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혼이 정말 행복할까요?

ㅁㅈㅁㅈ 조회수 : 8,508
작성일 : 2017-06-27 09:54:30
정말 행복했던 사람이 비혼일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살아오면서 이런저런 상처로 인한 부정적인 성격 지금 현재 행복하지 않으므로 결혼도 그럴거라는 투영. ( 물론 체념적인 행복으로 행복하다고 암시할수 있지만)

남자들이 아무래도 밝고 성격좋은 여자한테 끌리는 경우 많으니 좀 어둡고 냉소적인 여자는 남자들이 피하니 뭔가 악순혼이 반복될거 같은데.

정말 밝게 자라고 행복했던 사람이 비혼일수 있을까요? 행복하다면 늦게라도 다른 누군가와 나의 행복을 나누고 싶을거 같은데
IP : 223.62.xxx.63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27 9:56 AM (14.138.xxx.96)

    행복합니다 에너지가 넘치지 않아서...
    휴가계획 잡고 내일은 뭐해야지하는 기대로 즐겁습니다 미래계획 세워도 즐겁구요
    전 저 혼자가 맞는 유형이에요

  • 2. 여기는
    '17.6.27 9:56 A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비혼을 찬양해서...뭐....ㅎㅎㅎㅎ

  • 3. ㅁㅈㅁㅈ
    '17.6.27 9:58 AM (223.62.xxx.63)

    근데 거의 대부분의 비혼뒤에는 상처나 슬픔이 배경일거 같아요.

  • 4. ㅇㅇ
    '17.6.27 9:59 AM (223.33.xxx.248)

    근데 행복하진 않더라도 왜 비꼴 일이죠??
    저는 행복하다고 말 안하는데도 ㅇᆢ지랖 평가질땜시 미치겠음
    제발 니들 인생이나 신경쓰라하고싶은데.

  • 5. 아마
    '17.6.27 9:59 AM (223.62.xxx.254)

    전반적인 인터넷사이트들은 요즘 다 그래요
    일단 경제적 문제와 혼자 살아도 지장 없는 환경이잖아요 나이가 위일수록 결혼에 더 연연하는 듯
    딩크나 비혼이 증가하는 건 사실이니까요

  • 6. 양이
    '17.6.27 9:59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술직히 속편하죠..희노애락의 폭이 적은듯..
    성격나름, 환경나름이지만..

  • 7. 원글님
    '17.6.27 10:00 AM (14.138.xxx.96)

    이상해요 왜 그리 보세요?

  • 8. 아뮤
    '17.6.27 10:00 AM (218.52.xxx.169)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여기서는 많은 비혼분들이 좋은 점만 얘기하던데
    그 분들이 50 넘고 60 넘어서도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을지는 미지수죠..

  • 9. ...
    '17.6.27 10:00 AM (211.216.xxx.227)

    비혼이 상처있어서 선택해서 혼자만 불행하다면 기혼은 상처가 있음에도 극복도 되지 못한 채 희망만으로 결혼해서는 여러 사람 특히 자식에게 상처주고 불행한 거 어쩔 건가요?

  • 10. ...
    '17.6.27 10:02 AM (125.128.xxx.114)

    부부싸움하면서 머리끝까지 화가 나는 그런 극도의 경험은 하지 않겠죠...때로는 외로울 지라도 극단적인 감정경험은 안 할듯요...

  • 11. 아마
    '17.6.27 10:02 AM (223.62.xxx.61)

    원글이 결혼부심이 넘치시는 듯
    그리 보셔도 세상은 변해요 다음 세대는 비혼비율 많이 늘거에요

  • 12. ,,,
    '17.6.27 10:03 A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확률적으로 상처있는 기혼이 더 많을듯..^^

  • 13. 에이
    '17.6.27 10:03 AM (1.225.xxx.34)

    여기 분위기 알면서...

  • 14.
    '17.6.27 10:04 A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세요~~~~!!
    비혼 부러워하지 말고 ㅎㅎㅎ

  • 15. 살던대로 살면
    '17.6.27 10:04 AM (112.214.xxx.67)

    그냥 살던대로 살면 비혼이고요... 뭐 좀 새로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칠 때 결혼하게 되지요... 그러니까 현실에 별 불만없고 대충 만족하면 비혼으로 남아도 되구요. 현실의 인간관계를 바꿔야 하거나 그러고 싶을 때 기대가 너무 클 때 결혼이란 걸 하지요.... 아닌데 결혼하셨으면 자기 생각없이 남들따라 사시는 거고요...

