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민박 재방 보는데 재밌네요^^
1. 콩
'17.6.26 1:25 PM (124.49.xxx.61)저도 좋네요..
곳곳에 카메라 있다고 밥숨어서 먹자..고 하는거 너무 웃겼어요.2. ...
'17.6.26 1:27 PM (118.35.xxx.226)잔잔히 물 흐르듯이 보다가 홀딱 깨는 장면 나올거예요 사투리 쓰는 여자들이요 저도 경상도 사람이지만 대부분 하이톤하고는 상관없는데 사투리에 대해 인식이 안좋아지겠어요
3. 호수풍경
'17.6.26 1:28 PM (118.131.xxx.115) - 삭제된댓글효리가 자러 올라가면서 분량 좀 뽑아~~
그랬는데 결국 작업실로...
너무 웃겼어요...
나도 저런 오짜 있었음 좋겠단 생각도 ㅎㅎㅎㅎ4. ㅁㅁ
'17.6.26 1:28 PM (125.178.xxx.106)이참에 우리집 인테리어도 조금 바꿔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5. 호수풍경
'17.6.26 1:28 PM (118.131.xxx.115)효리가 자러 올라가면서 분량 좀 뽑아~~
그랬는데 결국 작업실로...
너무 웃겼어요...
나도 저런 오빠 있었음 좋겠단 생각도 ㅎㅎㅎㅎ6. ㅁㅁㅁ
'17.6.26 1:29 PM (125.178.xxx.106)둘이 너무 잘 맞는듯~
재밌어요^^7. ㅁㅁㅁ
'17.6.26 1:29 PM (125.178.xxx.106)똥파리 잡아주는 자상한 상순씨 ㅎㅎ
8. 막대사탕
'17.6.26 1:30 PM (116.123.xxx.168)집이 넘 넘 좋더라고요
강아지 고양이 행복해보이고9. ㅎㅎ
'17.6.26 1:30 PM (1.236.xxx.107)참 잔잔하게 사람답게 산다고나 할까...부럽네요
인테리어도 너무 트렌디하지 않고
예뻐요10. 그니까요
'17.6.26 1:31 P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재미만 있구만 재미없다고 설레발을
11. 00
'17.6.26 1:33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강아지 식구도 늘고 조용하지만 복닥복닥 행복해보여요
12. 댓글썼는데
'17.6.26 1:38 PM (121.151.xxx.26)재미있다는 댓글이 더 많았죠.
자연스러워서 더 좋았어요.
비긴어겐까지 연결되서요.13. ㅁㅁㅁ
'17.6.26 1:40 PM (125.178.xxx.106)비긴 어게인 한다기에 영화하는 줄~
그것도 재방하면 봐야 겠어요^^14. 이어서
'17.6.26 1:40 PM (121.151.xxx.26)대구사는데 솔직히 시끄러워요.
경상도말 자체가 그래요.
자꾸 아니라는분들이 오히려 이상하다는...
나빠보여도 인정합시다.
타지방보다 시끄럽고 요란스러워요.
누가보면 싸운다고 할듯 ㅋ15. ㅋㅋㅋ
'17.6.26 1:43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재방 좋아요....
본방은 그시간에 비밀의숲 봐야해서 ㅎㅎㅎ16. 사투리 처녀들
'17.6.26 1:50 P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웃기면서도 시끄러워요.
첫날부터 시끌벅적하게 정신 빼놓을려고 투입했는지 ㅎ
택연같은 머슴스타일?이 스탭으로 왔으면 좋을텐데
보기에도 체력 딸려보이는 아이유가 웬말인지...17. 저위에
'17.6.26 1:53 PM (39.7.xxx.47) - 삭제된댓글대구분!
뭐가 다 그래요?
경상도가 다들 저렇게 하이톤으로 떠들지 않거든요.
인정하긴 뭘 인정해요???
님이 시끄럽게 그러나본데 님이나 좀 조심하세요.
보기 싫으니..ㅉㅉㅉ18. 효리
'17.6.26 1:59 PM (123.215.xxx.204)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람들이 너무 찾아온다고
부동산 차액 많이 남기고 팔고
조용한 곳으로 이사했다더니
그곳에선 아예 사람을 부르나요??
효리 유쾌하고 영악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9. ..............
'17.6.26 2:01 PM (39.116.xxx.162)저 구미 사는 서울 사람인데 다 그렇지는 않아요.
사근사근 예쁘게 사투리 말하는 사람도 많구요.
근데 어제 그 아가씨들은 다섯이 다 목청이 크고 하이톤에 말이 많더라구요. 피곤~~
지난주 포항에 다녀왔는데 (82에서 아구찜집 소개 받고..)
먹는 내내 옆테이블 아줌마 4명 때문에 머리 깨지는 줄 알았어요.
