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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임 원피스 사고 싶은데 입고 갈 데가 없어요

뭐니 조회수 : 7,819
작성일 : 2017-06-25 09:34:37

http://www.thehandsome.com/ko/BRANDS/TIME/WOMEN/Dress/Formal/V-neck-long-shir...

이 옷 매장에서 보신 분 있나요? 공홈에선 푸대 자루 같은데 실제로 보면 훨씬 예뻐요. 타임 옷은 왜 모델핏이 더 별로인가요?
저는 40대 초반 직장인인데 더 늙기 전에 이런 드레스 입어 보고 싶어요. 근데 옷은 예쁘나 보시다시피 디자인이 범상치 않아서 입고 갈 곳이 없어요. 가격도 있는데...ㅜㅠ

꾹 참고 차라리 회사 입고 갈 만한 블라우스, 일자 바지나 사는게 낫겠죠?
IP : 118.223.xxx.207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6.25 9:35 AM (117.111.xxx.25)

    옷이 안 보여요

  • 2. 주말
    '17.6.25 9:37 AM (61.102.xxx.208)

    주말 나들이핳때 입으심되죠. 그러게요 ㅎㅎ 타임 저쪽은 모델핏을 이상하게 찍어놔요. 지나치게 정직한 ㅋㅋㅋ

  • 3.
    '17.6.25 9:43 AM (175.223.xxx.168)

    편해보이고 이쁜데요.
    걍 입고다니셔도 괜찮은 디자인인데요.

  • 4. 인연
    '17.6.25 9:45 AM (211.38.xxx.165)

    정말 이뻐요..사서 그냥 매일 입으면 어떨까요
    진짜 제값을 뽑는 다면 오히려 아끼고 중요한날 입는거 보다 마르고 닳도록 매일 입어 뽕뽑기ㅋㅋㅋ
    제가 사고싶네요 ,,너무 비싸지만 ^^

  • 5. ㅅㅈ
    '17.6.25 9:45 AM (223.62.xxx.100)

    제발 사지 마세요!
    집에서 혼자 입으실거 아니면!

  • 6. ㅁㅇㄹ
    '17.6.25 9:45 AM (218.37.xxx.74)

    중세 시대 옷 같은데요? 0 하나 빼고 팔아도 안사입을...

  • 7.
    '17.6.25 9:48 A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중세시대에 빵 터짐요ㅋㅋ

  • 8. 옷은 진짜
    '17.6.25 9:52 AM (118.44.xxx.239)

    가난해 보여서 권하고 싶지 않네요 안예뻐요 모델이 입어도 저정도인데...
    그리고입고 갈데가 없음 사지 마세요 제가 옷 막 사들이고 입고 갈 데가 없는 사람인데
    꼭 후회를해요

  • 9. ....
    '17.6.25 9:54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뭐 사세요
    돈 있으면 사는거죠
    그렇게 아른거링정도면

  • 10. ...
    '17.6.25 9:54 AM (223.62.xxx.244)

    멋지네요~
    사서 자주 입으세요...
    건수는 만들면 돼죠~~

  • 11. ㅇㅇ
    '17.6.25 9:56 AM (203.226.xxx.193)

    예쁜데ㅋㅋ
    기럭지만 된다면야~~~~

  • 12. 한 브랜드 옷을
    '17.6.25 9:56 AM (211.244.xxx.154)

    주기적으로 사입다 보면 모델 핏 말고 직접 내가 입었을때의 핏이 머리에 그려집니다.

    이쁠 것 같으면 사세요. 여유있으시다면야..

    저라면 물론 이 옷이 이쁘다는게 아니라 이 옷이 이뻐보인다는 가정하에 여기서 0하나 뗀 보세로 하나 사겠네요. 벨트 디테일은 차이가 좀 나겠지만요.

