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통사고 합의

...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7-06-25 13:02:10

엄마가 교통 사고가 났어요

횡단보도 건너는 중에  사고가 났어요

100% 운전자 과실로 경찰조사를 한 상태이고

어머니 상태는 온몸 타방상에 팔꿈치 인대가 좀 늘어나고 발목 골절인데

발목 골절은 수술이 필료하다고 합니다

의사 선냉님은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시는데 기브스하면 시간은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나이가 70대인데 엄마가 수술이 부담 된다고 기브스를 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2일 저녁에 사고 났는데 보험회사에서는 별다른 연락도 없고

6인 입원실이 없어 2인실 입원중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디 알아 볼때도 없어 글 남겨요

 

IP : 183.103.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5 1:35 PM (114.202.xxx.56)

    보험회사 연락 필요없고 치료 충분히 다 받고 합의하면 됩니다

  • 2. ...
    '17.6.25 2:26 PM (110.8.xxx.80) - 삭제된댓글

    6인실은 보험되고 2인실은 과실상관없이 본인이 내야합니다. 수술하세요. 어차피 수술해도 몇년동안 후유증 고생해요. 수술안하면 더 힘들구요 교통사고는 당시는 몰라요 몇년후에라도 후유증 올수 있어요

  • 3.
    '17.6.25 3:16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수술하시고 치료받으세요
    보험사는 당장은 안와요
    합의하자고 연락올거예요
    수술했고 입원중이라고 하시고
    당장 합의하지 마세요
    님쪽이 답답할거 없구요
    중간에 손해사정과 합의하면 손해봐요
    보험사나 손해사정 한통속이라서요
    일년이든 이년이든 나을때까지 치료하면 돼요
    원하면 집과 가까운 병원으로 옮기겠다고 담당의에게 말하고 의뢰서랑 수술입원. 병원비는 본인이 일단 계산하고 영수증 잘 챙겨서 갖고 있어야해요
    수술입원 아닐시에는
    통원치료도 해당 됩니다
    엄마가 전업주부면 그에 따라서 보상도 되구요
    합의 빨리 안하면 성질 부리기도 하거든요
    상관마시고 느긋하게 치료받으세요
    병원에서 퇴원하더래도 사고로 아픈거 다 나을때까지
    통원도가능하구요
    영수증은 다 모아뒀다가 나중에 보험료 청구하고 치료비 받을때 필요하구요
    치료비말구 보상비도 청구해야 하니까요
    보험사에서 얼마줄게 합의하자 해도 빨리하면 안됩니다
    시간은 많으니 인터넷 검색도 많이 해보세요
    도움이 충분히 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980 배가 안고픈데도 눈앞에 있는 음식 집어먹는거 고치려면 어째야할까.. 가갸겨 2017/06/25 456
701979 인터넷으로 옷 안사려구요 15 미미걸 2017/06/25 5,632
701978 간만에 비가 화끈하게 오네요 13 신난다 2017/06/25 3,302
701977 중딩때와 고등때 성적 13 공부 2017/06/25 2,737
701976 상대방이랑 안맞으면 연끊으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13 어떤 사람이.. 2017/06/25 3,472
701975 윤소정님과 양희은씨 기사가 ''샘이 깊은물''에 나왔었는데ᆢ 4 모닝커피 2017/06/25 2,078
701974 지금 대치동쪽 비오나요?? 3 야리야리 2017/06/25 894
701973 빵종류만 안먹어도 다이어트 될까요 2 ~~ 2017/06/25 2,043
701972 새삼 김희선 참 잘 사는 거 같아요 30 행복 2017/06/25 11,283
701971 김희선이 시아버지앞에서 부른 트로트가 뭐였어요? 2 어제 2017/06/25 3,149
701970 여자들은 왜 남자들에겐 이해심이 많을까요? 18 .. 2017/06/25 2,577
701969 저는 맞선볼때 매력있고 능력있는남자 나오는거 바라지 않아요 11 .... 2017/06/25 5,235
701968 교통사고 합의 2 ... 2017/06/25 1,041
701967 알쓸신잡 다시보기 5 .. 2017/06/25 2,607
701966 40대 중반 이후 악기 배우시는 분..^^ 12 이야기 나눠.. 2017/06/25 3,923
701965 이제야 제 역할을 찾은 듯 1 고딩맘 2017/06/25 699
701964 교중미사 참석안하면 고해성사 봐야하나요 5 ㅇㅇ 2017/06/25 1,136
701963 기름기 없어 퍽퍽한 안심 부드럽게 요리하는법좀 알려주세요 6 고기조아 2017/06/25 1,270
701962 푸드코트에서 4 ㄴㄴ 2017/06/25 1,185
701961 매력남들은 정말 선자리에 안나오나요? 8 2017/06/25 4,125
701960 근데 이혼 했다가 재결합 하는 부부 많은가요? 5 kkll 2017/06/25 5,534
701959 백화점에서 성형 심하게 한 여자분을 봤어요 34 어제 2017/06/25 14,485
701958 생리양 얘기가 나와서 2 생리 2017/06/25 1,833
701957 여기서 비전없다고 하는 5 ㅇㅇ 2017/06/25 1,201
701956 38세 비혼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 33 Youand.. 2017/06/25 1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