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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에서 미성년 살인사건 생각나요

인천사건보니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7-06-24 16:50:31
오래되서 실화 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요

미성년자가 끔찍한 살인을 했는데, 미성년자고,그애집안이 엄청난

부자라서 화려한 변호인단 꾸려서 굉장히 약하게 처벌받고 나와서

이사가고, 신분세탁해서(친척집으로 위장입양가서 성까지 바꾸고)

검정고시로 학력인정 받고 변호사 까지 그 살인마가 되어서 낙락

하게 잘사는데,어느 언론사 기자가 오랜시간 사건을 추척해보니

살인마는 저리 잘살고 피해당한집은 가족자살에 집이 풍비박산이

나서 정말 그 사건이 이슈화 되었다는데 ,이번 인천 어린이사건보니

언뜻 그 일본 사건이 떠오르네요...악마같은 x들...... 정말 혹독하게 죄값치뤘으면 좋겠습니다
IP : 58.235.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4 5:25 PM (1.241.xxx.96) - 삭제된댓글

    유미리가 골드러쉬라는 소설의 소재로 삶은 사건인가요?
    근데 이런 사건은 사회의 경보음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에서 저 사건 일어난이후로 약속이나 한듯 치안이랑 경제가 내리막길을 달렸거든요.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체가 각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 .......
    '17.6.24 5:25 PM (1.241.xxx.96) - 삭제된댓글

    유미리가 골드러쉬라는 소설의 소재로 삶은 사건인가요?
    근데 이런 사건은 일종의 사회 경보음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에서 저 사건 일어난이후로 약속이나 한듯 본격적으로 치안이랑 경제가 내리막길을 달렸거든요.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체가 각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3. ..............
    '17.6.24 5:27 PM (1.241.xxx.96)

    유미리가 골드러쉬라는 소설의 소재로 삼은 사건인가요?
    근데 이런 사건은 일종의 사회 경보음이라고 생각해요.
    일본에서 저 사건 일어난이후로 약속이나 한듯 본격적으로 치안이랑 경제가 내리막길을 달렸거든요.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체가 각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4. 윗님
    '17.6.24 7:10 PM (115.41.xxx.47)

    우리중에 가장 약간 개체가 제일 먼저 오염되어 드러나는 거죠. 사회전체가 각성해야 하는 거 맞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유복하게 살던 아이들이 저렇게까지 나간 건
    본성이 그렇다 해도 브레이크 없이 확 저지르는 건 뭣 때문일까요?
    이전 같으면 아마 고양이 학대에서 멈췄겠죠.
    SNS에서 싸이코들이 모여 확대재생산 되는 걸까요? 아님 현재의 양육 환경이 물질적 풍요랑 상관없이 기형적인 걸까요?
    꼭 파헤쳐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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