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 비전없다고 하는

ㅇㅇ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7-06-25 12:17:25
약사는 개원자리없다
얼마못번다하지만 비교대상이 최저 대기업이더군요
저는 중소 무역회사다니고 300이 안됩니다
언제까지 다닐지 알수없고..

저의 경우도 약대안가는게 좋을까요..
여기서 말하는 평범이라는건
보면 대기업에 30평대 아파트인거 같아서
늘 서민도 아닌 빈민인 저는
의아할때가 많아요

전 제일 부러운 사람이 월수입 300넘는사람이거든요
IP : 117.111.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5 12:2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약사가 될 때까지 먹고 살 돈은 있나요?

  • 2. 약국
    '17.6.25 12:23 P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

    약국 개원할 돈은 있고요?

  • 3. 약대
    '17.6.25 12:26 PM (49.168.xxx.75)

    약대 가구 싶다고 그냥 갈수 있는게 아니예요.
    과목이수하구 피트봐야하는데 무역회사면 문과출신이실텐데
    학부가 어딘진 몰라도 신촌에서 대학 다니는 우리애도 들어가기 힘들다고 ..

  • 4. ...
    '17.6.25 12:36 PM (114.204.xxx.212)

    약대 가서 약사 되기만 하면야 좋지만 , 어렵죠

  • 5. ㅇㅇㅇㅇ
    '17.6.25 12:41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약대 가면 좋죠.
    근데 지금이 아니라 10-15년 후에
    직업 바꾸거나 커리어 바꾸기 어려워졌을때 상황이 문제인거고. 지금부터 10년 전이랑 비교해서 모든게 모바일로 바뀔지 몰랐던것처럼 더 급격히 세상은 바뀌어요.

    그리고 지금 갑자기 약대 갈수있을 정도 머리랑 노력이면 엌던 분야에서든 그정도로는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성공은 전공 문제가 아니구요 전공에서 상위 5프로 안 정도에만 들면 다 엄청 명예와 인맥 생기고 그거 있음 돈은 자연히 ㅁ다라오는거거든요 머리만 있으면.
    대강 전공 바꾸면 뭔가 되겠지 생각하는건 머리가 안되서아 생각.

  • 6. ...
    '17.6.25 1:05 PM (175.223.xxx.148)

    이미 포화상태라 약사되는 과정 마칠때 정도면 월3백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어요.

  • 7. ..
    '17.6.25 1:34 PM (49.170.xxx.24)

    님께서 무역일을 직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 지인 중에 독일 제품 수입하시는 분 계신데 님이 얘기하시는 수준보다는 다 잘 벌거예요.
    약사보다는 현재 업종에서 성장하시는 방법, 관세사 자격증 취득 등을 권해봅니다.
    성격이 내성적이시라면 공무원도 좋겠지요. 공무원 일자리 늘어날것 같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699 출근시간에 서울가야하는데 조언좀 5 ... 2017/06/25 369
701698 저는 배우 장희진 얼굴에서 살짝 전지현이 보이는데 아닌가요? 11 내 안목이 .. 2017/06/25 4,151
701697 견미리는 왜 부자죠? 5 ... 2017/06/25 6,044
701696 이은재 지역구는 손혜원의원 정도가 적당하겠죠..???? 8 ... 2017/06/25 1,430
701695 이런게 빈둥지 증후군인가봐요 11 아... 2017/06/25 4,902
701694 비가 와서 너무너무 좋아요~~!! 13 시원한 빗소.. 2017/06/25 2,354
701693 브래드 피트의 원조 로버트 레드포드 13 원조미남 2017/06/25 2,567
701692 부모가 학벌좋고 직업 좋을수록 14 ... 2017/06/25 8,610
701691 7살 아들이 유치원 친구들이랑은 잘 못놀고 처음 보는 친구들이랑.. 4 일하는 엄마.. 2017/06/25 1,448
701690 만약 이 세상에 판매되는 모든 라면이 없어졌어요 13 ... 2017/06/25 1,927
701689 제 선택이 미련한걸까요...? 2 ... 2017/06/25 883
701688 그럼 매력녀들은 선자리에 많이 나오나요? 10 ?? 2017/06/25 3,540
701687 요즘 알바들은 왜 창작도 안해요? 10 ㅇㅇ 2017/06/25 1,111
701686 오바마는 기업을 위해 국민을 배신한 사기꾼이다 2 오바마케어 2017/06/25 799
701685 경조금 관련 관례가 있는지 궁금해요 4 조언필 2017/06/25 686
701684 오슬로 1 3 노르웨이 2017/06/25 599
701683 김희선 보니 미인들이 작정하고 관리하면 나이 들어도 확실히 다르.. 18 .... 2017/06/25 9,569
701682 너무 너무 이사가고 싶어요 ㅠ 조언 좀 5 제목없음 2017/06/25 2,147
701681 약속도 없는데 어디 나가고 싶고 몸이 쑤시고..그런데 나갈곳이 .. 3 ... 2017/06/25 923
701680 이런 남자랑 결혼.. 괜찮을까요? 9 ... 2017/06/25 2,782
701679 뉴스공장 불친절한 as 배경음악 제목 아세요? 2 피아노만세 2017/06/25 1,529
701678 김상곤은 북한가서 교육부장관 해라. 24 수상한 인간.. 2017/06/25 1,521
701677 하루종일 아파요 2017/06/25 489
701676 매실항아리에 다시 매실청 담글때 질문요 3 재사용 2017/06/25 577
701675 배가 안고픈데도 눈앞에 있는 음식 집어먹는거 고치려면 어째야할까.. 가갸겨 2017/06/25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