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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후기 조회수 : 1,413
작성일 : 2017-06-29 15:05:56

기대가 컸던 걸까요

흠...

아들 하교 후에 같이 보기로 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조조로 보고 다시 아들이랑 같이 봐야지 했는데

조조 보고 혼자 잠심 먹고 와서는 굳이 두번 볼 필요 없다 싶었고요

초집중 했는데 재미있다는 생각 안들었어요

조조임에도 극장안에 사람이 정말 많아서 봉준호 기대를 많이 받고 있구나 느낄 수 있었고...

봉준호 감독 정말 팬인데 이번 옥자는 제게 뭐 그닥 그러네요

 

 

박열은 어떤가 싶네요 보신 분 있어요?

내일 박열 보러 갈까나...

IP : 118.44.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c
    '17.6.29 3:21 PM (121.131.xxx.154) - 삭제된댓글

    넷플렉스로 봤는데 저도 별로였어요. 스토리도 진부하고 봉준호식 유머도 식상했어요

  • 2. ..
    '17.6.29 3:57 PM (115.161.xxx.109)

    좀전에 박열보고 왔어요.
    어제는 리얼 봤는데 참 뭐라 할말이...

    박열도 2% 부족한듯 하지만 리얼보다는
    볼만 했어요.

  • 3. 저도같은생각
    '17.6.29 4:10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거품이 좀 걷혀지겠구나 이 작품으로..

  • 4. 제목부터가
    '17.6.29 4:28 PM (125.184.xxx.67)

    안 땡기고.

    자기 복제 같아서 안 보려고요.

  • 5. 박열
    '17.6.29 4:33 PM (1.255.xxx.102)

    배우들 연기 끝장, 너무 너무 좋았어요.
    기대없이 의리로 본 영화인데, 한 세 번은 더 보러 갈 거 같아요.
    흥행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다큐처럼 찍은 영화라고 느꼈어요.
    큰 임펙트를 중간 중간 주는 것으로 감동을 이끌어내는 게 아니라,
    뒤로 갈수록 집중하게 하고 끝까지 놓지 않고 따라가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날카롭고 참혹한 통증이 아닌, 가슴 밑바닥에 아주 오래 무겁게 남는 통증으로 간직되게 하는 그런 아픔.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았고,
    제겐 오래 남을 영화예요.

    암살이나 밀정은 눈물을 흘리며 보고 또 보고, 많이 아팠었는데,
    박열은 마지막에 눈물을 삼키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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