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제품인데 너무 맘에 들어 살려고 보니 혹시 천이 삭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되네요.
가격은 올해 수영복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요.
갈등되네요.
작년꺼라 온라인 에서만 팔아요.
작년제품인데 너무 맘에 들어 살려고 보니 혹시 천이 삭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되네요.
가격은 올해 수영복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요.
갈등되네요.
작년꺼라 온라인 에서만 팔아요.
아뇨 일부러 싸게 사려고 재고품 삽니다.
국산 아레나 같은건가요
제가 그동안 본결과 오래된 제품은 늘어져요
그래서 싸게팔더라구요
수영복 수명을 어는정도 생각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3개월 정도입는다 생각하면 구매해도 될것 같아요
전 일본원단만 입는데 여러개로 입기도 하지만
수명이 길어서 고민이기도 해요
수영복이 많아서요
어자피 수영복은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해요`
저희 남편도 싸게 산다고 1년재고 스키복 샀는데 (재고도 거의 백만원짜리에요.)
이상하게 빗물이 흡수되고 방수기능 다 떨어져서 AS 신청하니 정상제품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매장에서 입었다 텍만 다시 붙여서 판것 같아요.)
아무래도 오래되면 마찰과 노화에 의해 기능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절대로 재고상품은 안사기로 했습니다.
가격비슷하면 올해꺼 사세요.
수영을 오래해서 수영복을 여러 벌 갖고 있는데, 저는 주로 2년내 세일품을 구입해요. 그러나 어떤 건 자주 입고도 아주 멀쩡하게 10년 넘은 것도 있고요, 또 어떤 건 3-4개월 만에 삭아 늘어지기도 하더라고요. 때문에 재고 여부와는 큰 상관 없는 것 같고, 소재나 사후관리에 달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그렇고
저희 수영반 거의 재고사서 입어요
입었던것 보관하면 늘어지지만
새상품은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