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29(목)

이니 조회수 : 414
작성일 : 2017-06-30 11:57:56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406105...


주요 내용

1. 文대통령 "한미동맹, 더 위대하고 강한 동맹으로 발전할 것"

2. 文대통령 "피로 맺은 동맹…장진호용사들 없었으면 저도 없었다"
- 방미 첫 일정으로 장진호기념비 헌화 / "한미동맹, 종이에 서명한 약속 아냐"
- "트럼프 대통령과 굳게 손잡고 북핵폐기·한반도평화·동북아평화 만들 것"

3. 文대통령 '장진호 연설'에 美 참전가족들 '깊은 감명'
- 참전가족들 "기억해줘 고맙다"
- 영상 올린지 반나절 만에 페북 댓글 2000개

4. 文대통령 "포화 속 피로 맺은 한미동맹"... 페북에 소감 남겨

5. 文대통령 "北핵동결이 대화 입구"..."韓美 상응조치 협의해야"
- 북핵 2단계 해법 구체화 "출구는 북핵완전폐기·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 "北 합의 파기땐 국제사회서 완전고립될 것…나쁜 행동에는 보상 없다"

6. 文대통령, 한미 비즈니스 서밋 연설…'사람중심 경제' 천명
- 사람중심 경제, 일자리 경제이자 공정한 경제
- 일자리→가계소득→내수활성화→경제성장 선순환 구조

7. 文대통령, 美기업인들에 "한국에 안심 투자...北에도 투자기회"
- 韓美 비즈니스 서밋서 기조연설 / "북핵 해결 구상과 확고한 의지 있다"
- "새 정부 정책 핵심은 일자리 / 한국을 더 매력적인 투자처로"

8. 文대통령 "일자리에 재정·세제·금융·인허가 총동원"
- 文 "새정부 경제정책은 사람중심 경제 / 한-미, 경제적 전략 동반자 되길"
- 52개 방미 경제인단, 5년 14조원 對美 투자확정…항공기 등 25조 구매

9. 文정부 '부자증세' 공식화…중산·서민층 세제지원은 확대
- 조세·재정개혁특별위 설치해 법인세율 인상·수송용 에너지 세제개편 논의
- 월세 세액공제율·근로소득증대세제 확대 / 폐업 자영업자 소액체납 한시적 면제

​10. 文대통령 축사전문 "평화통일, 타협할 수 없는 원칙"

11. 靑, 비서실장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서 비상근무체제 점검
- 독일 방문·G20 정상회의 참석 일정, 의제도 논의

12. 원전마피아 겨눈 靑 "공론화는 국민의 뜻 알자는 것"

IP : 210.94.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본문
    '17.6.30 11:58 AM (210.94.xxx.89)

    1950년 장진호의 미 제1해병사단에게 죽음은 멀지 않아 보였습니다.
    다행히도 엄혹한 추위와 적군으로부터 벗어났고, 철수를 위해 닿은 흥남항에서 자유를 그리는 수많은 피난민을 만났습니다. 그 급박한 순간에도 10만여명의 민간인을 구출하기를 마다하지 않았지만, 긴 세월 속에서 그들의 용맹과 헌신은 잊힌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 흥남부두 피난민의 아들이 미국 방문 첫 일정으로 그들을 찾았습니다. 번지르르한 외교적 수사를 빼고 그저 진실한 마음만을 담아 장진호의 투철한 군인 정신과 흥남부두의 빛나는 인류애에 감사를 전했고, 역전의 용사와 가족은 그들의 희생을 여전히 기억하며 감사하는 대한민국에 감동했습니다.

    북핵 문제를 시작으로 한-미간 풀어야할 복잡한 문제는 산적하여 있습니다. 안건에 따라서는 크고 작은 갈등이 불거질 수도 있겠습니다.하지만 이번 한-미 회담의 가장 큰 성과는 우리를 피로 맺어준 그 전쟁의 포화를, 그 희생의 결과를, 그리고 우리가 함께 가야하는 미래를 다시금 기억케 하는 데 있습니다.
    장진호와 흥남부두에서 뿌린 씨앗을, 우리 문재인 정부와 함께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로 거둡시다!

  • 2. ^^
    '17.6.30 11:59 AM (223.62.xxx.198)

    김상곤은 안됩니닷!!

  • 3. 선인장
    '17.6.30 12:37 PM (125.181.xxx.173)

    잘 읽었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365 라면중에 안성탕면맛이 예전이랑 달라졌죠..?? 4 ... 2017/06/30 1,657
703364 김여사님 한복 자세히보니 더 고급스럽고 아름답네요 21 ... 2017/06/30 4,855
703363 언론은 문통을 왜저리 싫어할까요? 37 카르페디엠 2017/06/30 3,141
703362 한복얘기나와서 보니까 503과 영부인의 한복 6 ... 2017/06/30 3,457
703361 문대통령 대접한 트럼프의 만찬 메뉴 4 ㅇㅇ 2017/06/30 2,444
703360 소파 요즘 어떤 브랜드 좋나요?? ㅇㅇㅇㅇ 2017/06/30 445
703359 중학교 시험감독 아빠가 가는 경우도 있나요? 19 ㅅㄴㆍ 2017/06/30 1,865
703358 국민의당 제보증거 조작사건. 안철수도 수사선상에 올라 2 ㅇㅇ 2017/06/30 679
703357 사드 환경영향평가는 상식. 친일청산과 평화통일을 위한 상식외교의.. 2 우리는 언젠.. 2017/06/30 338
703356 직장에서 이런 인적 구성에서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걸까요??.. 1 ... 2017/06/30 573
703355 그래요. 까방권이라는게 사실 있겠어요? 9 우르르르 2017/06/30 461
703354 에어로빅 몸치가 해도 될까요? 5 ddd 2017/06/30 1,352
703353 웃는 얼굴은 왜 그렇게 예뻐 보일까요? 1 웃자 2017/06/30 1,750
703352 이유미 변호인 "이용주에 '단독범행'이라 한 적 없다&.. 2 샬랄라 2017/06/30 1,220
703351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29(목) 3 이니 2017/06/30 414
703350 김상곤지지하는분들은 어린자녀없는분이죠? 14 .. 2017/06/30 1,044
703349 [한국갤럽] '조작' 국민의당, '정당 꼴찌'로 추락 7 국민의당은 .. 2017/06/30 905
703348 회사생활에서 싫어해도 티 내지 않기 6 ㅇㅇ 2017/06/30 1,937
703347 트럼프, 백악관 사적 공간에 文대통령 즉흥 초대 27 와우~ 2017/06/30 3,794
703346 아들 이름 좀 봐주시겠어요^^ 14 한여름 2017/06/30 1,359
703345 김상곤 똥됐네. 36 .... 2017/06/30 4,794
703344 신발은 어디다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6 질문 2017/06/30 1,522
703343 베트남음식 맛있나요?(신서유기보신분~) 11 호롤롤로 2017/06/30 2,360
703342 같은 교수라도 클라스의 차이가.. 어휴 2017/06/30 926
703341 대통령님 때문에 매일 울어요 ㅠㅠ 22 M 2017/06/30 3,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