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만 보면 성격 고쳐라 이거 고쳐라 저거 고쳐라 하는 사람이 있엇어요

ㄹㄹㄹㄹ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7-06-25 21:19:09

예전 회사 다닐때 사수였구요

팀 여자대리였는데

가끔 저한테만 누구씨는 이게 나빠 그러니 고쳐

누구씨는 저게 나빠 그러니 고쳐

누구씨 이런점때문에 다른 직원들이 싫어해 그러니 고쳐

...이런말을 자주했어요

그럼 저는 사수고 그러니까

네 알겠습니다.

하고 고치려고 노력 많이 했구요

그런데 이게 입사한지 1년 2년 지나도 똑같은 거에요

자꾸 나보고 고치래

아니 내가 무슨 인격 파탄자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오히려 소심해서 딴사람들한테 싫은 소리도 못하거든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내 성격이 안좋은걸 떠나서

그냥 저 인간은 내가 만만해 보이니 저러는 구나

싶더라고요

그 대리라는 여자도 성격 보통아니었거든요

그뒤로 좀 반항하고 아닌건 아니라고했어요

그랬더니 더럽게 괴롭힘 ㅋㅋㅋㅋㅋ

진짜 앞에서 괴롭히고 뒤에서 괴롭히고

결국엔 3년 겨우 채우고 나왔어요

제가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그 여자땜에 악만 남더라고요

나올때 정말 머리끄댕이 잡고 싶엇는데

워낙 좁은 계통이라 그냥 꾹 참고 나왔는데

가끔 그년이 생각나네요

암튼 회사다니면 너무 만만하게 보이면 안된다는거..그년 덕에 알았어요

IP : 220.78.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7.6.25 9:24 PM (119.75.xxx.114)

    일단 욕하는 것부터 좀 고치세요

  • 2. ㅇㅇ
    '17.6.25 9:24 PM (175.223.xxx.174)

    진짜 싫었겠다 이젠 괜찮으시죠?
    저도 지금 저한테 이건 아니다, 일케해라 저리해라
    하는 노인네하나 있는데 노이로제덩어리네요.
    사람만만히보고 그러는거 맞는듯한데 괜히 머라했다
    괴롭힐까 짱나네요.

  • 3. ,,
    '17.6.25 9:25 PM (220.78.xxx.36)

    저 욕 원래 안했어요 할줄도 모르고요
    그 여자랑 몇년 있었더니 욕만 생겼네요
    휴..이제 그만뒀으니 예전의 저로 돌아가야죠

  • 4. 123
    '17.6.25 9:39 P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나쁜년한테는 나쁜년이라고 해야죠

    잘하셨어요

    그런애들은 자기가 못나서 남 깔아야만 자기 자존심 올리는 줄 알아요

    한마디로 못됐는데 사실은 나약한 존재죠.

  • 5. 123
    '17.6.25 9:41 PM (210.123.xxx.17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기 첫댓글 가끔 이상해요

    고치는거 싫다는데 고치라는 댓글다는 모지리 ㅋㅋㅋㅋ

    자기 인생 안풀리니까 익명 게시판에 화풀이 하는건데 속상해 하지 말아요. 불쌍한 존재들임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453 시어머니 소유의 집에 들어가 살면서 도배도 우리가 월세도,,, 27 ㅡㅡ 2017/06/26 4,518
701452 정말 장마같네요 3 2017/06/26 1,497
701451 한국에서의 운전 5 운전 2017/06/26 984
701450 자기밖에 모르는 남자 2 .... 2017/06/26 1,790
701449 멜론 구매 늘어날 듯 7 ㅎㅎㅎ 2017/06/26 2,393
701448 옛날 어머니들 세대엔 '이대 가정과'가 최고였나요? 16 가정과 2017/06/26 4,040
701447 여자가 탈 SUV 추천해주세요 6 새차타고파 2017/06/26 2,163
701446 이니실록 46일차 47일차 27 겸둥맘 2017/06/26 1,339
701445 친한 사람이라도 팔 툭툭툭 여러번 치는거 기분 나쁘지 않나요 7 ... 2017/06/26 1,986
701444 교원평가제 더 엄중하게 하면 안될까요? 13 안될까요 2017/06/26 1,320
701443 부부 싸움할디마다 1 82cook.. 2017/06/26 941
701442 남자가 참 단순하다는 걸 어떨 때 느끼시나요? 11 단순 2017/06/26 8,648
701441 교육부장관 후보 - 학교폭력 가해사실 학생부 기록반대 11 하고싶 2017/06/26 1,597
701440 윤석렬지검장이 장자연사건도 재조사해줬음ㅜ 2 ㅇㅇ 2017/06/26 795
701439 멜론깎이글에서 아들이 잘못했다는데 잘못하지 않았어요. 24 아들화이팅 2017/06/26 3,661
701438 아들만 있는 집은 ... 8 2017/06/26 2,967
701437 문제는 "이거 못하니?" 아녜요? 14 그게 2017/06/26 2,289
701436 온돌마루 청소 어떻게 하세요? 2017/06/26 1,575
701435 중국 여자가 제 앞에서 21 ,, 2017/06/26 6,328
701434 가족 모임에서 사위만 고기 굽는건 어때요? 20 ㅎㅎ 2017/06/26 3,954
701433 후회가 되요 1 포기 2017/06/26 1,160
701432 드럼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심한데 ㅜㅜ 7 fr 2017/06/26 4,907
701431 청약저축 필요할까요? 7 땡글이 2017/06/26 4,262
701430 밀숲이라는 사골칼국수 3 조미료맛이 .. 2017/06/26 1,869
701429 기아 스포티지 스포타아지 1 발음 2017/06/26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