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들이 너무 무섭고 싫어요

..... 조회수 : 2,422
작성일 : 2017-06-25 15:05:48
사람들은 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요. 너무 부담스럽죠.
제가 재미있게 살고 똑똑해보이고 대인관계도 잘할것처럼 보여서 친해지고싶어하고 좋아해줘요

성격은 친절해서 상대에게 잘하고 친절하고 착하다는평도 많이 들어요

그런데 그사람들이 기대하는..위에적은것 재밌지도 않고 똑똑하지도 않고 대인관계도 못하니까 매력이 없다 느껴지고 짜증나고 싫어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멀어지고 떠나면서 다른사람들에게까지 욕?뒷담화를 해서 자기들끼리만 소근소근대고 저만 보면 그 무리가 인상찡그리고
저를 은따 왕따 비슷하게 만들더라고요

사실 전 상처가 많아요
가정환경 좋지않았고 사랑을 받으면서 밝게 자란사람이 아닌데
난 나름대로 노력하며 살고싶지않지만 살아보겠다며 살고있는데
사람들이 저런식으로 상처를 주며 떠나는데
너무 맘이 아파요
저의 이런사실을 자존심때문에 말못하고 있는데
저 사실을 알더라도 그들은 조금도 변화없어요
이해해주지않고 ..아..그래?그런데? 뭐어쩌라는거야?이정도네요

전 그사람이 어떤상황에서 그랬는지
그사람 상황을 많이 보고 이해하는편인데
상대방들은 안그러네요
그러니 자기기준에 맞지않고 별로이고 있어보이지않으니까
떠나나봐요

적으면서도 무슨얘길쓰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해줬다가 상처를 주며 떠나가는게
너무 맘이 아파요

그냥 왔다떠나가도 맘이 안좋은데
뒷담화까지 들리고 제가 나타나면 사람들 표정이 일그러지는데
어떻게 이런걸 견딜 수 있나요?
차라리 뒤에서 그러지말곰 왜 그렇고 문제가 뭔지 직접얘기해줬으면 좋겠는데
다들 물어보면 제 앞에선 꿀먹은벙어리처럼 입다무네요
멘탈이 강하지못하니 자꾸 신경쓰이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이젠 저에게 기대감으로 다가온다는걸 알고
차도녀가 되었고 얼음공주가되어서 다가오지도 못하게하고
대인기피증까지 되었네요

친해지면 친하게 지내는친구도 마찬가지에요
저한테 집중못하고 새로운친구사귀고싶어하는데 급급하고
다른친구들과 놀고싶어하고 지내고싶어해요
그마음 잘알아서 그냥 알아서 사라져주었어요

사람들이 너무 무섭고 싫어요
전 어떻게 하면 좋나요?
왜 저만 상처받고 아파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IP : 221.140.xxx.2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5 3:16 PM (61.101.xxx.111)

    나이가.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남에게 칭찬듣고 남이 날 좋아해줄때 삶의 가치를 느끼는 분 같아요.
    그럴수 있어요.
    근데 그렇게 살지마세요.
    남에게 관심을 딱 끊고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하고 싶은것에 귀기울여 보세요.
    저도 그랬어요. 늘 남눈치보고 남 신경쓰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어느순간 돌이켜 보니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나는 귀한 사람 사랑스러운 사람 자꾸 말해주고 아껴주세요. 내가 원하는걸 하시구요.
    인생 길지 않아요..40만 넘어가도 나이먹음의 서글픔이 막 와닿거든요...신나게 사세요

  • 2.
    '17.6.25 3:20 PM (116.32.xxx.15)

    기대한거에 못미친다는..뒷담화를 할것같진않은데요...
    뭔가 같은.경험을 반복하시는걸 보니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행동을 하고 계신듯해요
    그게뭔진 글만봐선 모르겠지만

  • 3. ..
    '17.6.25 3:44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맛있어 보여 샀는데, 맛이 없어 화딱지 나는 과일 같은 거?
    저 아는 사람이 사업을 하는데, 직원이 10명 가량 됩니다.
    중간관리자가 있는데, 사람이 아무도 안 따릅니다.
    외모는 인물도 좋고 키도 크고, 덩치도 있고, 말도 잘 합니다.
    똑똑하고요.
    그런데, 사람이 안 붙어요.
    손해볼 줄 알고, 웃고, 먼저 말 걸고, 상처주는 농담 대신 분위기를 띄우는 농담을 하고,
    밥도 잘 사고, 술도 잘 사고, 커피도 잘 사고..
    이것들 반대로 합니다.
    여자의 경우는

    상황을 이끌어가기 보다는 상황에 이끌려다니는 사람을 나중에 팽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이끌어 갈 것처럼 보였나보죠.
    상황을 이끌어가려면 저 위에 적은 것들을 잘 해야겠져.

  • 4.
    '17.6.25 3:53 PM (211.36.xxx.46) - 삭제된댓글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지 말라...

  • 5. ..
    '17.6.25 4:39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누구나 자기 모습은 잘 못봐요.
    님이 알지 못하는 뭔가가 있겠지요.
    대개 보기와 다르다 해도 사람이 진실하면, 아니 대략 평범한
    보통 정도만 되어도 그리 쉽게 표나게 등돌리지 않거든요.
    혹시 님이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 앞서 스스로를 기만하고 있는거나 아닌지 ..

  • 6. 사람들
    '17.6.25 5:18 P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모두 그래요.
    님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그냥 다,,,잠깐 친했다가 멀어지고 하는거예요..

    강아지를 함~키워보세요

  • 7.
    '17.6.25 5:44 PM (24.94.xxx.18)

    딱 저네요. 화난상황도 참았는데 격국 만만하다고 무시당하는저...

