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눈물 많은 뇨자들 짜증나는 건 사실...

우왁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7-06-26 10:42:53

걸핏하면 눈물 줄줄 흘리면

어쩌자는 건지

사회에 나가서도 저러면

민폐는 맞죠..

 

 

IP : 59.7.xxx.11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dan
    '17.6.26 10:43 AM (110.11.xxx.218)

    그여자가 맨날 우는지 아님 시어머니 될 사람한테 밉보였다 생각해서 그날만 울었을지 어떻게 안답니까?

  • 2. ,,
    '17.6.26 10:46 AM (59.7.xxx.116)

    밉보였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남친한테 가서 엉엉 울어요?
    머리가 있음 그렇게 못하죠...

  • 3. ;;;;;
    '17.6.26 10:47 AM (222.98.xxx.77)

    어쨋든 그 시어머니도 아들 살라고 집값은 해줬겠죠.

  • 4. ....
    '17.6.26 10:51 AM (125.130.xxx.220)

    저도 딸키우는 엄마이지만 요즘 엄마들이 더 문제에요
    그저 공부공부공부
    아니 메론못깍는다고 했다고 우는게
    정상은 아니지 않나요?
    못하면 어머니한테 의견을 구하던가..
    얼마전
    회의시간에 부장한테 깨졌다고
    무단퇴근하고
    그다음날 그엄마가 전화로 퇴사통보한 여직원이 생각나네요
    스카이중 한곳 나와서 국내 굴지의 대기업 들어와서
    한번혼났다고 사표쓰고...
    딸들 그렇게 키우니 나중에 자식낳아도 자기 손으로 아기 못키우고
    시터에 친정엄마에 시엄마에 그난리를 피는겁니다.

  • 5. ,,
    '17.6.26 10:57 AM (59.7.xxx.116)

    포인트는 울었다는거지
    누가 엉엉인지 펑펑인지 관심이나 있어요?
    말꼬리 잡기는
    가서 멜론이나 한접시 깍아와 봐여~

  • 6. 머리기 있으면
    '17.6.26 10:59 AM (58.123.xxx.111)

    이런글도 안쓰죠~
    한번 운거 보고는 걸핏하면 저럴꺼야 안봐도 뻔해 이렇게 막무가내로 우기겠어요? ㅋㅋ

  • 7. redan
    '17.6.26 10:59 AM (110.11.xxx.218)

    손있음 직접 하세요 어따대고 시키는지 ㅋㅋ

  • 8. redan
    '17.6.26 11:00 AM (110.11.xxx.218)

    남이 울거나 말거나 님 며느리 아니니 신경끄고 밥이나 하세요

  • 9. ㅋㅋ
    '17.6.26 11:00 AM (175.205.xxx.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울던 나약한 여자들도 결혼해서
    시부모 등살과 남편에게 고된살이 당하면서
    자식도 낳고 엄마 되는 거죠.
    엄마는 강하니까..^^

  • 10. ㅋㅋ
    '17.6.26 11:03 AM (61.102.xxx.208)

    그래도 착하니 뒤에서 눈물바람도 하는거에요.

    이런 사람들이 막상 자기 앞에서 따박따박 할말하는 사람 만나면 거품 물지 ㅋㅋㅋ입만 살아서

  • 11. .....
    '17.6.26 11:06 AM (14.39.xxx.18)

    하다못해 게시판에서도 뻑하면 눈물나네요 어쩌구...보기싫어요

  • 12. ,,
    '17.6.26 11:11 AM (59.7.xxx.116) - 삭제된댓글

    궁예라
    남이 깍아준것만 먹습니다.
    누군인가? 멜론 깍아올 사람이~
    쿠이가 궁예라고 했으니 책임지삼

  • 13. ..
    '17.6.26 11:12 AM (59.7.xxx.116)

    궁예라
    남이 깍아준것만 먹습니다.
    누구인가? 멜론 깍아올 사람이~
    쿠이가 궁예라고 했으니 책임지삼

  • 14. ...
    '17.6.26 11:24 AM (124.62.xxx.23)

    저도 여자이지만 사회 생활하면서 눈물 많은 여자들은 대하기가 난감한 것은 사실이에요.

