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혈압.당뇨약 부작용

두통 조회수 : 3,631
작성일 : 2017-06-30 08:43:30
남편이 혈압과 당뇨수치가 높아서 약을 먹어야 했어요.
그런데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낮춰 보겠다고 하다 두통이
자주 생겨서 아래 수요일에 병원에 가서 상담하고
처음으로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고지혈증약까지 5알
먹었어요. 그후로 계속 머리가 무겁고 아프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많이 두근 거려 의사샘과 상담한뒤 혈압약만 빼고 다른약들을 한번 더 먹었는데 증상은 똑 같아요.
지금 휴가내고 쉬고 있는데
이런 증상들이 일시적인것인지 아니면 큰병원에 가봐야 할지 걱정이에요. 경험있으신 분들 지나치지 마시고 댓글 부탁 드립니다.
IP : 211.228.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30 8:47 AM (211.219.xxx.39)

    수치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혈압약만 빼고 네가지를 저희 애기아빠도 먹는중이예요.
    혹시 공복에 드시는건 아닌가요?
    혈당약이라 공복에 먹으면 저혈당증상 비슷한 증상이 와서 꼭 식사 챙기더라구요.

  • 2.
    '17.6.30 8:49 AM (211.219.xxx.39)

    아 그리고 하루 한알씩일테니 같이 드시지 마시고 시차를 두고 24시간을 돌려보면 이상반응이 오는 약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같이 먹어도 되는 약이니 처방이 나오는 거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 3. 약이
    '17.6.30 8:51 AM (125.180.xxx.67)

    안맞으면그래요
    전 고혈압약 처음먹을때 1년은 바꿔가며 맞췄어요
    큰병원 경력있는 의사찾아가세요
    전 저랑 맞는의사만나서 혈압과심장이 편안해졌어요
    전 고혈압 고지혈증 부정맥약먹거든요

  • 4. 맞아요
    '17.6.30 9:12 AM (175.196.xxx.79)

    혈압약 부작용으로 저도 고생했었네요
    큰병원 경력있는 의사찾아가세요22

  • 5. ..
    '17.6.30 9:28 AM (211.228.xxx.16)

    조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6. gg
    '17.6.30 10:41 AM (110.14.xxx.176)

    동네 평판 좋은 내과나 가정의학과도 괜찮아요,
    전 첨에 큰 병원에서 혈압약 처방받았다가 두통이 너무 심해서 이틀만에
    복용중단했어요..140정도였는데 운동으로 조절해보라고 하더군요.
    작년부터 혈압이 더 높아져서 동네 어른들 많이 다니는 내과에서 혈압약
    처방받고 부작용 하나 없이 잘 조절하고 있어요..
    친구 2명도 가까운 가정의학과로 다니는데 다들 오래 잘 다니고 있어요.,
    피검사, 심전도검사 다 하고 처방하니까 괜찮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709 110.14 6 ㅇㅇ 2017/07/01 471
704708 무역적자라며 투덜대는 트럼프에게 문대통령의 답변 1 우문현답 2017/07/01 2,196
704707 흰자충혈은 정녕 고칠 방법 없나요.. 4 밥상 2017/07/01 1,537
704706 가족 땜에 힘든 분들 보니요 4 가장 2017/07/01 1,703
704705 품위있는 그녀 성형외과의사 부인 얼굴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4 인조 2017/07/01 5,744
704704 아기 맡기고 자유에요~ 영화나 프로그램 추천해주시와용~~~ 7 하하하 2017/07/01 963
704703 방금 지워진 이혼 후 아이가 힘들어한다는 글 24 아까 2017/07/01 6,645
704702 왜 본인 의견과 다르면 공격적 2 일까요? 2017/07/01 597
704701 수신 안철수, 발신 이유미 "두렵다. 죽고 싶은 심정&.. 13 간재비 2017/07/01 4,798
704700 열쌍중 몇쌍의 부부가 사이가 안좋을까요. 13 슬프다 2017/07/01 3,935
704699 아따~오늘 우라지게 후텁지근 하네요~ 5 찜통이다 2017/07/01 1,360
704698 올해 대딩1된 아이때문에 속이 상합니다. 14 ㄴ ㅃ 2017/07/01 6,715
704697 파리바게트 하드 넘 다네요 ㅠ .. 2017/07/01 540
704696 택배기사가 기분나쁘고 무서운 느낌이 드는데 어찌해야해요 17 택배기사 2017/07/01 4,743
704695 삼철이처럼 아닌사람은 스스로 좀 물러납시다!!! 8 ^^ 2017/07/01 960
704694 나로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이것뿐이니 최선을 다해보는 거다 고딩맘 2017/07/01 393
704693 모든사람과 잘 지내야한다는 강박관념.. 2 냉커피 2017/07/01 1,660
704692 혹시 명품 중고거래 가능한 까페 아실까요? 4 문의 2017/07/01 1,011
704691 카톡 이름에 색깔하트? 이모티콘 어떻게 넣어요 5 ㅁ ㅇ 2017/07/01 6,318
704690 참전용사 추모로 칭찬받는 문재인 대통령이 보기 싫었던 오마이뉴스.. 28 ㅇㅇ 2017/07/01 2,804
704689 美서 전통 누빔옷 칭찬받은 김정숙 여사, 선뜻 벗어 선물 11 ㅇㅇㅇ 2017/07/01 4,737
704688 김정숙여사와 503 한복샷 10 . . . 2017/07/01 6,947
704687 로맨스 소설 좋아하시는 분들, 이건 어때요? 5 와우 2017/07/01 2,145
704686 펌)펜스 부통령 부인과 오찬 회동 김정숙 여사 메이컵 관련 소식.. 9 이게 외교지.. 2017/07/01 3,356
704685 액취증 수술병원 정보부탁드려요 5 고민맘 2017/07/01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