  • 16. .....
    '17.6.27 10:05 AM (27.101.xxx.186)

    각자 인생사 천차만별이고....

    결혼 여부로 무 자르 듯 행불행이 결정될까요??


    물론 전 공허함의 크기가 날로 커져 혼자서 어떻게 잘 지내볼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찰나에 인연을 만나 결혼을 선택했지만,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은 혼자였어도 행복한 사람이라고 결국 케바케로 귀결되는 문제 같습니다.

  • 17. .....
    '17.6.27 10:06 AM (202.20.xxx.210)

    현실에 대한 만족도 있겠지만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일면 있는 거죠.
    결혼 안해도 행복할 수 있어요. 그리고 결혼해서 더 행복한 사람도 있는거고..
    사람은 다 다른 성격과 다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으니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죠.

  • 18. ....
    '17.6.27 10:06 AM (203.255.xxx.49)

    님 주위에서 비혼 친구들 많이 못봤죠?
    인간관계 엄청 좁은듯.
    전 결혼했지만 비혼 친구들 주위에 많구요
    상처많고 어둡고 그런거랑 아무상관 없어요
    좋은 집안에서 좋은 부모님 만ㄴ나 부족한거 없이 밝게 잘 자랐는데 비혼인 애들도 많음
    오히려 자기가 부족한거 없으니까 억지로 아쉬운 결혼 맞춰 하지 않으려다 보니 비혼된 케이스
    마흔 넘었어도 여전히 발고 해맑음

  • 19. ...
    '17.6.27 10:07 AM (121.88.xxx.109)

    아..나는 행복해..나의 행복을 나누고 싶어..
    이런 유년시절을 보내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ㅎㅎ
    특별히 불행하지 않아서 행복이란 개념조차 없이 평범하게 자랐는데요.
    행복이고 불행이고 남과 나누고 싶지 않아요.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성격.
    아마 이런 성향이 가장 많을걸요. 저같은 골수비혼자들중엔 ㅎㅎ

  • 20. ....
    '17.6.27 10:10 AM (175.113.xxx.105)

    밝게 자라고 행복했던 사람이 비혼일수 있을까요..???네... 저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 진짜 잘 만났다고 생각들고 형제도 잘만났던것 같거든요.. 다음에 또 태어나도 내동생이랑 무조건 형제로 태어나고 싶을정도로요... 근데 아직 혼자 사는거 보면요...ㅋㅋ 과거가 행복했던거랑 비혼이랑은 상관없는것 같아요..어쩌면 결혼생활로 인한 변화를 두려워 하는건지도 모르겠구요..

  • 21. 뭐야
    '17.6.27 10:11 AM (112.151.xxx.203)

    어그로 아녜요?
    비혼도 행복한 비혼 있고 아닌 비혼이 있고.
    결혼도 마찬가지고.
    비혼이 딱 어떠하다 나눌 수 있을 만큼 단순한 삶의 형태예요?

  • 22. 각자
    '17.6.27 10:13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슬플 거라 생각 말아요, 무슨 일 있얼 거라 생각 말아요....
    오죽하면 이런 광고가 나왔을 까요. 물론 이 광고는 비혼을 겨냥한 건 아니지만
    사람이 다 나름 행복 포인트가 따로 있고
    생각보다 별일이 없는 사람도 많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거 아닐까요?
    저 사람은 무슨 있을 거야, 불행할 거야... 라고 부르짖고 싶다면 그것도 자유지만요.

  • 23. ...
    '17.6.27 10:13 AM (61.74.xxx.243)

    기혼은 정말 행복한가요?

  • 24. ..
    '17.6.27 10:1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비혼은 자신이 행불행을 컨트롤 하고자 의지가 강하고..
    결혼은 행불행을 운명에 맡기고 받아들이겠다는 의지가 강한 거 같아요.

  • 25. ..
    '17.6.27 10:15 AM (203.228.xxx.3)

    전 제가 그리 밝은지 모르겠는제 사람들이 밝다고 해요~비혼입니다~가족들 사랑 많이 받고 자랐어요 ㅋㅋ결혼하자는 남자도 있었지만 제가 비혼을 택했어요~

  • 26. robles
    '17.6.27 10:16 AM (191.85.xxx.20)

    저는 사람은 순리대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정한 나이되면 결혼해서 가정 이루고 애 낳고 살고 늙으면 손주보면서 사는거.
    그런 삶이 평범한 듯 해보이면서도 사실은 쉬운 삶이 아니라는 거 날마다 느껴요.

