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윤소정님과 양희은씨 기사가 ''샘이 깊은물''에 나왔었는데ᆢ

모닝커피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17-06-25 13:23:43
얼마전 돌아가신 윤소정씨는 우리엄마께서 참 좋아하신 배우세요~~
연기도 좋았고, 카리스마도 있으며,소정옷집이라는 의상실도
운영하셨지요ᆢ
제가 고등학생때 삼촌댁에 놀려가면 지금은 페간된 '샘이 깊은물''잡지를 숙모가 정기구독하셔서 우연히 보다가 여름호였던
같은데 ᆢ양희은씨 기사가 나왔어요
그때 숏컷트 싱글이셨고 양희경씨 아기들이랑, 절친한
윤소정님 의상실에서 차 마시고 편안하게 대화하는 사진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영결식때 사진보니 희경님은 보이시던데ᆢ 양희은님은 안보이시네요~~윤소정님은 본인도 노력하셨겠지만
인복도 많으셨던거 같아요
IP : 116.122.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사람인 거죠.
    '17.6.25 1:37 PM (211.178.xxx.220)

    그래야 좋은 사람이 스쳐지나가지 않고 남아있는 거니까요.

    진짜 멋진 사람들이에요..샘이 깊은 물은 참 아까운 잡지..

  • 2. 정기구독
    '17.6.25 2:43 PM (116.37.xxx.157)

    저 그 책 정기 구독 했었어요
    폐간 될때까지.쭉 구독했는데요
    갑자기.보고싶어지네요

  • 3. 샘이 깊은 물
    '17.6.25 3:14 PM (112.148.xxx.94)

    본문과 상관없이 요 잡지 때문에 로그인^^
    저도 정말 많이 좋아하던 잡지예요.
    제 꿈이 이 잡지 기자되는 것이었는데...^^

  • 4. 반가운 잡지 이름
    '17.6.25 11:34 PM (220.76.xxx.241)

    학생때 참 좋아하던 샘이깊은 물.종이질도 사진, 기사 문체 등 다 좋아했어요. 인터뷰 잘 안하는 윤여정씨 인터뷰 기사도 있었습니다. 샘이깊은물 없어진 뒤로 풀무원, 행복이 가득한 집, 중앙일보 등에서 샘이깊은물 기사에서 본 글쓴이, 사진가 이름이 보여 그래도 반가웠어요. 발행인 한창기 님이 일찍 병으로 돌아가셔 이후 오래 유지가 되지 않았다고... 몇달전 서울시청에서 한창기 특별전 있어 다녀왔는데 좋았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973 오슬로 1 3 노르웨이 2017/06/25 709
701972 김희선 보니 미인들이 작정하고 관리하면 나이 들어도 확실히 다르.. 18 .... 2017/06/25 9,668
701971 너무 너무 이사가고 싶어요 ㅠ 조언 좀 5 제목없음 2017/06/25 2,291
701970 약속도 없는데 어디 나가고 싶고 몸이 쑤시고..그런데 나갈곳이 .. 3 ... 2017/06/25 988
701969 이런 남자랑 결혼.. 괜찮을까요? 9 ... 2017/06/25 3,077
701968 뉴스공장 불친절한 as 배경음악 제목 아세요? 2 피아노만세 2017/06/25 1,610
701967 김상곤은 북한가서 교육부장관 해라. 24 수상한 인간.. 2017/06/25 1,582
701966 하루종일 아파요 2017/06/25 633
701965 매실항아리에 다시 매실청 담글때 질문요 3 재사용 2017/06/25 666
701964 배가 안고픈데도 눈앞에 있는 음식 집어먹는거 고치려면 어째야할까.. 가갸겨 2017/06/25 456
701963 인터넷으로 옷 안사려구요 15 미미걸 2017/06/25 5,633
701962 간만에 비가 화끈하게 오네요 13 신난다 2017/06/25 3,302
701961 중딩때와 고등때 성적 13 공부 2017/06/25 2,737
701960 상대방이랑 안맞으면 연끊으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13 어떤 사람이.. 2017/06/25 3,473
701959 윤소정님과 양희은씨 기사가 ''샘이 깊은물''에 나왔었는데ᆢ 4 모닝커피 2017/06/25 2,081
701958 지금 대치동쪽 비오나요?? 3 야리야리 2017/06/25 894
701957 빵종류만 안먹어도 다이어트 될까요 2 ~~ 2017/06/25 2,046
701956 새삼 김희선 참 잘 사는 거 같아요 30 행복 2017/06/25 11,284
701955 김희선이 시아버지앞에서 부른 트로트가 뭐였어요? 2 어제 2017/06/25 3,152
701954 여자들은 왜 남자들에겐 이해심이 많을까요? 18 .. 2017/06/25 2,578
701953 저는 맞선볼때 매력있고 능력있는남자 나오는거 바라지 않아요 11 .... 2017/06/25 5,235
701952 교통사고 합의 2 ... 2017/06/25 1,042
701951 알쓸신잡 다시보기 5 .. 2017/06/25 2,607
701950 40대 중반 이후 악기 배우시는 분..^^ 12 이야기 나눠.. 2017/06/25 3,928
701949 이제야 제 역할을 찾은 듯 1 고딩맘 2017/06/25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