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기 앞니 치료후 씌우는게 불가능하다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흑흑 조회수 : 1,613
작성일 : 2017-06-28 17:10:27

3살 딸이 오늘 우식증과 충치로 수면마취를 하고 치료를 받았어요..

근데 치료 도중 치아가 조금밖에 남아있지 않아서 씌우는게 불가능 하다시네요. .ㅠㅠ

너무 마음아파요..

귀엽던 앞니가 없어지고 치아가 반만 남은채 왔네요.,ㅠㅠ

정말 불가능 한가요?

유아도 의치가 가능하다던데 마음이 너무 슬프고 죄책감이 들어요..ㅠㅠ

IP : 218.48.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8 5:15 PM (221.157.xxx.127)

    유치 어차피 6살되면 빼고 없어도 이상할것도 없어요

  • 2. ...
    '17.6.28 5:17 PM (1.237.xxx.35)

    어차피 빠질 이..
    뭐하러 씌우나요

  • 3. 어짜피 빠질이
    '17.6.28 5:40 PM (219.255.xxx.83)

    저희 아이도 그냥 놔두라고 하더라구요
    어짜피 빠질이고.. 충치가 새로날 치아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더라구요

  • 4. 관리 잘해주세요
    '17.6.28 5:44 PM (113.199.xxx.42) - 삭제된댓글

    의사샘이 그러심 그런거고요
    유치도 무시할게 아니라 영구치에 영향을주기도 하니
    지금부터라도 관리해 주세요

  • 5. 무비짱
    '17.6.28 5:53 PM (59.2.xxx.215)

    저희 아이도 3살에 위에 앞니 4개가 썩어서 한치과에서는 치료하고 씌우자고 했고 다른 치과에서는 그냥 불소도포하면서 충치가 진행되는 것만 막자고 했어요.
    저는 두번째 방법으로 불소 도포하고 충치가 진행되는 것만 막고 처음엔 한달에 한 번 한동안은 3개월에 한 번 지금은 6개월에 한 번씩 진료받고 있어요. 지금 다섯살이에요~ 지금은 불소도포도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충치 진행정도만 확인하고있고 치과에서는 어금니 관리만 잘 신경써주면 된다고 그러네요..

  • 6. ..
    '17.6.28 6:12 PM (218.50.xxx.172)

    하지마세요~ 치료하고 반쯤 갈아서 겉에 깨끗하게 붙인거 다 떨어져서
    갈아놓은 반도 안되는 앞니로 버티다가 유치원 때쯤 빠지고 다 갈았어요
    그 단계 다 거치면서 몇번씩 마취하고 깨서 울고 불고 하면 가스 먹이고..
    그 고생 생각하면 미안하네요.마취 다시하기 싫어서 AS도 안했어요
    큼직하니 이쁘게 자리잡은 앞니 보니 그때 왜 고생하고 그걸 했을까 싶어요
    우식이 심해서 너무 아파해서 어린이 치과에서 하라는대로 했었는데
    신경만 죽이고 좀 보기 싫더라도 유지하는게 나을꺼예요

  • 7. ...
    '17.6.28 6:21 PM (114.204.xxx.212)

    앞으로 관리 잘하세요 3세에 그런거 보면 치아가 많이 약해보여요

  • 8. . .
    '17.6.28 7:51 PM (1.235.xxx.64) - 삭제된댓글

    치아우식증으로 두돌도 안돼서 붙였는데 결국 떨어져서 뿌리만 있는상태로 이갈때까지 있었어요.
    앞니로 잘 못자르는 단점이 있지만 나름 귀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272 국정농단의 손발 이영선, 징역 1년 선고…법정 구속 5 고딩맘 2017/06/28 1,270
703271 靑 "탈원전에 과도한 불안감 조성, 저의 의심돼&quo.. 3 샬랄라 2017/06/28 539
703270 남자도 미남이면 여자들이 가만히 냅두질 않네요 . 19 af 2017/06/28 10,337
703269 에어컨에서 수증기가 나오는데요.. 4 에어컨 2017/06/28 2,322
703268 누군가의 저주때문에 불합격할수있을까요 14 누군가의 저.. 2017/06/28 2,976
703267 골프 같이 치자는건 데이트 신청이나 마찬가지인가요? 10 qq 2017/06/28 2,957
703266 제주 한달살기 저질러 놓고... 10 2017/06/28 5,614
703265 대파 어떻게 보관해요-이미 씻었음 15 ^^* 2017/06/28 2,035
703264 아기 앞니 치료후 씌우는게 불가능하다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6 흑흑 2017/06/28 1,613
703263 머리카락 잘 자라지 않는 것도 탈모인가요? 3 ... 2017/06/28 936
703262 시청에서 부모님 모시고 갈 맛집 추천해주세요~ 4 초록하늘 2017/06/28 786
703261 한걸레) 김정숙여사 → 김정숙씨, 기사 수정 14 한걸레 2017/06/28 3,340
703260 신생아 침대용 유리칸막이 깨져서 다쳤다는 뉴스듣고 1 식겁 2017/06/28 848
703259 남편들은 이런행동 싫어 할까요.. 문득 스치는 생각입니다 2 오디 2017/06/28 1,347
703258 낙태한 여자 vs 낙태 허락한 남자 22 저기 2017/06/28 3,556
703257 이유미 "안철수, 내인생 바꿔놓은 분." 5 ... 2017/06/28 1,318
703256 검찰, '문준용 제보 조작' 이유미 구속영장 청구 1 철수 나와주.. 2017/06/28 530
703255 부산에서 플릇 교습소 잘 될까요? 9 ... 2017/06/28 902
703254 안철수의 판단착오.. 4 2017/06/28 861
703253 18평 아파트 구조 좀 봐주세요.(모델하우스 사진 첨부) 13 tlavka.. 2017/06/28 3,167
703252 늘해랑 학교에 아이 보내보신 분 계셔요~~? ..... 2017/06/28 478
703251 한걸레 기사 수정했네요.jpg 20 역시 2017/06/28 2,942
703250 82 강아지 동동이 보고 싶어요 7 .. 2017/06/28 1,325
703249 안철수씨가 언제 표명할지 내기해볼까요? 3 000 2017/06/28 755
703248 요즘은 다락방이 없는거 같아요 6 ㅇㅇ 2017/06/28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