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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때문에 부모님이 어찌나원망스럽던지ㅜㅜ

.. 조회수 : 7,110
작성일 : 2017-06-28 13:45:27
어릴때 소원이 교정하는것일정도로 돌출입과 치아하나가 안으로 누워있어서 엄마에게 교정해달라고 졸랐죠
그때마다 엄마는 나중에 니가돈벌어서하라고하거나 결혼해서 신랑한테해달라하랬어요
결국엔 커서까지 컴플랙스로 남ㅈ아서 서른즈음에 교정 시작했고 병원갈때마다 어린애들 부모님손잡고 오는데 어찌나부럽던지요...ㅜㅜ
IP : 39.112.xxx.10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제적으로
    '17.6.28 1:46 PM (114.204.xxx.4)

    넉넉한데도 안 해 주신 거예요?

  • 2. ..
    '17.6.28 1:49 PM (203.226.xxx.132)

    뻐드렁니ㅜㅜ 꼭해주세요
    외모도 능력이라는시대인데 스스로위축돼요ㅜㅜ
    나중에 애들이 감사하다고할겁니다

  • 3. 저도
    '17.6.28 2:01 PM (210.221.xxx.239)

    딸이 약간 뻐드렁니인데 중고등학교 때는 학교 오케스트라에서 플룻을 불었는데 교정하면 다시 적응해야한다고 안한다고 하다가
    오케 활동 안하면서 하고 싶다고 해서 상담 갔는데 사랑니 다 빼고 입 천정에 나사박고 해야한다고 해서 안된다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충치가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신부님이 소개해준 치과 갔는데 거기선 아랫니는 살짝 사이만 벌어졌으니 모아주기만 하면 된다고 하고 윗니는 앞니 두개가 크니 갈아서 크기 줄어서 살짝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고 해서 투명교정으로 하고 있어요.
    넉 달 째인데 아랫니는 유지차원에서 끼고 있고 윗니도 많이 들어가서 코가 더 높아보이네요.

    그동안은 앞니로 국수를 못 끊었는데 이젠 끊을 수 있다고 좋아합니다.......

  • 4. 그거
    '17.6.28 2:02 PM (119.75.xxx.114)

    나이 한 50되서 잇몸 무너지면서 치아가 다 빠지면

    부모님한테 미안한 마음 들지도 몰라요

  • 5. ..
    '17.6.28 2:09 PM (61.80.xxx.203)

    이경규도 결국 뻐드렁니 교정했지않나요? 결국 캄플렉스와 그에따른 스트레스는 아무도모를거예요ㅜㅜ

  • 6. ...
    '17.6.28 2:19 PM (220.122.xxx.150)

    부모님 경제적 상황이 안되면 못 해 주죠~
    전 부모님이 대학병원교정과교수에게 교정 해 주셨어요. 25년쯤 되니 서서히 예전 치아모양을 복귀 되려고 하네요~

  • 7. ...
    '17.6.28 2:20 PM (220.122.xxx.150)

    치아모양을->치아 모양으로

  • 8. 지금이라도
    '17.6.28 2:27 PM (118.45.xxx.248)

    하시는게 어디에요
    돈 없음 어쩝니까 해주고싶어도 못 해주는것을
    원글님 돈 벌어 지금이라도 하니 다행이죠
    제 주위엔 마흔 넘어서도 하는 사람 있어요.
    더 이상 원망마시고 부모 손 잡고 아는 아가들 봐도 좋겠구나~하고 마세요
    교정 잘 되시길 바래요.
    그나저나 저희 아들은 뻐드렁니인데 힘들다고 절대 안한다고하니 사람 마음 참 제각각입니다.