  • 15. 딱 질색
    '17.6.26 11:52 AM (5.89.xxx.252)

    원글 말이 틀린 것도 아니구만.
    사회생활하면서 일단 질질 짜대는 직원은 진짜 싫음

  • 16. 더 한건
    '17.6.26 12:00 PM (218.209.xxx.67) - 삭제된댓글

    여자직원들 앞에선 안 울다가 남자직원들 등장과 동시에 눈물보이는 여직원은 진짜...

  • 17. 질색
    '17.6.26 12:00 PM (222.109.xxx.134)

    저도 질색

    게다가 다른 사람 앞도 아니고 예비시엄마 아들 앞에서 울다니.
    앞날이 훤함.

  • 18. 그런데
    '17.6.26 12:31 PM (116.122.xxx.246)

    여자를 왜 뇨자로 쓰시나요?? 글도 잘 모르시나봐요

  • 19. dddd
    '17.6.26 4:14 PM (121.160.xxx.150)

    울기만 하진 않았을 걸요?
    손떨리고 멘탈 부서지도 트라우마도 생겼다고 투정투정했을 걸요? ㅋㅋㅋㅋ
    게시판에 나 울어쪄 라고 글 쓰는 사람들은 다 손도 떨더라고요, 그런데 타자는 참 잘 치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2024 첼로와 클라리넷 아이 시켜보신분? 3 2017/06/26 1,242
702023 이효리는 출산을 안하려나보네요 43 2017/06/26 34,165
702022 멜론 며느리는 멜론은 먹었을까요? 12 ... 2017/06/26 2,016
702021 외고 자사고 폐지 52 vs 유지 27 리얼미터 20 00 2017/06/26 1,491
702020 옆에 대문글 구강암보고 7 온니유 2017/06/26 2,192
702019 이분도 청와대입성하시네요 11 은수미전의원.. 2017/06/26 2,685
702018 82 소양강사건 멜론쿠키사건이 뭔가요???? 36 궁금죽기직전.. 2017/06/26 4,837
702017 안아키 사태에 WHO 구성원들도 충격 여기는 안아.. 2017/06/26 958
702016 오늘이 김구선생 서거일이네요. 4 문짱 2017/06/26 435
702015 할머니 합의금으로 받은 돈 조사해봐야 되지 않나요??? 100억 2017/06/26 686
702014 여긴 시어머니 엄청 많은가봐요. 22 오므나 2017/06/26 3,001
702013 시판 깍두기 뭐가 맛있나요. 1 ... 2017/06/26 448
702012 비밀의 숲 범인 예측 12 .... 2017/06/26 3,393
702011 남편 몰래 돈 모으는 법 있을까요. 11 .... 2017/06/26 4,206
702010 냉장실 음식에 살얼음이 끼는데 왜 이럴까요? 1 궁금 2017/06/26 1,052
702009 메론과 같이 먹는게 살라미 맞나요? 14 안주 2017/06/26 3,755
702008 감자가 살찌는 음식인가요? 11 2017/06/26 2,829
702007 치매 강아지 11 돌멩이 2017/06/26 1,626
702006 효리민박에 일반인들 안나왔으면... 20 제주도 2017/06/26 5,225
702005 멜론멜론하니까 옛생각이... 7 2017/06/26 911
702004 딸들도 결혼 할 때 아들만큼 해주세요~ 19 ㅡㅡ 2017/06/26 3,967
702003 반복해서 꾸는 꿈... 뭘까요? 꿈해몽 2017/06/26 339
702002 멜론- 쓰레기 과일이네요 19 과일대표 2017/06/26 4,397
702001 생활비안주는 남편..지혜좀 주세요.. 7 Oo 2017/06/26 4,022
702000 멜론 트라우마 5 멜론 2017/06/26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