  • 27. ..
    '17.6.27 10:16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밝은 것과 또 별개로 비관주의자들이 비혼을 선택할 수 있죠.
    밝게 살아도 비관주의자들이 있습니다. 인생에 대해 앞날에 대해 긍정적이기 보다는 암울하게 보는 경향요.
    결혼이 막연한 낙관, 무한긍정이 없다면, 결혼 같은 도박이 어디 있나요.

  • 28. ...
    '17.6.27 10:18 AM (61.74.xxx.243)

    결혼이란 걸 하게 되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형성되는데, 이 관계에서는 자신이 콘트롤 할수 없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니 운명 어쩌구 드립을 하는 거겠죠.

  • 29. ...
    '17.6.27 10:19 AM (119.64.xxx.92)

    그렇죠. 결혼주의자(?)들이 결혼하면 남에게 의지할수 있겠지..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저같은 경우는 결혼하면 남이 나한테 의지하겠지..해서 무서움 ㅎㅎ

  • 30. 결혼 진짜 일찍하는 부류가
    '17.6.27 10:22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집에서 관리안돼서 고딩때 임신하고 그래도 애는 낳겠다는 케이스 아닌가요?
    그들은 진짜 결혼의 좋은점과 육아에대한 이상향이 하늘에 닿아있는 사람들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 아 윗님
    '17.6.27 10:25 AM (14.138.xxx.96)

    정유라 딩동 이혼도 빨리 했죠

  • 32. ...
    '17.6.27 10:26 AM (72.53.xxx.91)

    그냥 웃겨요 ㅋ
    거의 대부분의 비혼은 상처나 슬픔이 배경이라 쳐요
    그 상처는 거지같은 결혼생활에서 나온 상처겠죠?
    결혼생활이 그만큼 거지같아서 본인들은 안하고
    산다는거잖아요. 그 상처나 슬픔의 근원이 바로 "결혼"
    이라는건데요. 그것이 바로 결혼이 얼마나 힘든것인지를
    증명하는거네요 ㅋ

  • 33. ..
    '17.6.27 10:28 AM (223.62.xxx.41)

    편견은 안 좋아요
    제주변에 결혼한 사람이 배우자와 사이가 안 좋으면 다른 결혼한 사람들도 다 불행하게 보는 거랑 뭐가 달라요
    저도 비혼주의인데 순리대로 사니 웃음이 많아졌어요
    너무 한 쪽으로 치우쳐서 생각하면 본인 손해더라구요
    원글님의 시야가 활짝 열리길

  • 34. ..
    '17.6.27 10:30 AM (211.184.xxx.120)

    우리동네 아줌마는 학대하는 아빠한데서 도망가려고 20살때 결혼했다던데요? 남매 3명이 친정에서 탈출하려고 20살 되자마자 결혼하거나 독립했대요
    그리고 요즘 소위 골드미스들은 유복하게 자라서 커리어 좋고 자기 인생에 부족함이 없어서 굳이 결혼 안하는거 아닌가요?
    원글은 전형적으로 결혼 안하면 문제있는 사람이라는 편견을 드러내고 있을 뿐이예요. 요즘 말로 정성들인 개소리라 그래요

  • 35. ㅋㅋ
    '17.6.27 10:30 AM (39.7.xxx.137)

    응 다음 알바~

  • 36. ㅠㅠ
    '17.6.27 10:31 AM (121.134.xxx.9)

    결혼이 정상이고 비혼이 비정상이라는 사고를
    굳건히 하고 계신 분 같군요ㅠㅠ
    전 결혼한 40대지만
    이미 결혼이나 비혼은 선택의 문제이고
    상처니 뭐니 심리적인 부분에 기인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사회가 다양해진 삶의 방식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가려면 우리의 사고도 좀 유연해져야하지않을까요?

  • 37. ,,,,,,,
    '17.6.27 10:3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결혼 했다고 더 행복한것도 아니듯
    비혼이라고 더 행복할 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혼이라고 우월감 가지는 사람들 이해못함..
    아줌마 되면 인생 볼짱 다봤다는 식의 발언들..