  • 9. lol
    '17.6.28 2:32 PM (119.149.xxx.221)

    제 주변 친구들은 교정 다 자기 돈으로 했어요 성인되어서 저도 교정 라식 쌍꺼풀 다 내 돈으로 했는데 .. 전 치열이 어그러져서 아래 치열이 엉망이었는데도 어렸을 때는 엄마한테 뭘 해달라고 감히 말 못했어요 다 해주고 싶은데 경제적 형편이란 게 있기 때문에 .. 주변에 자식 치아교정부터 쌍수까지 없는 형편에 다 해주는 집 실제로 보고 깜놀했어요 노후에 가서 자식들이 참 고생하겠다 싶을 정도로 무일푼에 가까운데 빚까지 내가면서 치아교정해주는 게 전 더 이해가 안되더군요

  • 10.
    '17.6.28 2:35 PM (183.98.xxx.142)

    내서라도 치아교정은 해주는게 맞아요 윗님
    쌍수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 11. 솔직히
    '17.6.28 2:41 PM (183.98.xxx.142)

    다니면서 젊은 사람들 뻐드렁니가 심해서
    앞니가 안다물어지거나
    부정교합이 심해 씹는데 문제가 있을 정도인거
    보면 어지간히 못사는 집이거나 부모가
    전혀 신경써 주지 않았나부다 싶어요
    40대 이상은 뭐 이해가 가지만요
    무식한 부모도 많았고 살기도 힘들었던
    시절?
    교정기술 자체도 시원치않았으니까요

  • 12. ..
    '17.6.28 2:41 PM (180.224.xxx.155)

    근데 저 40됐는데 주변에 치아교정 부작용 겪는 친구들 많아서 마냥 권하기도 그래요
    친구하나는 이유없이 어금니 2개가 생으로 빠졌고 친구 하나는 아기낳고 이전체가 아파서 대학병원까지가서 전체 검진했는데 이유가 안나와 지금 산후우울증 올정도라 회사도 휴직했어요
    머리부터 명치까지 아플정도인데 원인이 안나온대서 걱정이예요

  • 13. ....
    '17.6.28 2:47 PM (220.122.xxx.150)

    위에 치대교정과교수에게 교정받았다는 댓글 달았는데요~
    진심, 비용 조금 부담하더라도 교정전공(대학병원에서 교정전공)한 치과에서 교정하셔야 되요~
    무슨 교정연구회니 뭐니 하는거 말고요.

  • 14. 저희 집은 반대로
    '17.6.28 3:23 PM (61.105.xxx.166)

    아이가 안한다고하니 그것도 참 힘드네요

  • 15. 00
    '17.6.28 3:36 PM (1.232.xxx.68)

    저도 제가벌어서 20대 후반에 시작헤서 4년 넘게 걸렸어요. 어릴때했음 효과도 더 좋고 기간도 짧았겠죠.

  • 16.
    '17.6.28 3:50 PM (118.221.xxx.112) - 삭제된댓글

    저는 몇 천만원이라도 해 줄 형편이 되는데,,,
    큰아이 교정 후 잇몸 상태를 보니 예뻐진 것도 있지만 치아건강은 안좋아졌어요..
    그래서 둘째는 망설이다가 상담을 받으러 갔더니 의사샘이 아이가 원할 때 해주라고 해서 지금껏 그냥 있어요,,,,늘 갈등입니다...해줄까 말까,,,,,,
    나중에 아이가 원글님처럼 원망할까 싶어요...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ㅠ

  • 17.
    '17.6.28 4:10 PM (59.11.xxx.51)

    우리딸은 뻐드렁니가 스트레스여서 웃을때도 자신없게 입가리고 웃더니 교정후 자신있게 활짝웃는거보니 흐뭇해요 중3때시작했고 지금은 고2입니다

  • 18. ㅇㅇ
    '17.6.28 9:06 PM (223.62.xxx.165)

    남편은 40초반에 교정하고 드라마틱해졌어요.
    애 친구둘이 아빠 잘생겼다고하는디
    결혼때사진보면 누구세요?
    오십다된지금 매일 워터픽에 이관리잘해서 잇몸걱정없어요.

    사실 잇몸이 선천적으로 약하면 하든 안하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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