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웃긴 글이 많아서요
저도 미용실 가면 곧 웃픈 현실이 되겠네요
오늘은 파마 할거니 롯트 마니 좀 덜한데
염색할 땐 참 비참하죠
약 쫙 발라 못난 머리형 고대로 쫙 붙여서 랩 둘둘 말죠
곧 온열 모자 씌우긴 하지만 그전까지 얼마나 비참한지
남자 손님 있을땐 대략 난감이네요
제가 신체중 머리통이 가장 못났거든요
미용실은 결과물은 예쁘지만 과정이 괴로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미용실 갈건데요
볼륨 조회수 : 956
작성일 : 2017-06-30 15:17:26
IP : 175.223.xxx.1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30 3:21 PM (220.78.xxx.59)전에 어떤분이 미용실에서 염색인가 펌하는데
구멍 송송 뚫린 골무같은거 씌워놓더니
머리카락 조금씩 빼내가며 시술하는데
색도 살색이고 대여섯가락 빼니 흡사 골룸 같아서
너무 웃겼다고2. 저도
'17.6.30 3:24 PM (183.108.xxx.143) - 삭제된댓글며칠전 7개월만에 미용실행~
오랜만에 간지라 뿌염에 파마까지 하는 전과정을
거울로 직원분들과 같이 하려니 민망해 죽는 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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