  • 13. ㅇㅇ
    '17.6.25 9:57 AM (58.140.xxx.191)

    저옷이 80만원 가까이라니,
    진짜 가격 한번 대단하네요..
    저희동네 젊은애들 엄청오는 좀 비싼 빈티지샵에 가면 저런스타일 원피스들 3만원대에도 엄청 많던데..
    이거 누가 살까 싶었는데 한달뒤 가보니 다 팔려서 신기하다 그랬는데...인기있는 스타일? 인가봐요,.
    소매부분이 너무 과해서
    어차피 직장은 착용 어려우니 사서 집에서 입어야 할텐데. 홈 웨어치고는 너무 가격이 비싸 난감하네요.
    그런데 정말 유럽중세시대 의상같아요ㅜㅜ

  • 14. ㅇㅇ
    '17.6.25 9:58 AM (49.142.xxx.181)

    샤워가운같은데 ㅎㅎ 제눈엔 절대 별로임 ㅎㅎ

  • 15. ㅡㅡ
    '17.6.25 9:59 AM (61.102.xxx.208)

    참 82는 한결같아요. 정말 스탠다드한거 아님 다 씹죠

  • 16. ...
    '17.6.25 10:00 AM (221.165.xxx.160)

    친구들이랑 호텔에서 파자마 한번 하자고 해서 입으세요.
    인생 뭐 있다고 입고 싶은옷 못입고 참고 사나요?

  • 17. ...
    '17.6.25 10:00 AM (58.236.xxx.37)

    진짜 별루~

  • 18. 저런스타일은
    '17.6.25 10:00 AM (222.106.xxx.219) - 삭제된댓글

    평상시 나갈때입는옷이에요
    어디 공식적인 자리에 가기에는 좀그래요
    사서 막막입고 다니세요

  • 19. ....
    '17.6.25 10:01 AM (220.85.xxx.115)

    이거 이뻐요~
    옷 직접 안보시고 이 사진 보신분들만 댓글 다신듯ㅋ
    키 164정도에 55가 입었을때고 부해보이지 않고 딱 이뻤어요

    근데 이거 짝퉁 엄청 많이 깔렸어요 ㅎㅎㅎ
    근데 찍퉁도 십만원대 후반이더라고요

  • 20. ...
    '17.6.25 10:01 AM (125.186.xxx.152)

    집에서 매일 입으심 편하고 어울릴 것 같은데요.

  • 21. 네네
    '17.6.25 10:06 AM (118.223.xxx.207)

    매장에서 입어 봤는데요 모델이 넘 말라서 진짜 푸대자루 같고요 저는 저렇게 마르지 않아서 오히려 옷이 사이즈가 맞더라구요
    집에서 입으라시는 분은 사지 말란거죠? ㅜㅠ
    린넨이 소재가 워낙 좋아서 디자인은 따라 만든다 해도 보세랑은 딱 봐도 차이 많이 날 것 같아요

  • 22. 윌마
    '17.6.25 10:07 AM (119.64.xxx.226)

    맘에 드는 옷 찾기 쉽지 않아요. 사서 직장갈때도 입으시면 되지요. 사서 뽕 뽑으시면 됩니다

  • 23. 플럼스카페
    '17.6.25 10:07 AM (182.221.xxx.232)

    보세랑 타임을 비교하긴 그런게...
    디자인이 비슷한 듯 해도 비싼 옷은 디테일이 다르더라고요. 보세에서 카피사면 한 해 입고 좀 그런데 타임은 두고두고 입게 되는...
    컬러도 브릭컬러고 옷도 디테일 자세히보면 고운데요. 비용이 문제가 아니시라면 사셔요. 전 맘에 드네요^^

  • 24. 220.85
    '17.6.25 10:07 AM (118.44.xxx.239)

    옷 직접 안보시고 이 사진 보신분들만 댓글 다신듯ㅋ
    -----------------------------------------------
    그럼 보라고 사진 올렸는데 사진만 보지 이걸 실제로 보러 나가야 하나요?
    취향은 다양하고 실제로 봐도 예쁘지 않을 수 있죠

  • 25. ㅎㅎ
    '17.6.25 10:08 AM (114.201.xxx.127)

    저는 저런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지만요 원글님이 저 옷을 사신다면 그냥 일상에서 가능하면 회사에서도 원하는만큼 자주 입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노출이 심하거나 지나치게 화려한 옷도 아니어서 괜찮아요.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옷 한벌 내 마음대로 입고 살면 어떤가요.