  • 38. ...
    '17.6.27 10:37 AM (72.53.xxx.91)

    비혼이 상처많고 어두운사람만 하는거면
    결혼은 뇌가 청순하고 앞뒤 생각 없이 해맑은 사람들만 하는거?
    요즘세상에 무슨용기로 대충 때되면 결혼해서 애낳고 그러고 사는지..
    죽어라고 일해서 돈벌어도 겨우 먹고살고 집값 천정 부지에
    애낳으면 그 애 교육비에 결혼비용에 취직은 하나도 걱정 안되는지?
    거기다 결혼하면 남녀가 아니고 오누이 육아공동체로 변질되는게 그렇게 사는게
    그렇게 아름다고 행복한 세상? ㅍㅎㅎ

  • 39. 그럼 결혼한 사람들은 행복한가?
    '17.6.27 10:42 AM (175.213.xxx.182)

    세상을 그렇게 이분법.혹은 흑백논리로 보지 마세요.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도 많고 결혼 못해서 (하고 싶었으나 못한 경우) 불행하기도 하고....
    저를 포함해 주변에 비혼이 많은데 결혼안해서 행복하다곤 말할수 없겠으나 비혼이라서 불행한 사람은 없어요. 반면에 기혼인 지인.친구들 보면 결혼해서 불행해진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 사람나름이라는거.

  • 40. 적어도 이나라에선
    '17.6.27 10:42 AM (1.246.xxx.122)

    비혼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2세를 생각해서도

  • 41. ..
    '17.6.27 10:44 AM (211.176.xxx.46)

    혼인신고 따위가 한 인간의 행불행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버리세요.
    님 어머니의 삶을 복기해보세요. 님 어머니 혼인신고 하신 분일거 아닙니까.

    남자의 손길이 닿아 행복해요.
    남자의 소유물이라 행복해요.
    뭐가 행복하다는 건데요?
    그냥 그렇게 세뇌된 거에요.

  • 42. 그런사람 있고 아닌 사람있고
    '17.6.27 10:53 AM (118.222.xxx.105)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 43. ..
    '17.6.27 10:55 AM (121.143.xxx.94)

    직접 상처를 겪지 않아도 간접경험이라는 게 있지요.
    주위에 채이도록 보는게 불행한 부부 힘든 육아 헬게이트 등등인데요.

  • 44. 자격 안 되는 사람이 결혼하는 게 문제
    '17.6.27 10:58 AM (118.34.xxx.171)

    이런 무식한 글을 올리는 뇌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간건지.

  • 45. ...
    '17.6.27 11:02 AM (211.208.xxx.26) - 삭제된댓글

    유시민씨가 방송 나와서 결혼은 선택이라고 했죠.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저출산정책에 역행하는 그런 말 해도 되냐고 엠씨가 묻자 유시민씨는 오히려 반문해요.
    '저출산이 나쁘다고 보세요? 왜 그렇게 생각하죠?'
    '베스도 먹이가 부족하면 알을 안낳아요.
    지금 세계 인구는 계속 증가중이라 이 속도로 가면 백년 뒤면 에너지가 고갈돼요.
    우리나라 인구도 계속 증가 중이고 갑작스런 출산률 저하는 문제있겠지만 우리나라 인구도 계속 줄어야 해요.'

    우리나라는 10년 넘게 출산률 고정이지 급격하게 주는 나라도 아니예요.
    저는 몇달 뒤 60세인 나이 많은 기성세대이고 남자인 유시민씨가 결혼을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에 싸이지 않고 이렇게 "결혼은 선택"이라 외치는걸 보고 정말 깨이고 똑똑하신 분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일부 사람들이 '결혼은 무조건 해야된다' 고 말하는거 보면 솔직히 멍청하고 생각없고 무계획적인 단세포같아요.
    인생에 대한 성찰 없이 사는 멍청한 단세포들 같아요.
    기혼자고 자신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해도 생각이란게 있는 사람이라면 결혼은 반드시 해야한다고 말 못할거 같거든요.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할 수 밖에요.

  • 46. ...
    '17.6.27 11:10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비혼들의 삶에 뭔가 상처, 슬픔이 그득할꺼라구요???

    참.. 이런 멘탈도 있군요.

    그럼 결혼하신분들은 그 반대로 모두 다 행복,기쁨 그득이어서 결혼했을까요???

    이 넓은 세상 좀 크게 보세요.
    내 아들이 이렇게 생각좁은 여자를 만나지 않기를....휴... 답답하다.

    결혼은 선택이에요. 점점 더더욱 대세로 가고 있습니다.

  • 47. adf
    '17.6.27 11:10 AM (218.37.xxx.74)

    내 강아지에게 자주 악에 바쳐 소리 빽빽 지르는 날 발견.
    내가 왜 이러지??? ......최근 알게된 남자가 날 분노케 하고 그걸 강아지에게 풀고 있더라.....요.
    그 남자 때문에 내가 미쳐가는구나..... 이건 파괴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요.