  • 8. ..
    '17.6.25 7:15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모두가 날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두가 날 싫어하지 않는다....그냥 그들이 그런 사람일뿐... 그렇게 보시면 되세요..아마 님이 빠지면 그들끼리 또 누군가를 외톨이로 만들죠..세상에 여러 부류가 살고..그들처럼 그사람들 입맛대로 해주지 않으면 상대를 못 살게 만드는 그냥 그런 사람들인거예요 제주위에 어떤이는 그런줄 다 알면서도 참으면서까지 어울려 다니고 싶어하는 사람 있어요..당장은 모욕감도 느끼고 자존심도 상하고 우선 사람들 시선을 바로 보기가 어렵겠지만 ..당분간 집에서 조용히 보내면서 혼자만의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그냥 시간이 다~~해결해 줘요 이 또한 지나가고..아무렇지 않고 덤덤히 그들을 볼 날이 올거예요...그럼 내옆에 또 다른인연이 오고 해요..글구 앞으로 사람들에게 나를 너무 낮추거나 그들에게 맞추거나 하지마세요 잘 보일려고 애쓰지 마시고요

  • 9. ....
    '17.6.25 7:59 PM (61.79.xxx.115)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내가 힘들어도 그냥 밝게 하니까 무슨말만 해도 잘난척한다 그러구.. 가만히 있으면 우울증아니냐 자신감을 가져라 ..ㅎㅎ 그냥 연락끊었어요..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한계가 있어요

  • 10. ..
    '17.6.25 8:18 P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모두가 날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모두가 날 싫어하지 않는다...너 잘못한거 없다..그냥 그들이 그런 사람일뿐..그렇게 보시면 되세요..아마 님이 빠지면 그들끼리 또 누군가를 외톨이로 만들죠..세상에 여러 부류가 살고..그들처럼 그사람들 입맛대로 해주지 않으면 상대를 못 살게 만드는 그냥 그런 사람들인거예요 제주위에 어떤이는 그런줄 다 알면서도 참으면서까지 어울려 다니고 싶어하는 사람 있어요..당장은 모욕감도 느끼고 자존심도 상하고 우선 사람들 시선을 바로 보기가 어렵겠지만 ..당분간 집에서 조용히 보내면서 혼자만의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그냥 시간이 다~~해결해 줘요 이 또한 지나가고..아무렇지 않고 덤덤히 그들을 볼 날이 올거예요...그럼 내옆에 또 다른인연이 오고 해요..글구 앞으로 사람들에게 나를 너무 낮추거나 그들에게 맞추거나 하지마세요 잘 보일려고 애쓰지 마시고요..

  • 11.
    '17.6.25 11:11 PM (114.168.xxx.174)

    내 기준말고 남들 시선말고 진짜로 그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지 뭘 좋아하는지 관심 있으신가요?
    휘두르려는 사람이야 그렇다쳐도 정말 친구가 하나도 없다면 님이 님에 대한 관심만 엄청나서 그럴수도 있어요

  • 12. 원글이
    '17.6.26 7:03 AM (221.140.xxx.204)

    감사합니다..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144 중1딸아이한테 남친이 카톡을 보냈는데요 2 어찌하나요 2017/06/28 3,320
703143 폐경증상이 어떤가요? 1 ㅇㅇㅇ 2017/06/28 1,558
703142 강남이나잠실쪽에 케이크 기똥차게 맛있는곳 7 케이크 2017/06/28 2,098
703141 파쉴드 생각만해도 짜증... 1 ..... 2017/06/28 496
703140 세부 여행지로 어떤가요? 5 2017/06/28 1,688
703139 8월8일이 벌써 D - 100 일 이래요 2 재수생맘 2017/06/28 950
703138 정미홍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인정할수 없다" 40 ... 2017/06/28 4,001
703137 어제 쌈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이별.... 18 이별 2017/06/28 6,261
703136 느낌이란 드라마를 다시보는중인데 느낀점 2 흠냐 2017/06/28 1,292
703135 문재인대통령님 배웅하는 더민주당 17 비행기타셨네.. 2017/06/28 4,146
703134 동대문 2 roseje.. 2017/06/28 742
703133 여자 다리털 굵은 사람은 남성홀몬이 많은가요? 8 여자가 2017/06/28 6,483
703132 족저근막염에 좋은 실내화랑 샌달 추천 해 주세요.... 19 문지기 2017/06/28 4,683
703131 아파트에서 베란다에 이불 널어두는거 7 ㅡㅡ 2017/06/28 2,353
703130 저희 애는 주변 분위기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아요. 그래서 자.. 4 성향 2017/06/28 1,244
703129 나이만 먹은 사람의 망언 풀어봐요~ 14 ..... 2017/06/28 3,225
703128 주광건 사건 팩트정리와 SNS반응 4 .... 2017/06/28 697
703127 먹자마자 ㅅㅅ유발 12 2017/06/28 3,285
703126 혹시 아로니아 가루나 액상 어디서 사세요? 4 ..... 2017/06/28 1,490
703125 무릎 안좋은분들 집에서 어떤 신발 신으세요? 6 2017/06/28 1,379
703124 집 매수자가 계약을 파기하고 계약금을 돌려달라고 한다면?(펑예정.. 37 집주인 2017/06/28 6,700
703123 멕시코 칸쿤이나 쿠바, 여름휴가로 가보신분? 6 308H 2017/06/28 1,937
703122 하루..멀리서 추리의 여왕.. 2017/06/28 287
703121 군대간 아들 12 행복한용 2017/06/28 2,636
703120 국민악당은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네요. 16 문짱 2017/06/28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