  • 26. ㅎㅎ
    '17.6.25 10:09 AM (223.62.xxx.117)

    옷 자체는 개성있고 예쁜데 직장에 입고 가기에는 소매부분이 다소 과하네요.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사서 편하게 막 입으세요. 마트 갈 때나 나들이 갈때나...

  • 27. 네네
    '17.6.25 10:10 AM (118.223.xxx.207)

    회사 입고 가기엔 좀 중세스러워요 ㅎㅎ
    저희 회사는 샬랄라 하다 해도 살짝 A라인 미디 스커트 정도가 한계인 분위기예요

  • 28. ㅇㅇ
    '17.6.25 10:11 AM (223.33.xxx.26)

    사실거면 하루라도 빨리사서 뽕을 뽑으세요
    단정하게 벨트 매무새하고, 신발가방 잘 코디하면 출근용으로도 괜찮아요
    옷 예뻐요

  • 29. ....
    '17.6.25 10:16 AM (220.85.xxx.115)

    뭐 남의 댓글까지 복사해오셔서ㅋ 기분 나쁘셨나봐요
    제 뜻은 사진처럼 옷이 저렇지 않아 댓글같은 반응을 받을만한 옷은 아니라는 거였는데요..
    의외로 직접 보면 은근 평범해요,요즘 저런 스타일 많이 별로 튀지도 않고요

    플럼스님 말처럼 짝퉁하고는 진짜 디테일 차이가 엄청 나긴해요,카피제품도 십만원대 후반이면 비싸고요
    이거는 오히려 나이 어린 사람들은 입은거 많이 못보고 30대 중후반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짝퉁에 십만원대 후반이라 더 비쌀줄 알았는데 80만원대고
    저 색이 잘 어울리신다면 사셔도 좋을듯요
    저는 옷 스타일보다는 저런 붉은 계통이 전혀 안어울려서요~

  • 30. . .
    '17.6.25 10:17 AM (1.229.xxx.117)

    기럭지 되고 돈되면 사세요. 하고싶은거 해야 끝나요. 사서 동네 나들이에도 입고 출퇴근에도 입고 많이 입으세요. 젊은 날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 31.
    '17.6.25 10:18 AM (202.136.xxx.15)

    저 같으면 카피본 살래요. 80만원대 옷은 클래식한 걸로 오래두고 입을 수 있는 스타일로 사구요.
    요건 싼걸로 사서 한두번 입을래요.

  • 32. 응?
    '17.6.25 10:21 AM (112.151.xxx.203)

    별로 범상치 않다.. 그 정도는 아닌데요? 이런 스탈 많이 봐서. 데일리로 입어도 크게 안 이상해요. 님만 잘 소화할 수 있다면 막 특이하고 튀고 그 정도 아님.

  • 33. ~~
    '17.6.25 10:27 AM (1.237.xxx.91) - 삭제된댓글

    멋진데요.날씬하면 조사입고 싶네요.저는 뱃살땜에 르베이지에서 푸대같은걸로 사입었어요

  • 34. ~~
    '17.6.25 10:28 AM (1.237.xxx.91) - 삭제된댓글

    멋진데요.날씬하면 사입고 싶네요.저는 뱃살땜에 르베이지에서 푸대같은걸로 사입었어요

  • 35.
    '17.6.25 10:32 AM (221.146.xxx.73)

    디자인도 그렇지만 색상이 헉스럽다

  • 36. 밑도 끝도 없이
    '17.6.25 10:39 AM (211.244.xxx.154)

    이 옷 본 순간 품위 있는 그녀 김희선 요가 지인 머리 완전 숏컷하고 눈코입 오종종한 그 배우 떠올랐어요.

    아주 시크할테다 표정 연기 다 들키는..

  • 37. ...
    '17.6.25 10:39 AM (175.223.xxx.148)

    스타워즈 의상이 돈백도 안하는군요.

  • 38. ..
    '17.6.25 10:49 AM (49.170.xxx.24)

    회사도 입고가도 될 것 같은데요.

