고난다고 생각해요
반성하고 어느날 작심하고 밤새워 공부해서 어느대를 갔다는것도 선천적 성향이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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