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상곤 교육부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 생중계
1. 볼수가
'17.6.29 3:07 PM (175.223.xxx.140)없네요..차마..사회주의자로 우겨 대는 놈이 없나...장관 되고 안되고가 문제가 아니라 자한당에 개같은 말에 미칠것 같네요ㅠ
2. 그래요
'17.6.29 3:11 PM (222.233.xxx.22)새누리의 사상검증과 떼쓰기가 계속되는데...그럴수록...쟤네들이 뭘하는지..봐야 합니다.
3. 욕나오네
'17.6.29 3:22 PM (175.223.xxx.190)교육주 장관이면 교육 정책을 이야기 해라.
궁금한건 그거다.
왜 딴 짓거리야.4. 진진
'17.6.29 3:23 PM (222.239.xxx.38)자한당 답답하네요.
정책이 궁금하구난..그건 하나도 안묻고..사상검증에 종북몰이.ㅠㅠ
정책은 자한당 맘에 드는건지,,5. ....
'17.6.29 3:29 PM (119.202.xxx.241) - 삭제된댓글사상 검증해야지. 사회부총리인데,교육부장관이기도 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오로지 일관되게 외치는 자를 사회부총리 시켜서 되겠나?6. ....
'17.6.29 3:32 PM (119.202.xxx.241) - 삭제된댓글종북몰이가 아니고 저 자가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가고 있고 마르크스 혁명을 고등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
경기도내(內) 각 학교는 교과학습 시간과 연계하거나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5.18 교수학습자료’를 토대로 계기교육을 실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7. ....
'17.6.29 3:34 PM (119.202.xxx.241) - 삭제된댓글종북몰이가 아니고 저 자가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가고 있고 마르크스 혁명을 고등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
경기도내(內) 각 학교는 교과학습 시간과 연계하거나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5.18 교수학습자료’를 토대로 계기교육을 실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화란 소수에 의한 다수의 작취를 전제로 한다”는 마르크스의 견해를 받아들인다면 한 국가 안에서의 시민 사회의 평화 역시 피상적인 것일 따름이다. 개인도 사회 계급도 국가도 그러한데, 소수에 의한 다수의 착취가 계속되면 다수 안의 불만의 감정과 원한이 쌓여 가고 ‘강요된 평화’라는 정체를 알게 되는 동시에 분노가 폭발하면서 새로운 투쟁을 준비하게 된다...(중략) 그러나 불만이 쌓여 가면 결국 투쟁이 벌어질 수 밖에 없
밖에 없다. 민중봉기, 마르크스 혁명, 미국에 대한 라틴 아메리카의 저항 운동과 같은 것들이 그런 예이다. 평화와 불의라는 문제와 관련해서 특별히 살펴 보아야 할 것이 식민지 문제이다. 식민지 지배자와 피지배자간의 불평등이 어떤 식으로 해방 운동을 불러일으키는지 수많은 사례를 우리는 역사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다...(중략) 마르크스는 불의와 평화의 관계에 대해 칸트와 방식에 있어서는 다르고 결과에 있어서는 같은 논리를 폈는데, 마르크스의 경우 공산 사회가 등장하면 대립과 불의가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았다...(하략)> (5.18 교수학습자료, ‘읽기자료7’ 부분)8. 천칭자리
'17.6.29 3:35 PM (119.202.xxx.241) - 삭제된댓글종북몰이가 아니고 저 자가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가고 있고 마르크스 혁명을 고등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
경기도내(內) 각 학교는 교과학습 시간과 연계하거나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5.18 교수학습자료’를 토대로 계기교육을 실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화란 소수에 의한 다수의 작취를 전제로 한다”는 마르크스의 견해를 받아들인다면 한 국가 안에서의 시민 사회의 평화 역시 피상적인 것일 따름이다. 개인도 사회 계급도 국가도 그러한데, 소수에 의한 다수의 착취가 계속되면 다수 안의 불만의 감정과 원한이 쌓여 가고 ‘강요된 평화’라는 정체를 알게 되는 동시에 분노가 폭발하면서 새로운 투쟁을 준비하게 된다...(중략) 그러나 불만이 쌓여 가면 결국 투쟁이 벌어질 수 밖에 없다. 민중봉기, 마르크스 혁명, 미국에 대한 라틴 아메리카의 저항 운동과 같은 것들이 그런 예이다. 평화와 불의라는 문제와 관련해서 특별히 살펴 보아야 할 것이 식민지 문제이다. 식민지 지배자와 피지배자간의 불평등이 어떤 식으로 해방 운동을 불러일으키는지 수많은 사례를 우리는 역사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다...(중략) 마르크스는 불의와 평화의 관계에 대해 칸트와 방식에 있어서는 다르고 결과에 있어서는 같은 논리를 폈는데, 마르크스의 경우 공산 사회가 등장하면 대립과 불의가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았다...(하략)> (5.18 교수학습자료, ‘읽기자료7’ 부분)9. ....
'17.6.29 3:35 PM (119.202.xxx.241)종북몰이가 아니고 저 자가 일관되게 한 방향으로 가고 있고 마르크스 혁명을 고등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
경기도내(內) 각 학교는 교과학습 시간과 연계하거나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5.18 교수학습자료’를 토대로 계기교육을 실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화란 소수에 의한 다수의 작취를 전제로 한다”는 마르크스의 견해를 받아들인다면 한 국가 안에서의 시민 사회의 평화 역시 피상적인 것일 따름이다. 개인도 사회 계급도 국가도 그러한데, 소수에 의한 다수의 착취가 계속되면 다수 안의 불만의 감정과 원한이 쌓여 가고 ‘강요된 평화’라는 정체를 알게 되는 동시에 분노가 폭발하면서 새로운 투쟁을 준비하게 된다...(중략) 그러나 불만이 쌓여 가면 결국 투쟁이 벌어질 수 밖에 없다. 민중봉기, 마르크스 혁명, 미국에 대한 라틴 아메리카의 저항 운동과 같은 것들이 그런 예이다. 평화와 불의라는 문제와 관련해서 특별히 살펴 보아야 할 것이 식민지 문제이다. 식민지 지배자와 피지배자간의 불평등이 어떤 식으로 해방 운동을 불러일으키는지 수많은 사례를 우리는 역사 속에서 찾아 볼 수 있다...(중략) 마르크스는 불의와 평화의 관계에 대해 칸트와 방식에 있어서는 다르고 결과에 있어서는 같은 논리를 폈는데, 마르크스의 경우 공산 사회가 등장하면 대립과 불의가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았다...(하략)> (5.18 교수학습자료, ‘읽기자료7’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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