  • 39. -;;
    '17.6.25 10:49 AM (220.122.xxx.240)

    잘 입으면 이쁠듯요, 마트나 백화점 갈때 친구만날때 두루두루 입으세요..저는 비싼옷일수록 격식차려서만 입진 않아요 그냥 막 입어요.

  • 40. ...............
    '17.6.25 10:57 AM (175.112.xxx.180)

    저 상태에서는 도저히 이쁘다는 말 안나오고요, 정 입어야한다면 길이라도 좀 무릎위로 줄여서 준다면 생각을...

  • 41.
    '17.6.25 11:01 AM (119.66.xxx.93)

    여기선 원글님이 제일 정확한 정보 갖고 게시네요
    매장에서 실물을 봤으니까요

    주말 내내, 바캉스, 여행 등등에 입으세요
    그것만해도 본전 뽑을 것 같네요
    그리고 카피도 괜찮을것 같네요.

  • 42. 전 넘 예뻐보여요
    '17.6.25 11:02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넘 예쁘네요..저거 요즘 핫한 외국 패션피플들이 휴양지에서
    입는 비타킨 원피스 순화버전 같네요
    휴양지에 가서 입으세요 단 습하지 않는 유럽 휴양지에서 입을만 하고
    습한 동남아 휴양지에선 더워서 못입어요..

  • 43. ...
    '17.6.25 11:04 AM (119.64.xxx.92)

    입고 갈데 없는게 다행이네요.

  • 44. 저걸입고
    '17.6.25 11:18 AM (183.96.xxx.12)

    어느 휴양지를 가겠어요....참!!
    모델이 입어도 저정도면~~~~헐 이네요

  • 45. 멋지네요
    '17.6.25 11:27 AM (1.102.xxx.35)

    저도 사고 싶네요
    컬러 화이트 베이지류가 있으면 좋을듯
    뭐 가격이야

  • 46. 거저줘도 안입을 옷
    '17.6.25 11:30 AM (175.213.xxx.182)

    저옷은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유럽영화에 찍을때나 입으면 딱이겠네요. 게다가 불편해 보이고 거추장스럽...

  • 47. 키만 크다면
    '17.6.25 11:32 AM (175.117.xxx.225)

    하루라도 빨리 사서 입고 다니는게 남는 것
    색감도 너무 이쁘네요
    유행 디자인이니 올해 내년 열심히 입으세요

  • 48. 키만 크다면
    '17.6.25 11:32 AM (175.117.xxx.225)

    타임은 일부러 그러는건지
    모델 표정이나 사진이 매장이랑 넘 다르죠 ㅋ

  • 49.
    '17.6.25 11:39 AM (112.214.xxx.72)

    전 첨에 한섬 링크라서
    뭐 또후줄근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클릭했다가
    오 이쁜데
    이러믄서 댓글은 또 욕하겄지 라고 생각하고 댓글 보는데
    댓글에도 이쁘다는 사람들 많고 ㅎㅎㅎ(기존 한섬 링크는 대부분 댓글 폭탄 ㅋㅋㅋ)
    이쁜데요? 저라면 사서 열심히 입을 것 같습니다만
    저도 사고 싶은데 키가 작아 자신이 없네요. 울 회사는 입어도 되는 분위기긴 한데;;
    입어도 보셨으면 사서 열심히 입어보세요. 뭐 옷이라는 게 잘 입을 거 같아서 사도 안 입고
    어차피 입는 건 두 세가지 정도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글고 저런 느낌은 자주 나오는 게 아니니까... 이쁘네요
    아 나도 다른 사람들 여러명 데려가서 입어보고 좀 봐달라고 할까;;

  • 50. 위에
    '17.6.25 11:39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인스타에서 휴양지에서 저런 옷 입고 찍은 수많은 사진들 좀 보고 오세요..
    크루즈에서도 입던데 꽤 멋스러운 옷이죠.
    다만 원글님이 저 옷을 입으러 그런데로 여행을 가겠다 맘 먹어야..
    이태리 리도해변에서 저런 옷 입은 서양인 봤는데 너 예뻐서 눈이 돌아 갔어요..

