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8월24일 만기입니다. 집주인이 2000만원을 올려받겠다고 해서 저희는 다른 넓은 평수를 계약했습니다.
8월말까지 전세금을 빼주기로 했고요. 녹음했구요.
지금 살고 있는 전세가 2주째 안빠지고 있는데 집주인의 말만 믿고 기다리면 되는건가요?
가기로 한 전세집은 8월말에 이사한다고 잔금치룬다고 계약한 상태이고요.
그리고 방에 제가 설치한 블라인드는 가져가도 되는거지요?
그리고 요즘 전세 잘나가나요? 저희동네는 20평형대는 두건밖에 없다고 하는데. 잘 안나가요.
집주인이 계약금 10%로 주는건 관행이라서 안줘도 상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