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두 아들은 제가 방귀도 안뀌는줄 압니다.
응가얘기 나오면 엄마는 언제 응가하냐고 물어요.
그리고....몸에 안좋은 과자는 싫어하는 줄 알아요.
바깥베란다 위 붙박이 장속에 스낵이 숨겨져있는건 모르죠...
모르고 방귀 한번나왔는데 둘째가 눈동그래져서
엄마 방금 방귀꼈냐고ㅜㅜ
생리현상은..... ㅎㅎ 걍 모르게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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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면
가식맘 조회수 : 645
작성일 : 2017-06-25 16:19:03
IP : 223.62.xxx.1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7.6.25 4:30 PM (58.226.xxx.183)멋진 엄마네요~~~~
퍼져 있고
트림 막 하고 방구 뿡뿡 끼는 엄마보다
님 같은 엄마가 애들 교육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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