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인문계와 전문계(실업계) 두 개로 나누어져 있었지만,
1983년 한성과학고등학교의 등장,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중반
특목고의 대량 증가, 자사고, 영재고, 국제고 등
소위 말하는 "특수목적 소수정예"고등학교의 등장이
지방의 거점국립대와 일반국립대의 몰락에도 영향을 끼쳤을까요?
* 제가 놀란게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가(모 광역시 소재)
현재는 양아치, 불량학생들의 소굴로 변해있다는 말 듣고 경악을 했죠..
또한 거점국립대의 경우
가난하고 성적 중간정도의 학생들의 보루가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