  • 48. ...
    '17.6.27 11:12 AM (211.208.xxx.26)

    유시민씨가 방송 나와서 결혼은 선택이라고 했죠.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저출산정책에 역행하는 그런 말 해도 되냐고 엠씨가 묻자 유시민씨는 오히려 반문해요.
    '저출산이 나쁘다고 보세요? 왜 그렇게 생각하죠?'
    '베스도 먹이가 부족하면 알을 안낳아요.
    지금 세계 인구는 계속 증가중이라 이 속도로 가면 백년 뒤면 에너지가 고갈돼요.
    우리나라 인구도 계속 증가 중이고 갑작스런 출산률 저하는 문제있겠지만 우리나라 인구도 계속 줄어야 해요.'

    우리나라는 10년 넘게 출산률 고정이지 급격하게 주는 나라도 아니예요.
    저는 몇달 뒤 60세인 나이 많은 기성세대이고 남자인 유시민씨가 결혼을 해야한다는 고정관념에 싸이지 않고 이렇게 "결혼은 선택"이라 외치는걸 보고 정말 깨이고 똑똑하신 분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일부 사람들이 '결혼은 무조건 해야된다' 고 말하는거 보면 솔직히 멍청하고 생각없고 무계획적인 단세포같아요.
    인생에 대한 성찰 없이 자기 인생에 대한 주체적인 사고 없이 남들따라 살고 고정관념 따라 사는 멍청한 사람들 같아요.
    기혼자고 자신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해도 생각이란걸 하는 사람이라면 결혼은 반드시 해야한다고 말 못할거 같거든요.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하겠죠.

  • 49. ㅁㅇㄹ
    '17.6.27 11:12 AM (218.37.xxx.74)

    온유하고 평화를 주는 사람 있으면 결혼할겁니다.

  • 50. 82특징
    '17.6.27 11:20 AM (175.223.xxx.30)

    불행한 유부녀가 많다.

    본인 결혼생활이 얼마나 불행하길래
    비혼한테 저리 관심들이 많을까요?

    결혼생활 행복한 유부들은 절대
    저런 말 안하더라고요.
    자기 행복을 즐기기 바빠서요^^

    쓰레기 남편만나서
    돈없고 애새끼 공부못하고
    속섞이는 집 여자들이
    주로
    미혼이나 이혼녀 씹더라고요.

  • 51. 유시민 동감
    '17.6.27 11:21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윗윗님 댓글 주신 거 처럼 저도 유시민 작가님이랑 같은 의견이에요. 지금 지구에는 인구가 너무 넘쳐나요. 그에따른 환경문제도 심각하구요. 고령화 사회가 문제다 아이를 많이 나아야한다는 사람들은 미래에 관심없고 오로지 나, 지금, 이 문제에만 생각하는 사람들 같아요.

  • 52.
    '17.6.27 11:48 AM (118.91.xxx.167)

    평범한 사람들은 결혼하죠 뭔가 특이하거나 자유롭거나 이기적이거나 다느니 비혼이죠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이 비혼이 될수 있나요 ㅎ

  • 53. 기혼이 정말 행복할까요?
    '17.6.27 11:49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정말 행복했던 사람이 비혼일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살아오면서 이런저런 상처로 인한 부정적인 성격 지금 현재 행복하지 않으므로 결혼안하면 절대 행복해질수없을거라는 투영. ( 물론 체념적인 행복으로 행복하다고 암시할수 있지만) 

  • 54. 세상을바라보는 바늘구멍시각
    '17.6.27 11:51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집도부자고 부모님사이좋고
    언니 남동생사이에서 부족한거없이큰
    제친구
    지금은 자기사업하는데
    결혼안하고 잘만삽니다
    부족한거전혀없을듯

  • 55. 그리고
    '17.6.27 11:52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기혼여성들 솔직히 능력없어 이혼도못하면서
    남편이랑 시댁저주학고
    사는여자 천지에깔렸잖아요
    82글만봐도

