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는 역시 그림이 좋네요
효리 눈웃음처럼. 화면이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부잣집에 번쩍대고 반지르한 소품들로 가득찬 그림보단
맨발에 실팔찌하고 세월을 나른하게 즐기면서
눈에 하트뿅뿅 나오는ᆢ
늘 웃음이 끊이질 않는 인생이ᆢ 더더 부러워요
효리가 저렇게 똑똑하게 잘 살지 몰랐는데
이젠 깊이까지 지닌 명사?가 되어가는듯 해요
1. 힐링
'17.6.26 1:48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되는 프로그램.
너무나 자연스럽죠
동물들과 함께하는 자연스러움
어제 보면서 부부의 영혼이부러웠어요2. ..
'17.6.26 1:48 PM (117.111.xxx.43)강아지 고양이들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삶이네요
3. 맞아요
'17.6.26 1:51 PM (39.118.xxx.143)이상하게 예뿌고
저게 사는거지... 하면서 봤어요
자발적 소박함은
진짜 경제적 자유에서 오는구나 싶고
부부가 정말 괜찮드라구요4. 다시한번
'17.6.26 1:54 PM (39.7.xxx.47)진짜 부럽더라고요.
냥이 멍이랑 고요하고 잔잔한 하루하루...5. 원글
'17.6.26 1:59 PM (112.152.xxx.220)인도풍 소품도
집에서 입고 있는 편안하고 풍덩?해보이는
옷들도 다 이뻐요
운동으로 다져진 멋진 몸매에 건강한 정신까지
그림을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해요
고양이ㆍ개도 주인만큼이나 표정이 안정되있어요ㅎㅎ6. 갈수록
'17.6.26 2:00 PM (211.228.xxx.92)호감가는 스타일이예요
자주 자주 예능에 나와주오~~~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되네요7. 궁금
'17.6.26 2:03 PM (116.123.xxx.168)효리가 유기견에 관심많고
채식주의자고 어제도 차에서
머그컵쓰던데 일회용컵도 안쓰고
자연주의 뭐
에코 그런쪽으로 사는건가요?
그리고
욕실이 문도 없고 완전 오픈
특이 하던데
화장실에는 설마 문 있겠죠
카메라가 너무 구석구석
안방 욕실까지 있어서 쫌8. 저도
'17.6.26 2:05 PM (210.103.xxx.172)효리 다시 봤어요
상순씨는 워낙 팬이었고..
모르는 사람들 저리 오면 나라도 싫을것같은데 부부가 큰 결정했구나 싶으면서 평온한 둘의 삶이 멋져보이네요9. 효리는 정말
'17.6.26 2:36 PM (211.199.xxx.199)너무 아름다워요...
사람이 이뻐서 그런지 입은옷들도
다 제맘에 들고 이쁘더라구요10. ㅇㅇ
'17.6.26 3:58 PM (183.90.xxx.193)둘이 넘 재밌게 편하게 살더라구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