앉자마자 온 식당이 떠나갈 듯 네명이 같이 떠드는데 정신 없어 음식맛을 모를 정도..ㅠ
그 아줌마들 나가도 나니 식당이 조용...
결혼 후 내려와 20년째 사는데 그런 사람들 처음 봤어요.
제 구미 친구들은 다 조용해요..20. ...
'17.6.26 2:17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내친구도 목소리크고...말도 빠른데다 말도 많아서...만나고 오면 기빨린 느낌....
원래 안그랬는데....한동안 떨어져 못보다...만나기 시작했을때 깜놀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좋은친구~~^^21. ㅁㅁ
'17.6.26 2:19 PM (125.178.xxx.106)사투리 아가씨들 등장..
음..ㅎㅎ분위기가 너무 확 바뀌네요 ㅠㅠ
조용한 호수에 돌들을 던진듯한 ...엄청난 파문이..
그냥 둘의 잔잔한 일상 보여주는게 더 좋았는데..22. ㅎㅎ
'17.6.26 2:19 PM (1.236.xxx.107)방문객들이 너무 방송용으로 연출행동 하는거 같아요 ㅋ
효리네 부부는 자연스러운데
일반인들은 좀 오버스러운듯ㅎ23. 어머
'17.6.26 2:20 PM (175.223.xxx.117)121.151
님이 그렇게 떠드니 다 그렇게 떠드는줄 아나봄.
님이 대구 대표예요?
웃기시네요...24. ᆢ
'17.6.26 2:25 PM (59.0.xxx.164) - 삭제된댓글어제 본방보고 재방다시봐도 재밌네요
둘이 서로 잘만났어요25. 쭈르맘
'17.6.26 2:40 PM (124.199.xxx.99)일반인들..너무 흥분해서...ㅎㅎㅎㅎ
효리는 진짜 겉과 속이 같은듯..
외모도 부스스
집도 부스스..
집은 크고 멋진데, 생각보다 정리정돈도 안되고 무슨 짐이 그리 많은지...
부엌이고 침실이고 식탁이고
나와 있는 것들 싹 정리해주고 싶더군요.ㅎㅎ
꾸미지 않은
사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아요.26. 저도
'17.6.26 2:50 PM (121.131.xxx.75)그 일반인 출연자 여학생(?)들 말씀이시죠? 저도 과하게 발랄하게 연출하는 것 같아 부자연스러워서 채널 돌렸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가봐요.
27. 이쁜효리
'17.6.26 3:25 PM (121.177.xxx.146) - 삭제된댓글이효리 이상순 참 편안해 보이다군요..행복해 보이구..설정이 아니라..ㅎㅎㅎ
이효리가 이상순을 선택한 이유도 알겠고 ,,끼리끼리 만난다고
탑스타 이효리가 선택한 이상순도 참 괜찮아 보이네요..유순하고,,스마트헤 보이고 ㅋㅋ
암튼 푸른 자연과,,강아지 고양이들고 함께하는 모습들이 너무 부러웠어요28. 효리
'17.6.26 3:26 PM (121.177.xxx.146)이효리 이상순 참 편안해 보이더군요..행복해 보이구..설정이 아니라..ㅎㅎㅎ
이효리가 이상순을 선택한 이유도 알겠고 ,,끼리끼리 만난다고
탑스타 이효리가 선택한 이상순도 참 괜찮아 보이네요..유순하고,,스마트헤 보이고 ㅋㅋ
암튼 푸른 자연과,,강아지 고양이들고 함께하는 모습들이 너무 부러웠어요29. 그리고
'17.6.26 3:29 PM (121.177.xxx.146)아이유 나오는거 진짜 싫다
이효리 이상순 강아지 고양이만 나오면 더 좋을듯30. 정말
'17.6.26 4:20 PM (221.141.xxx.126) - 삭제된댓글대구 사는 사람들 다 그렇지 않인요
20대 들이라 그런지 정말 너무~~하이톤이고 시끄러워요..시가가 대군데 판매점원들이 친절히 하려고 사투리 쓸때하는 말 같않어요..대구에서 젊은 판매원들이 사투리를 그렇게 쓸때 갑자기 물건 고르는게
집중이 안될때 있더라구요31. ㅁㅁㅁ
'17.6.26 4:43 PM (125.178.xxx.106)특정지역 사람이라든가 사투리라거 시끄러운건 아니고
그분들이 원래 그런 성격이신듯 해요.
표준말써도 시끄러운 사람들은 어마어마 합니다.
커피숍에서 정말 너무 너무 시끄러운 사람들 많아요.32. ㅎㅎㅎ
'17.6.26 5:25 PM (39.119.xxx.131)저도 이효리씨 너무 자연스럽고 귀엽던대요.
집은 너무 너무 어수선하고 정신 없는데 강아지들 고양이들하고 편안하게 살려면 너무 깔끔 떠는것보다는
털털맞게 사는게 더 좋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