  • 56. aaaa
    '17.6.27 12:10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저는 30대고 남친도 있고 제가 공부하고 하고싶은거 많아서 결혼 때를 놓쳤는데요, 놓쳤다는게 30대 초엔 너무 불안하고 이렇게 살아도 될까 나이들면 어떻게하지 그런 마음이 컸어요. 근데 너무 바쁘고 연애하고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었어요.
    그러면서 좋은학교 교수임용되면서 어느정도 노후까지 일하고 미래가 보이고, 일도 넘 바쁘고 재미있고 외로울 틈이 없는 직업이다보니 별루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첫째 제가 이룬게 많아서 포기하고싶지 않고 결혼하면 일정 포기해야 할 부분이 많아보이고
    두째는 결혼한 주위사람들 엄마 가족들 봐도 엄청 행복해보이진 않아요. 엄마도 항상 결혼은 꼭 할 필요는 없는거라 하셨고... 주위 남자들 선후배들 과거 직장 보면 거의 다 바람피고 애 키우고 집때문에 평생 허덕이고 그러다보면 정년퇴임하고 그렇다고 애가 내맘대로 되지도 않고 선배들보면 애들 결혼시켜도 뭐 많이해줘야하고 말썽피고 노년엔 다 외롭고 자식들은 부모가 먼저가 아니더라구요 결국 실버타운 그런곳에 들어가고... 그럴바에 모성애도 없고 어릴적부터 결혼 하고 샆은 마음도 없고 결혼식 웨딩드레스 그런거 생각하면 끔찍했던 1인이라 별로 결혼해서 애낳고 다른 가족이랑 엮이고 평생 나를 죽이고 그런거 하기 싫어요 그럴 힘도 없고.
    세째 사랑하는 남친이랑 결혼하면 싫어질것 같구요... 결혼 할려면 언재든지꺼진 아니라도 할순 있을것 같은데... 적어도 한국식으로 결혼식해서 막 와서 억지로 축의금내고 밥타령에 신랑산부 가족 품평하는 결혼식, 가족이랑 얽히고 갑을관계되고 애낳아서 평생 애 줄세우느라 집에 돈벌어오느라 잡아먹히는 남자사마귀같은 삶, 가족끼리 미워하고 애 키워났더니 폭삭 할머니되고 남는거 없고 내가 없어지는 그런 결혼은 싫어요. 자연의 섭리라곤 해도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고 왜 한국인들만 그리 살아야되나 싶고 싫어요.

  • 57. aaaaaa
    '17.6.27 12:14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 하려는게 아니라
    좀 더 어리고 줄안감 컸을땐 해야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나이 좀 더 들어서 주위 결혼한 사람들 모습이나 상태 보이고
    저고 안정되서 남에게 의지 안해도되고 미래가 대강 보이기 시작하니
    굳이 저리 안살아도 되겠다 난 뭐 잃는것도 있지만 저리살아 행복하진 않을것같다 장단점이 있다 저리 살 에너지가 없다 그정도.

  • 58. aaaaa
    '17.6.27 12:19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비혼이 행복한게 아니라
    기혼이 다 행복한거 아니듯 케바케겠죠.
    전 65세까진 세상에 기여하고 바쁘게 살려하고
    노년은 잘 견뎌야죠.
    기혼자들도 노년에 이혼하거나 외로운 사람도 있고 가족이 있어 더 외롭기도 하고 (친척들 보면요) 행복한 사람들도 있겠죠. 근데 나이드신 분들도 그냥 가족에만 의지하는것보단 커뮤니티가 있어서 서로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는게 행복하더라구요. 암튼 저는 주위에도 비슷한 사람들이 꽤 있어서 가능할거라 생각해요 아쪽으로 연구도 많이 될꺼고 저도 행복하게 살기위해 노력하려 생각중이고 애한테 부응 에너지는 학생이나 사회에 투자하기로.

  • 59. ohlalaster
    '17.6.27 12:30 PM (1.245.xxx.132)

    비혼은 기혼의 삶에 아무 관심이 없는데
    기혼은 왜 이리 비혼에 대해 관심이 많은지.

  • 60. 그러게 말이에요
    '17.6.27 12:41 PM (211.117.xxx.91)

    비혼은 기혼의 삶에 아무 관심이 없는데222
    제발 본인에게 집중하시고 남의 삶에 관심 좀 꺼줬으면

  • 61. ㅇㅇㅇ
    '17.6.27 12:4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기혼이라 비혼이라 자동적으로 행복해지거나 불행해지는건 아니더라구요. 자아실현하며 충만하게 행복하게 살려 노력하고 자기 할수있는한 도전하고 창의적으로 몰입하며 살고 주변에 많이 베풀고 사회에도 기여하고 내가 내 자신에 자격지심 안들게 남 시선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성실하게 살고 돈, 명예, 권력 모자르디
    않아 꿀릴거 없고 남 비교 안하고 심산 건강하고 자기가 이룬게 있어야 행복하던데요. 결혼 하고 안하고는 어떤 상태인거지 그게 사람 정체성일수는 없어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죠.

  • 62. ㅋㅋㅋㅋ
    '17.6.27 12:46 PM (222.104.xxx.5)

    부모가 서로 존중하며 사랑하고 사랑받고 행복하게 커온 여자의 눈높이로 따지면 우리나라 남자들과 결혼할 수 없어요. 그걸 아셔야지. 그런 아버지를 보고 자라서 대다수 남자들은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비혼이 되는 거죠. 왜냐? 아쉬울 게 없거든요.