  • 51. 뭘까
    '17.6.25 11:44 AM (221.147.xxx.99)

    여기 올려서 눈 앞에 아른 거릴 정도면 하나 사서 입겠어요.
    저런 스탈이면 어디든 입고갈 수 있는 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저 돈주고 저 옷 안 삽니다만 중요한 것은 원글님의 취향이지요.
    너무 맘에 든다 하시면 걍 눈 딱감고 구입하시고 엄청 자주 오래 입으세요
    저거 입고 회사 가도 되고, 학부모 회의 가도 되고, 예식장 가도 되고,
    무슨 이브닝 드레스도 아니고 입고갈 데가 없어서 못 살만한 스탈은 아닌것 같아요

  • 52. 윗님
    '17.6.25 11:45 AM (118.223.xxx.207)

    ㅎㅎㅎ 저도 욕하는 댓글 폭탄일줄 알았어요
    모델핏이 워낙 이상하고 디자인도 베이직, 단아한게 아니라서요. 생각보다는 반응이 괜찮네요. 제가 170이라 그냥 살짝 긴 미디 스커트 느낌이고 너무 치렁치렁해 보이지는 않았어요

    http://m.ssfshop.com/KUHO/GM0017041371676/good?dspCtgryNo=SFMA41A06A01&brandS...

    구호에서 이 옷도 입어봤는데 이건 회사용 가능해요. 아주 예쁜 진카키구요. 이성적으로느 당근 구호 카키인데 왜 타임 빨강이 사이에서 헷갈리는지

  • 53. ...
    '17.6.25 12:33 PM (211.208.xxx.26)

    희안한게 한섬은 사진이 실물보다 못해요.
    인터넷 보세옷 사이트는 사진빨 조작이 엄청 심한 반면.
    백화점 sjsj에서 마네킹에 입혀논 옷 너무 예쁘고 제가 입어봐도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워서 사왔는데 한섬사이트에는 푸대자루같이 나왔더라고요.
    사이트보면 아무도 안살 옷...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꺾게 만들어놨더군요.
    그래서 이것도 한섬이길래 실물은 몇배 예쁘려니 생각하고 있어요.
    보세와는 천지차이죠. 보세 살바엔 안사는게 나음.
    한섬은 고급스런 느낌으로 입는 옷인데.
    가격부담이 안되면 한번 정도 사셔서 열심히 입으심 되죠.

  • 54. ..
    '17.6.25 12:53 PM (114.204.xxx.212)

    어울리고 가격 부담 안되면 사서 동네 친구라도 만나거나 백화점 쇼핑갈때라도ㅜ입으세요
    정장도 아니라 괜찮아보여요

  • 55. ..
    '17.6.25 12:55 PM (114.204.xxx.212)

    구호가 더 무난하기느하네요

  • 56. 와~~~
    '17.6.25 1:04 PM (183.96.xxx.12)

    원글이 올라오고 댓글이 달리고 링크가 뜨고 들어가고 하니
    바로 82 왼쪽 광고란 구호원피스가 뜨네요 ~~~ ㅠㅠ
    이런식으로 광고 진행하나봐요.....헐
    이 원피스 사고싶어요...이 원피스 한번 봐주세요~~~는 그냥 광고글이네요

  • 57. ...
    '17.6.25 1:33 PM (223.62.xxx.122)

    정말 맘에 드는 옷은 놓치면 또 사기가 힘들어요.
    보세는 정말 한철이거나 잘 입어야 한두해인데다
    재질감이 정말 달라요.

    린넨은 좋은걸로 입어보면 시중에 보세나 안좋은 린넨은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음 스타일링이 안예뻐서 옷이 더 펑퍼짐해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소재감 좋고 보세에서는 잘 재현하지 못하는
    색감이에요.

    벨트를 사진과 다른 스타일로 하시면 화사해보일듯 한데요?
    키가 170정도 이시라니 강추해요.
    구호야말로 색감과 디자인이 데일리타입이라 잘 입긴 하겠지만 아마도 한섬옷 계속 생각나실거에요.

    사서 잘 입어주고 마음에 쏙 든다면 그 돈만큼의 가치를 하게될거에요.

    작년부터 유행하는 스타일이고, 원글님 키정도면 입었을때 우아해보여요.

