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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차 직원 해고예고수당 줘야하나요??

.... 조회수 : 1,969
작성일 : 2017-06-30 11:13:57
지난 3월 직원 한 명이 들어왔습니다
작은회사고 특정 업무를 맡는 직원이 한 명인데 1.2명이 필요한 상황에 한 명을 더 고용하여 일을 맡겼습니다. 기존직원 많은 일을 맡았습니다.
그렇게 두 명이 두 달간 일을 하다가 세 달째 즉 지난 달에 일이 많아져서 각각 일이 좀 많아졌습니다.

만약 요리사라 하면 처음 10개의 요리를 1,2인분씩 하다가 12개의 요리가 필요해서 한 명을 더 고용했고 두 달 후 20개의 요릴를 해야할 상황이 된겁니다. 대신 각각의 요리가 모두 2-3인분씩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된거고 손님이 늘면 자신이 맡은 음식을 10인분씩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인데요.

근무 첫 날부터 모든 일을 투덜댔습니다. 인상을 쓰고 출근하고 일이 늘어날 때마다 인상쓰고.. 제가 무슨 불만이냐고 하면 싹 웃으며 아니라 하구요. 그것보다 기존직원에게 뭐 그리 헌신하며 일하냐 니가 적당히 해야 나도 편하지 라는 식의 얘기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설명이 오락가락하네요.

이런 상황에도 저는 해고예고 수당을 줘야하겠죠?
줘야하는거 압니다만 안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죠?
본인이 일 못하는건 어쩔 수 없다지만 왜 주변 직원들에게도 영향을 주는지...

많은 사람과 일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육아 때문에 잠시 회사를 접고 쉬다가 다시 회사를 차려 아직 1년도 안되어서 비록 적자이긴 하지만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서 스스로 대견해 하고 있고 다른 회사에 비해 월급도 10만원이라도 더 주고 있고 혼자서 벅차게 하게 하기 싫어서 한 명을 더 고용한건데 참 씁쓸하네요.
IP : 220.126.xxx.1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개월이하는
    '17.6.30 11:16 AM (1.217.xxx.155) - 삭제된댓글

    해고수당을 안줘도 된다고 알고있어요.
    쓰는 세무사 사무실에 문의했더니
    6개월이하 근무자는 해당 사항 없다고 했어요.

  • 2. ....
    '17.6.30 11:19 AM (14.39.xxx.18)

    잘 결정하셨어요. 일못하는 사람보다 더 최악은 주변사람들 근무분위기 망치는 사람이에요.

  • 3. ㅇㅇㅇ
    '17.6.30 11:22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일단 근로게약서를 작성하셨어요?
    그계약서에명시되엇잇으면되는데
    일반적으로 한달전에 해고를말하면 된다고 알고있어요
    한달전이면 한달 월급주고요

  • 4. 3개월이 아니라 6개월인가요??
    '17.6.30 11:22 AM (220.126.xxx.170)

    진짜.. 저는 진짜 갑질없는 아니 제 생각에만 그렇겠지만
    갑질 적은 사장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사장질하고 싶은 욕구를 만드는 분이네요
    그것보다 이 분만 생각하면 제 몸이 반응을해요. 저도 제가 이상해요. 제가 참 멘탈이 강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제 멘탈이 이정도밖에 안되나 싶은게 요즘 일도 손에 안잡히고 매일 아픈데.. 예고수당 줘도 내 보내야 하는 상황이예요.
    안줘도 된다니 다행이네요.
    고맙습니다.
    이 직원이 당장 퇴사해하면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겠지요??

  • 5. 근로계약서는
    '17.6.30 11:25 AM (220.126.xxx.170)

    근로계약서는 저는 그런거 안써요. 법적으로 노동자에게 유이하기 때문에 안써도 보호된다고 설명하죠. 일반적으로 근로계약서 긴 내용은 일 열심히 해라 라는 뜻으로 보여서요.
    다른 회사에는 없는 복지만 약속 차원에 넣습니다.

  • 6. 근로계약서는
    '17.6.30 11:25 AM (220.126.xxx.170)

    금로계약서를 안쓴다는 뜻이 아니고 퇴직 한달전 고지에 관한 얘기요

  • 7. 안줘도 되요.
    '17.6.30 11:42 A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빨리 내보내세요.
    내 정신건강 상 안좋아요.

  • 8. 해고수당 안줘도 되고
    '17.6.30 12:10 PM (175.127.xxx.57)

    그날까지 계산해서 입금시켜준다고 하고 바로 해고하세요.

  • 9. ..
    '17.6.30 12:15 PM (175.127.xxx.57)

    전 같이 일하는 직원이 넘 맘에 안들어 내가 당장 그날로 그만둔다고 했어요.
    결국 그 직원 짜르고 전 계속 일했구요.
    그 직원이 그전에 고용주한테 다신 저한테 딴지 안걸테니 몇달만 더 할 수 없느냐고 했지만
    그렇게 하면 내가 바로 나갈거라고 했고...결국 그 직원은 그날로 관뒀어요.

    직원이든 고용인이든 안 맞으면 같이 일 못해요.
    그 직원도 6개월 미만이었어요.

    글구 그일을 경험해보니 직원, 고용인 가릴거 없이 첨부터 너무 잘해주면 안된다는게 내생각이예요.

  • 10. ....
    '17.6.30 12:39 PM (220.126.xxx.170)

    고맙습니다. 오늘이 6월 마지막 날이니 오늘 해결하겠습니다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고 진짜 혼자 너무 힘든 한 달이었어요.

    잘해주면 호구되고 못해주면 악덕되고
    남의 말 잘 들으면 팔랑귀소리듣고 안들으면 불통되는^^
    그게 사장의 비애네요~~

    고맙습니다

  • 11. ㅇㅇㅇ
    '17.7.1 8:44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근로계약서 안적었으면 완전 님이 불리해요
    그직원이 근로감독관에게 고발이라도한담어쩌시려고
    계약서에 고지되어있지않으면
    한달전 고지이고 퇴직금도 요구하면 일부줘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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