  • 63.
    '17.6.27 12:49 PM (39.116.xxx.222)

    직장다니는거와 비슷할꺼란

  • 64. 진심
    '17.6.27 12:52 PM (180.69.xxx.153)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은 20퍼센트 정도.
    그것도 여자들의 정신승리가 대부분.
    한국남자들의 정조관념은 세계 최악.
    남들이 하는데 나만 안하면 비정상취급문화 세계 최고.
    몰개성, 무개성, 편견쩔고, 오지랍끝판왕,
    어린이부터 노인세대까지 스트레스 만땅.
    도대체 이런 나라에서 결혼해서 애를 낳고 키운다는 게
    행복한 유년생활을 보내고 성격이 밝으면 할 수 있는 일입니까?
    아니면 이런 상황에 젖어 자신이 불행한 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일까요?

  • 65. 힘든길
    '17.6.27 12:55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내주변의 비혼들은 행복해보이지않아요 자발적인 비혼은 사실 없다고봅니다 기회가 없고 남자 안좋아하고 필요치 않을만큼의 능력이 되니 어쩌다 나이 먹어 포기하고 사는건데 대부분 표정부터 어둡고 고독해보여요 그냥 재미없게 살거나 종교나 조카 일에 집착하고 살더라구요

  • 66. 힘든길
    '17.6.27 12:58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하지만 힘든결혼은 더욱 큰불행과 죽음에 까지 이르게하는것같아요(내가 속한곳) 내맘에 드는 사람과 평생 살아간다는 것은 신이 내린 가장 큰 축복같아요

  • 67. ...
    '17.6.27 1:15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나이 먹으면 결혼했거나 안했거나 남들 눈에 재미있게 사는것처럼 보이는
    사람이란게 별로없죠 ㅎㅎ
    대부분 종교나 자식이나 남편한테 집착함 ㅎ 것도 아니면 강아지 ㅎ
    원래 남의 인생이란건 잘 이해 안되는거에요.
    본인은 막 재미있고 좋다는게 그게 취향이 아닌 사람 눈에는 왜 저러고 살지? 싶고.

    약간 다른 예지만, 제가 5년동안 세계일주하고 에너지가 고갈되서 3년간을
    꼼짝 안하고 살았거든요. 어디 가고 싶은 생각도 없고.
    평생을 약사로 약국에서만 틀여밖혀 살던 이모가 어느날
    너는 답답해서 어떻게 그렇게 사니? 하는데 웃겨서...
    저는 늘 이모를 답답해서 어떻게 저러고 살까? 생각했었는데 ㅎ
    여행을 오래해서 당분간은 꼼짝도 하기 싫다니까,
    야..고생스럽게 여행에 왜 하니? 난 돈 주고 하래도 싫다.
    사서 고생이지, 하면서 동네에서 자전거 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재미나게 사신다고 자랑.. 자전거 타는것도 사실 힘든데 ㅎㅎ

  • 68. ...
    '17.6.27 1:17 PM (119.64.xxx.92)

    나이 먹으면 결혼했거나 안했거나 남들 눈에 재미있게 사는것처럼 보이는
    사람이란게 별로없죠 ㅎㅎ
    대부분 종교나 자식이나 남편한테 집착함 ㅎ 것도 아니면 강아지 ㅎ
    원래 남의 인생이란건 잘 이해 안되는거에요.
    본인은 막 재미있고 좋다는게 그게 취향이 아닌 사람 눈에는 왜 저러고 살지? 싶고.

    약간 다른 예지만, 제가 5년동안 세계일주하고 에너지가 고갈되서 3년간을
    꼼짝 안하고 살았거든요. 어디 가고 싶은 생각도 없고.
    평생을 약사로 좁은 약국에만 틀여박혀 살던 이모가 어느날
    너는 답답해서 어떻게 그렇게 사니? 하는데 웃겨서...
    저는 늘 이모를 답답해서 어떻게 저러고 살까? 생각했었는데 ㅎ
    여행을 오래해서 당분간은 꼼짝도 하기 싫다니까,
    야..고생스럽게 여행에 왜 하니? 난 돈 주고 하래도 싫다.
    사서 고생이지, 하면서 동네에서 자전거 타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재미나게 사신다고 자랑.. 자전거 타는것도 사실 힘든데 ㅎㅎ

