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아지 처음 예방주사를 맞히고
몇년 지나서 오랫만에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 다시 해주려고 합니다.
*모두 1년마다 새로 예방접종을 해주시고 있나요?
1)
1년마다 예방접종 해주는 만큼, 강아지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한지 궁금해요.
*오랫만이라 병원에 전화해보니
2)
A병원은 예방접종 2주 간격으로 최대 2대씩 맞으면 된다고 했어요.
B병원은 종합예방 접종을 3차례 맞아야 한다면서,
3차례 종합 접종한후
->항체검사를 별도로 5만원에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항체검사에서
항체 생겼는지 확인하고, 종합 접종을 다시 맞거나
항체가 생겼으면 다음 접종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항체검사는 예방접종할때마다 받아야한다고 하네요.
항체가 생겼는지 안생겼는지 확인해야 한다고요.
종합을 3차례나 맞고나서 항체검사를 따로 받는 것도 그렇고
다른 예방접종들도 맞고나서 항체검사를 받고 확인하고 넘어간다는데
보통 이렇게 까다롭게 하는게 맞나요???
항체검사는 50,000원이라고 했어요.
3)
항체검사는 반드시 필수, 의무인건가요?
까다로워보이는 B병원이
집에서 가까워서 다니려고 하는데
단계를 듣고나니 좀 망설여지네요.
1년마다 각 예방접종을 한번씩만 맞히면 안되나요?
(새끼때 예방접종은 다 마쳤었습니다.)
고민이 되는게 사실,
노령견이라서 주사 약물이 독해서 아이를 힘들게 할까 걱정이 되네요.
우리 아이는 산책을 안나가고 아파트 실내에서 침대 생활하거든요.
아프지 않고 건강해 보이지만 건강검진은 받게 하고 싶네요.
예방접종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