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도 잘라버리고
식구가 없어 잘 안사는데 오늘 대파500원이래서 샀어요 떡복이할때 넣으려고
감사합니다
뿌리도 잘라버리고
식구가 없어 잘 안사는데 오늘 대파500원이래서 샀어요 떡복이할때 넣으려고
감사합니다
쌀어 지퍼빽에 넣어 냉동해 필요시 꺼내쓰면 편해요
물기 싹 말려서 신문지에 둘둘 말아요
아니면 너무 많다면 용도에 맞게 잘라서 얼려요 일부는
제가 대팝니까? 쪽팝니까?기자회견에서 누가 이럴거 같아요. 대파보니까 ^^
보름정도 먹으려면
물기 너무말리지말고 씻고 탈탈 털어서 키친타월 두르고 지퍼백에
3등분정도로 잘라서 넣으면
생각보다 무르지도않고 오래가요
잘게 썰어서 냉동실에 얼려서 쓰고
일부 조금은 냉장실에 넣고 빨리 먹어요
물기 없애고 송송 썰어서 열기 편한 통에 담아 냉동실 얼림
한번 흔들거나 해서 떨어지게 만들면 필요한 만큼 꺼내 쓸 수 있어요
이미 씻으셨다니까 저희 방법이 쓸모가 없을듯요.
식구가 없고 평일엔 밥을 해먹지 않으니 매번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대파를 사오면 파뿌리를 그대로 우유통에 물을 조금 넣어서 비닐을 씌어서 냉장고에 둡니다. 다 먹을때까지 싱싱합니다.
일단 키친타올로 물기 없애고
쫑쫑종쫑 써는건 파기름이나 무칠때 넣는용도
파란잎부분은 3~5센치정도로 썰어서 국에 넣는용도및 떡볶이용
그리고 1센치정도로 썰어서 일반 국에 넣는용도
뿌리는 버렸다고 하시니 그것도 잘 씻어서 국물내기 용도로..
이렇게 해서 지퍼백이나 위생봉투에 넣어서 얼리세요~~
원글님 질문
퇴로를 차단하고(이미 샀고, 이미 씻었다고)
물어보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파 얼면 별론데.
소량으로 사는게 제일.
습기차면 물러요.
치킨타올깔고 길게 통째로 2주정도 보관되요.
냉동실에 넣으면 향과 식감이 사라집니다. 스텐통 바닥에 키친 타올 깔고 넣어두면 거의 한달은 먹습니다.
저기 음님~ 왜 사람들은 키친타올을 치킨?타올이라고 쓰는 걸까요? 치킨타올이란 말은 없는데 ㅋㅋ
영어가 멀리 나와서 고생 ㅎ
신문지로 돌돌~
키친타월에 싸서 세로로 세워서 보관하세요.
누워있으면 게을러져서 쉽게 물러요.
그냥 길게 잘라서 락앤락에 넣어두었다가 잘라서 써요. 오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