  • 69. ㅁㅁㅁ
    '17.6.27 1:30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글쎄요 대중 교통타면 보이는
    아줌마들 음식점가거나 호텔가면 보이는 아줌마들
    가족이랑 있어도 짜증내고 공허해보고 행복하지 않아보이던데요 대부분.
    그냥 본인들 결혼했고 힘드니 비혼은 불행할꺼야 자조하는거 아님? 왜 불행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불행할꺼라 단정지어요? 그정도로 불행해요? ㅋㅋㅋ

  • 70. ..
    '17.6.27 2:04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결혼은 행복하세요
    저도 결혼했습니다만

  • 71. . .
    '17.6.27 4:09 PM (1.209.xxx.123)

    너무 편협해요
    원글님 불행하셔서 비혼들도 불행해지길 바라시는듯

  • 72. 이런글올리면
    '17.6.27 4:50 PM (211.224.xxx.55) - 삭제된댓글

    얼마 받아요?

    나도 알바라도 하고 싶어요

  • 73. ...
    '17.6.27 9:00 PM (211.208.xxx.26)

    그냥 본인들 결혼했고 힘드니 비혼은 불행할꺼야 자조하는거 222222

    이게 정답.
    나는 결혼했으니 비혼인 니들보다 낫다는 착각ㅋㅋ

  • 74. 사이틀어진거잘못참고 꼭 절교합니다
    '17.6.28 1:04 AM (121.176.xxx.126)

    제 경우는 성격이 너무 뻣뻣?해서 트러블 있는상대와는오래 가질 못해요. 절교하던 자연히 멀어지던. 다니던 회사도 사장이 미우면 곧그만둬요. 그러면서 회사라 다행이다 그런생각은 합니다. 결혼은 일단 굽히고 참고 해야하니까요. 시댁과도 잘지내야학ᆢ. 그런 관계의 스트레스가무섭. 그래서 그냥 안하는걸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011 소주병 좀 플라스틱으로 바꿨으면 좋겠어요 5 ... 2017/07/06 2,325
706010 [JTBC 뉴스룸] 주요뉴스 ..................... 8 ㄷㄷㄷ 2017/07/06 1,015
706009 요즘 초간단하게 해 먹는 초간단 요리들^^ 101 알시겠지만 .. 2017/07/06 24,510
706008 공약을 하나도 안지킨 국회의원 어떻게 할 수 있나요? 4 .... 2017/07/06 369
706007 에어컨 아직 안틀고 있분들 있나요? 21 ... 2017/07/06 4,106
706006 파계란말이 저두 해먹었어요 ^^ 9 우후훗 2017/07/06 4,411
706005 펌) 결혼식 민폐 신혼부부 후기 31 ㅅㄷᆞ 2017/07/06 32,002
706004 밥값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이럴땐 어떡하죠? 10 밥값궁금 2017/07/06 3,198
706003 파 계란말이 대박 41 r/ 2017/07/06 18,824
706002 약*명가 리프팅밴드 같은것들 효과있나요? 4 그ㅡㅇ금 2017/07/06 2,161
706001 50대중반 골골 여성도 헬쓰장 가면 안부끄러울까요? 7 몸치 2017/07/06 2,231
706000 Jtbc 안나경 앵커 오늘은 멘트도거슬려요 13 으이구 2017/07/06 3,961
705999 목사가 되려면 그래도 이정도 인성은 있어야죠 2 예비목사 2017/07/06 910
705998 가방 고야드쇼퍼백과 바오바오백 13 ㅡㅡ 2017/07/06 5,847
705997 고딩딸이 기말 끝나고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고 하면 허락하시나요?.. 12 질문 2017/07/06 2,704
705996 TIME지는 어쩜 그렇게 정확한 판단을 했을까요? 14 이니짱 2017/07/06 5,071
705995 이효리가 솔직하고 멋있나요? 45 ... 2017/07/06 10,033
705994 스톡홀름 교외 5 스톡홀름 2017/07/06 602
705993 거의 이십년된 에어컨 전기요금 많이 나올까요? 21 2017/07/06 3,173
705992 20년된 청약저축통장 4 20년 2017/07/06 2,475
705991 헐 이러다 입돌아 가는건가요? 4 구안와사 2017/07/06 1,830
705990 코스트코 샤워파워 세제 3 ,,,,, 2017/07/06 1,840
705989 대전에 간 검진 전문의 있는 내과 아시나요~? 4 걱정 2017/07/06 2,191
705988 페이스북 싫은사람 차단하는 기능있어요? 3 ㅎㅎ 2017/07/06 2,315
705987 자가용없이 여행가는한곳들 추천부탁드려요 13 여행 2017/07/06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