    지르세요. 화이팅!

  • 58. 음....!
    '17.6.25 1:54 PM (183.96.xxx.12)

    무슨 광고에 홍보글에 난리가 났네요 ㅠㅠ
    오늘은 구호팀에서 나오셨나 봐요

  • 59. 둘 다 회사는 아니죠;;
    '17.6.25 2:17 PM (211.178.xxx.220)

    내 가게 하거나 좀 자유로운 일 하면 모를까..

    애초에 입어도 되는 회사면 걱정도 안 하고 샀을 거잖아요.

    돈 많으면 사서 어디라도 입고 나가세요. 돈 생각 말고

    나 하고 싶은대로 했다는 만족감이 있잖아요. 하지만

    사놓고 봉 뽑을 생각나면 이미 진 겁니다. 게다가

    사회생활 하며 무슨 소리를 들으려고요..그 분위기 감당되세요?

  • 60. 산사
    '17.6.25 4:31 P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왕좌의 게임에서 산사가 입을 스타일 ^^

  • 61. ...
    '17.6.25 6:47 P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

    구호는 아닌것 같구요 구호는 정구호 퇴사하고
    난뒤 옷이 살게 없어요
    타임것이 예쁘네요
    내년에 아울렛에 나오면 노리세요

  • 62. 노노
    '17.6.25 10:00 PM (118.32.xxx.17)

    저거 백퍼 유행타요
    소매좀 보세요
    내년되면 촌빨날려 못입는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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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696 이은재 지역구는 손혜원의원 정도가 적당하겠죠..???? 8 ... 2017/06/25 1,430
701695 이런게 빈둥지 증후군인가봐요 11 아... 2017/06/25 4,902
701694 비가 와서 너무너무 좋아요~~!! 13 시원한 빗소.. 2017/06/25 2,354
701693 브래드 피트의 원조 로버트 레드포드 13 원조미남 2017/06/25 2,567
701692 부모가 학벌좋고 직업 좋을수록 14 ... 2017/06/25 8,610
701691 7살 아들이 유치원 친구들이랑은 잘 못놀고 처음 보는 친구들이랑.. 4 일하는 엄마.. 2017/06/25 1,448
701690 만약 이 세상에 판매되는 모든 라면이 없어졌어요 13 ... 2017/06/25 1,927
701689 제 선택이 미련한걸까요...? 2 ... 2017/06/25 883
701688 그럼 매력녀들은 선자리에 많이 나오나요? 10 ?? 2017/06/25 3,540
701687 요즘 알바들은 왜 창작도 안해요? 10 ㅇㅇ 2017/06/25 1,111
701686 오바마는 기업을 위해 국민을 배신한 사기꾼이다 2 오바마케어 2017/06/25 799
701685 경조금 관련 관례가 있는지 궁금해요 4 조언필 2017/06/25 686
701684 오슬로 1 3 노르웨이 2017/06/25 599
701683 김희선 보니 미인들이 작정하고 관리하면 나이 들어도 확실히 다르.. 18 .... 2017/06/25 9,569
701682 너무 너무 이사가고 싶어요 ㅠ 조언 좀 5 제목없음 2017/06/25 2,147
701681 약속도 없는데 어디 나가고 싶고 몸이 쑤시고..그런데 나갈곳이 .. 3 ... 2017/06/25 923
701680 이런 남자랑 결혼.. 괜찮을까요? 9 ... 2017/06/25 2,782
701679 뉴스공장 불친절한 as 배경음악 제목 아세요? 2 피아노만세 2017/06/25 1,529
701678 김상곤은 북한가서 교육부장관 해라. 24 수상한 인간.. 2017/06/25 1,521
701677 하루종일 아파요 2017/06/25 489
701676 매실항아리에 다시 매실청 담글때 질문요 3 재사용 2017/06/25 577
701675 배가 안고픈데도 눈앞에 있는 음식 집어먹는거 고치려면 어째야할까.. 가갸겨 2017/06/25 418
701674 인터넷으로 옷 안사려구요 15 미미걸 2017/06/25 5,579
701673 간만에 비가 화끈하게 오네요 13 신난다 2017/06/25 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